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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강릉맛집]생태 맑은탕에 나오는 세꼬시 오솔길식당

만년지기 우근 2012. 7. 21. 06:00

 

 

[강원강릉맛집]생태 맑은탕에 나오는 싱싱한 회

                                                                   우근 김  정  희

 

강릉에서 점심으로 일행들과 오랫만에 만났다.

오솔길식당에 예약을 해 놓으셨다고 한다.

달의 고장 강릉은 풍류를 말하고 싶다.

여름철 피서 인파로 인산인해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피서지에서 맛집을 찾아가고 싶은 여행객들을 위해서 오솔길식당을 소개한다.

미리 예약을 해놓은 상태여서 무엇이 나올까?

매우 궁금했다.

오솔길식당을 두차로 나누워서 갔는데 강릉시청에서 멀지 않았다.

강릉은 여러번 가는곳 이지만 이제는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가볼것 같다.

여지껏은 동해바다를 보러 강릉에 갔다면 이제는 강릉의 문화유산을 더 많이 소개하고 싶다.

아름다운 강릉을 세계적인 여행지로 역사를 소개하고 싶고 강릉만 가지고 있는 맛과 멋을 느끼고 싶다.

오솔길식당에서 먹은 생태 맑은탕과 세꼬시와 젓갈이 더 좋았다.

그 맛속으로 가보자. 

 

 

오솔길식당 간판이다.

 

 

시간을 위해서 시계를 담아 보았다.

 

 

골드스타 오래된 냉장고가 이집을 대표하는거 같다.

 

 

차림표를 담는데 주방에서 무언가 끓고 있다.

 

 

무엇일까?

궁금해서 주방에서 사진을 담았다.

 

 

사장님께서 주방은 들어오면 안된다고 하셔서 사진만 담고 2층으로 올라갔다.

 

 

2층에 올라갔더니 이미 상이 차려져 있다.

 

 

제일 먼저 들어온 세꼬시를 보니 군침이 돈다.

 

 

사진보다 더 먼저 침샘이 자극을 받았다.

 

 

세가지가 한그릇에 놓여져 있다.

 

 

오징어젓갈만 알겠다.

 

 

멍개도 푸짐하게 놓여져 있다.

 

 





 

 

 

 

 

 

 

 

 

 

 

 

 

 

 

 

 

 

 

 

 

 

 

 

 

 

 

 

 

오솔길식당에 정갈한 반찬이 한상 가득이다.

 

 

애호박을 넣은 감자부침개도 나왔다.

 

 

깍뚜기만 그릇에 담겨져 나왔다.

그것도 스텐그릇이다.

 






생태 맑은탕이 보인다.

 

 

다 차려진 한상을 담아 보았다.

 

 

생태 지리탕이 보인다.

맨 위쪽에 고추가루는 지리가 싫으면 넣으라고 한다.

 

 

내가 맨 먼저 머리를 국자에 올려 보았다.

머리는 내가 먹었다.

 

 

생태 지리탕은 정말 오랫만에 먹어 본다.

지리탕을 할만큼 싱싱하다는 것이다.

 

 

식혜인줄 알았더니 강릉식 젓갈이라고 했다.

 

 

머리는 먹을 수 록 맛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

 

 

머리가 좋아지는 건 바로 나이 탓인가!

그래서 제일 먼저 머리를 가져왔다.

 

 

우리나라에 여름철에 생태가 날까?

 

 

지금도 의문이지만 차림표에는 생태지리라고 적혀져 있다.

 

 

이 젓갈은 처음 먹어 보는데 밥도둑이라고 말하고 싶다.

 

 

여름 휴가로 강릉을 여행하시면 한번 들려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다.

 

 

해초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다.

맛은 좋았다.

 

오솔길식당

주소 :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16 - 1

전화 : 033 - 648 - 2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