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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문단골맛집]엄나무오리백숙으로 지키는 여름철 몸보양

만년지기 우근 2012. 6. 27. 10:21

 

 

[경기양평단골맛집]엄나무오리백숙으로 아내의추억은 또 가보고 싶다

                                                                                                                      우근 김  정  희

 

황금마차농원님과 백초차님 1박2일 벙개의 마지막은 자운영님,자강님,권혁수님과 아내의 추억에서 엄나무 오리백숙으로 먹었다.

체험벙개를 끝내고 서울 가는 가는 길에 있는 아내의 추억에 들렸더니 일요일 소나기처럼 손님들이 나가고 한자리 비어있는 테이블에 앉았다.

양평 용문에서 아내의 추억은 이제 단골을 넘어서 한 식구라는 생각을 한다.

천연조미료로 맛을 내는 맛집을 나는 최고의 맛집으로 인정한다.

아니 내가 바라는 맛집은 집에서 먹는 그대로 나오는 마음 편안한 집을 말한다.

아내의 추억에서 나오는 모든 메뉴를 다 먹어 보았다.

두부를 직접 만들어 손님들에게 먼저 건강을 선물로 주는 아내의 추억은 이제 맛집으로 많이 알려져서 사찰 음식으로 유명하신

선재스님께서도 토요일날 다녀가셨다고 사모님께서 너무 좋아하시면서 말씀하셨다.

암환자분들께서도 아내의 추억은 단골집이라고 하신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야한다.

먹거리로 우리 몸이 건강을 유지한다.

어떤 먹거리를 우리가 먹어야 하는가.

자연밥상을 그대로 먹어야 우리 몸이 건강하게 유지된다.

좋은것이 어떤것인지 잘알고 먹어야 한다.

천연조미료로만 맛을 내는 아내의 추억에서 먹은 엄나무오리백숙 그 맛으로 가 보자.  

 

 

오리고기가 다 떨어진 일요일 오후 박부환사장님께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오리백숙을 해주기 위해서

어딘가에 전화를 하시더니 오리를 가져 오셨다.

단골이라는게 바로 이럴때 가장 행복하다.

나는 알고 있는데 같이 있었던 사람들은 알까?

아내의추억을 오면 생각나는 눈부신아침님이 있는데 멀리 창녕에 있으니 ~~~.

 

 

맛집 조미료로 범벅을 한 요리로 맛집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건강을 먼저 생각해 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 입맛을 이제는 바꾸어야 한다.

 

 

아내의 추억 박부환사장님은 시인이시다.

이번에 가보았더니 시를 전부 새단장하셨다.

 

 

시그림 그림이 있는 시가 더욱 좋았다.

시인은 어떤것을 보고 시로 승화를 시킬까?

 

 

음식을 맛으로 평가해야 하는데 맛이란 지극히 개인적이다.

예를 들면 영광굴비가 있다면 나는 어릴적에 먹었던 굴비가 가장 맛있다.

 

 

액자속의 장미를 사진으로 담았다.

 

 

대학시절 어느때부터인지 가끔씩 글을 이렇게 써놓은 일기장이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여러 각도를 말하고 싶다.

 

 

시인은 다른 시각으로 글을 쓴다.

또 다른 의미가 부여되고 박부환시인님의 다른 세계를 본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을 카타르시스한다.

글 중에서 가장 최고를 시로 말한다.

그만큼 함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부부가 함께 아내의추억 황토집을 지으시고 부부는 아내의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두부전문요리를 하고 계신다.

 

 

1시간 30분을 기다려서 나온 엄나무 오리백숙은 우리에게는 그동안 밀린 이야기를 소설처럼 이야기했다.

엄나무오리백숙의 전체 상차림이다.

  

 

엄나무 오리백숙이 나오는데 얼마를 기다려야 하는게 나온다.

엄나무 오리백숙을 드시는 분께서는 미리 예약필수다.

 

 

박부환사장님 텃밭에서 직접 기른 배추는 벌레들이 먼저 시식을 했다.

벌레가 못먹는 음식은 사람에게 좋을까?

농약으로 우리 몸을 물들이지 말자.

 

 

나는 이런 자연밥상을 꿈꾸고 최고의 밥상이고 맛집이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들도 많은데 박부환사장님께서 나에게 주신 오리 다리다.

처음처럼이 술술 들어갔다.

 

 

고추잎나물은 비타민의 보고다.

고추보다 더 많은 비타민 성분을 가지고 있다.

 

 

엄나무 오리백숙은 담백하고 맛이 아주 깔끔하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오리고기를 추천하고 싶다.

 

 

 

엄나무 오리백숙에 나오는 죽이다.

 

 

뽀얀국물을 죽으로 끝까지 보양했다.

 

 

엄나무오리백숙죽으로 여름철 몸보양어떠신지요.

 

 

아내의 추억에서 가장 아름다운꽃이 바로 패랭이 꽃인데 환상적인 색깔이다.

 

어릴적에 보았던 그대로의 색깔이여서 더 이쁘다.

내게는 추억의 꽃이다.

 

 

아내의 추억 입구 전영이다.

 

 

양평으로 내려온 권혁수님만 아내의 추억으로 왔다.

부인 백초차님은 체험벙개로 힘들어서 꿈나라에 가 있다고 한다.

 

 

아내의 추억은 또 가보고 싶고 많은 홍보를 해주고 싶은 내가 가장 추천하는 맛집이다.

여름이 되어 폭포에서 물이 떨어진다.

 

 

아내의추억 두부요리전문점.오리주물럭.엄나무오리백숙 강추!!!

천연조미료로 승부한다

대표 : 박부환시인님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690 - 13

전화 : 031 - 771 - 9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