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강릉맛집]강릉 단오제축제에서 본 먹거리장터 풍경들
우근 김 정 희
강릉 단오제축제는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에서 열린다.
생각보다 어머어마한 규모에 놀랐다.
축제장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서울에 올라가야 하기에 저녁으로 처음처럼을 한잔하고 싶다.
단오축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장터에서 대관령꽁지님께서 추천한곳으로 들어 갔다.
강릉에 왔으니 감자전을 하나 시켜보자고 했다.
자비봉사회 먹거리장터는 강릉에서 하는 집으로 예약손님도 많았다.
강릉 소주인 처음처럼과 감자전을 먹는데 맛이 있어서 한개 더 시켰다.
자비봉사회는 만원사례여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강릉기자단 이야기를 하면서 매달 2번째 토요일 만남을 잘 진행시켜 보자고 했다.
꽁지님의 강릉에 대한 깊은 애향심으로 강릉을 홍보한다면 더 좋은 강릉으로 거듭날거 같다.
블로그에서 오프라인 모임을 그동안 원했는데 잘되었다.
강릉 자비원 먹거리장터는 강릉 자비원 및 강릉지역 아동돕기를 하는 봉사회였다.
강릉 단오제는 이제 내년을 기약한다.
사단법인 강릉자비원 먹거리 장터는 가장 많은 사람들로 만원사례였다.
강원도에 왔으니 감자전으로 시켜본다.
강원도 감자바위에서 감자전을 먹고 싶었다.
감자전이 나왔는데 색깔부터 좋았고 한접시로 크기도 좋았다.
처음처럼이 강원도 소주이다.
감자전의 색깔을 보니 너무나 신선해서 지금도 침샘이 자극된다.
감자전을 이렇게 맛있게 먹어본게 아마 처음이 아닐까?
월요일 인데도 강릉 단오제축제는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밖에서 엿을 파시는 분께서 다니시는데 얼마나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지 ~~~.
식당안으로 들어오셔서 손님들을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
옆테이블 사장님께서 호주머니를 열개 만들었다.
단오축제의 즐거운 웃음이 좋았다.
손님께서 지갑으로 손이 들어간다.
만원짜리가 나온다.
옆테이블에서도 나온다.
각설이라 해야하는지 ~~~.
감자전이 맛있어서 한개를 더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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