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강릉맛집]강원도 추어탕은 수제비와 계란도 풀어 나온다

 

 

[강원강릉맛집]추어탕에 들어가는게 다르다

                                                                                            우근 김  정  희

 

 

강원도 홍질목 추어탕은 완전 다르다.

추어탕에 대파가 듬뿍 들어가 있고 수제비가 들어 있고 계란도 풀어준다.

이런 추어탕은 처음으로 먹는다.

강릉에서 추어탕집으로는 맛집에 틀림없다.

고추장 된장 항아리를 보면서 제대로 하는집이구나를 느낀다.

점심시간 전화를 하고 갔는데 예약하지 않으면 기다려야 한다.

추어탕이 지방마다 다르다는 걸 잘 알지만 강원도에서 먹은 추어탕은 내내 잊혀지지 않는다.

전라도 추어탕과는 너무나 다르고 경상도와도 다르다.

우리나라 음식이 이렇게 다른가를 느끼는 홍질목 추어탕전문점이였다.

여행으로 강을에서 추어탕도 한번 드셔보시라고 하고 싶다.

홍질목 아래에는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유명한 바리스타가 만드는 커피전문점 보헤미안이 있다.

홍질목에서 점심으로 추어탕을 먹고 우리 일행도 보헤미인에 가서 커피를 마셨다.

강릉 여행을 반짝이게 만들어 줄거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홍질목 추어탕만 포스팅한다. 

 

 

점심시간이 되니 손님들이 밖에서 기다린다.

얼마나 맛있는 추어탕이 나올까?

많이 궁금했다.

 

 

홍질목 왼쪽으로 다육이가 있는데 다 작품처럼 보인다.

 

 

항아리가 이렇게 많이 놓여 있다.

 

 

된장,고추장,장이 들어 있다.

 

 

항아리를 보니 홍질목 추어탕 맛이 많이 궁금했다.

 

 

추어탕이 몸에 좋은것은 다들 잘아는 이야기지만 올려본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난 다음 자리가 비어 있다.

 

 

홍질목 추어탕 전체 상차림이다.

 

 

강원도에 왔다는게 바로 감자밥에서 나타난다.

 

 

두터운 그릇이 많이 무거워 보였다.

온도를 유지하기에는 아주 좋을거라는 생각이다.

 

 

추어탕 모습이 너무나 특이했다.

 

 

강릉에서 먹어보는 감자밥은 너무 맛있다.

 

 

전체 상차림을 사진으로 담았는데 더 맛있게 나온 느낌이다.

 

 

앞 그릇에 추어탕을 담았다.

 

 

수제비가 보이고 계란도 보인다.

대파가 많이 들어간 홍질목표 추어탕이다.

 

 

강을에서 처음으로 먹어보는 색다른 추어탕이다.

 

 

계란은 날개란을 풀어준다.

 

 

추어탕이 이렇게도 변신을 하는군요.

 

 

감자밥을 말아 먹어 봅니다.

 

 

맛은 아주 색다르다는 표현을 하고 싶어요.

 

 

홍질목 바로 아래에 강릉에서 가장 유명한 보헤미안이 보이는군요.

 

홍질목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273 - 1

전화 : 033 - 662 - 6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