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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축제]2012 백두대간 내면에서 나물축제가 열립니다

만년지기 우근 2012. 5. 23. 18:11

 

 

[강원홍천]나물축제에 오시면 곰취모종을 받을 수 있어요

                                                                               우근 김  정  희

 

2012.5.26 ~ 27일 백두대간 내면 나물축제가 열립니다.

외부에서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곰취모종을 증정합니다.

홍천 내면은 봄나물이 200여종이 나는데 나물은 봄에 새싹이 특히 몸에 좋다.

바로 건강 웰빙식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백두대간 내면은 계방산과 오대산으로 둘러쌓인 우리나라 몇 안되는 600M 고지대라고 말할 수 있다.

홍천 고냉지 나물축제에 여러분들께서 주말여행을 즐겨 보시면 한다.

5월26일은 토요일이다.

일주일 먼저 다녀오게 된 나물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다.

한잎 곰취쌈 맛보기에 여러분들도 봄나물로 건강을 지키셨으면 한다.  

 

 

홍천 내면에서 열리는 백두대간 나물축제를 자세히 보시고 여행으로 축제도 보시고 칡소폭포와 삼봉자연휴양림도 추천한다.

 

 

홍천 내면 면사무소가 있다.

 

 

백두대간 나물축제는 내면 고원체육공원에서 열린다.

 

 

2012년 5월26일 토요일부터 5월27일 일요일까지 열린다.

 

 

지난주 금요일 박상영선생님께서 나물축제가 있다고 초대를 해 주셨다.

 

 

박상영선생님께서는 귀농을 하셔서 내면에서 좋은마을 팬션과 함께 음식도 해주셨다.

 

 

고냉지 김장김치를 내놓으셨다.

 

 

사모님 힘드시다고 점심은 다른곳에서 먹자고 하셨지만 막거리 한사발에 점심까지 해주셨다.

나물축제는 바로 이런 상차림이 아닐까? 한다.

이 사진으로 내 카테고리가 여행에서 바로 맛집으로 바뀐다.

 

 

청산이라고 하는곳이 바로 이런곳이 아닐련지 ~~~.

 

 

내린천 발원지가 시작되는 내면은 구름이 머물다가 가고 싶은 절경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나라 최고산지대라 말하고 싶다. 

 

 

사모님께서 밥을 하시는데 나물로 쌈을 먹고 싶어서 내가 좋은마을 집주위에 있는 마물을 뜯어 왔다.

이런 자연밥상으로 살고 싶다.

지천이 다 봄나물로 그득하다.

아는게 몇가지가 되다보니 쌈으로 밥상이 봄잔치가 열린다.

 

 

봄나물 향기에 정신까지 맑아진다.

 

 

사모님께서 김장김치로 김치찌개를 내오셨는데 그 맛을 잊을 수 없다.

 

 

독도 지킴이 박상영선생님의 모습이다.

 

 

내린천 발원지 6키로라는 푯말이 보인다.

구비구비 아름다운 금수강산이다.

 

 

날씨가 좋아서 구름이 덩실덩실 춤을 추었다.

 

 

좋은 마을에서 내면을 지키시는 박상영선생님께서 겨울이 오기전까지 지내시는 곳이다.

 

 

여름철 홍천내면으로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다.

 

 

국가유공자로서 독도지킴이로 박상영선생님의 하루는 날마다 오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