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방동]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창립26주년 기념식
우근 김 정 희
2012년6월26일 09:30~16:00까지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서울특별시 여성단체연합회 창립26주년 기념식 및 여성NGO 대학 개강이 있었다.
나는 (사)초록물결자전거협회 조명운회장님과 8시20분경 도착을 했다.
서울에 살면서도 서울 여성플라자가 있는지도 몰랐다.
처음가본 서울 여성플라자는 그 위용이 대단했다.
우리나라 인구중에 50%이상이 여자이니까.
블로거를 하면서 취재를 많이 다녔지만 사단법인 서울특별시 여성단체 연합회가 어떤것인지 자못궁금했다.
단체장들께서 다 모이시는 참석인원 여성 600명이다.
서울시 여성단체연합회 이정은회장님을 바롯하여 32개 여성단체들이 모였다.
축하공연으로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이 아침 일찍와서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걸 보았다.
여성 NGO대학 개강이라고 써져 있는데 NGO는 얼마나 무슨 일을 하는지도 자못 궁금했다.
서울여성가족재단 국제회의장은 만원사례였다.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는 여자가 깨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울시 단체들이 쓰여져 있다.
서울 여성단체가 이렇게 많았다.
초록물결자전거협회 조명운회장님께서는 아침일찍 떡집에서 얼린 식혜를 회원들에게 준비하셨다.
식혜는 집에서 만든것처럼 맛이 좋았다.
9시가 넘어 서면서 사람들 행렬이 이어진다.
대방역3번출구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서울시 여성플라자이다.
경찰차에는 북이 실려져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 차다.
오늘의 프로그램이다.
북이 제법크다.
북이 무대에 올려졌다.
600명이 들어서서 축하공연을 보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의 축하공연이 시작되었다.
북은 심장의 소리와 같다.
북소리를 들어보니 가슴이 뛰는 걸 느낀다.
이 북은 어느 사람의 심장소리일까?
조회장님께서 웃고 계신다.
축하공연으로 다들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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