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강릉항맛집]커피의 거리 강릉항 수산물판매장에서 먹은 매운탕
우근 김 정 희
강릉항에 도착을 해서 주차를 하고 나는 동해바다 갈매기를 먼저 사진으로 담고 싶었다.
강릉시 SNS 블로거기자단으로 강릉을 홍보해야 하는데 안목항에서 강릉항으로 바뀐 수산물시장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강릉 수산물시장은 오전10시에 오픈을 해서 저녁10시에 끝난다고 한다.
어촌계 주민들로 이루워져 있고 100% 동해에서 잡힌 자연산 고기만 팔고 있다.
이를 어길시 수산물시장에서 나가야 한다.
우리농수산물을 우리부터 지켜야 한다.
1층에서 회를 떠서 2층에서 먹으면 되는데 2층으로 올라갔더니 가장식백반과 매운탕은 2층에서 그냥 시켜도 나왔다.
강릉항에서 울릉도를 갈 수 있다.
울릉도는 나에게 언제나 뱃길을 열어줄려는지 모르겠다.
강릉에서 울릉도를 시도해 보지는 많았다.
강릉항 수산물쎈타 2층에서 먹은 매운탕은 정말 강추!!!한다.
\8,000원으로 바다의 진미를 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더 마음에 들었던건 바로 넓은 주차장이여 무료다.
대한민국 동해안 자연산 고기만 팔고 있다.
강릉항 수산물 직매장 1층 1호점 지명식사장님과 어머님께서 같이 일하고 계셨다.
이 가격표는 2012년 여름철에 가격표라고 해서 올린다.
전복도 동해안 전복이 훨씬 더 맛있다.
가격이 많이 나가지만 ~~~.
1층을 둘러보고 2층으로 올라갔다.
2층 전시장 냉장고를 담아 본다.
1층에서 회를 뜨시고 2층으로 올라가면 차림표다.
2층 강릉항 수산물식당에서 바라다 본 강릉항은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다.
2층에서 매운탕 1인분이 \8,000인데 2인분을 시켰더니 이렇게 많이 나온다.
너무나 많은 양에 처음처럼을 시켜야 했다.
동해바다 진미가 다 들어간 매운탕 그 맛!!!
사진을 보는 지금 침샘이 마구 자극을 받는다.
여름철에 너무 시원한것만 드시면 안된다.
매운탕이 끓고 있다.
친구랑 마음 편하게 한잔하면서 즐거운 점심을 먹었다.
내 앞접시에 가져온 매운탕에는 게가 한마리 놓여져 있다.
12시에 낚시배를 타고 가야 하기때문에 더 마음이 설레였다.
동해바다 수평선 자락을 바라다 보면서 마음을 하나 던져 버리고 싶다.
동해바다 최고의 명품 오징어 젓갈이다.
김치도 상큼해 보인다.
묵도 이쁘게 칼질해서 나온다.
밥을 담아 보았다.
뜨거운 걸 못먹는데 고기 한점을 친구가 담아 준다.
양이 너무나 많아서 주인장을 불러서 물어 보았다.
다른 사람들이 와도 같이 나오느냐 물었다.
그렇다고 말씀하신다.
고기가 얼마나 맛이 있었는지 모른다.
동해안 최고의 명품 오징어 젓갈이다.
여름철 젓갈은 밥도둑이다.
강릉항에서 배낚시를 타러 가야하는데 이집에서 손님께서 두고 간 밀집 모자를 내게 주셨다.
추억 하나가 가물거린다.
강릉항에서 말려지고 있는 고기다.
이고기가 정말 맛있다고 가르쳐 주셨는데 이름을 까먹었다.
아시는 분들은 댓글 부탁드린다.
지금 여름철 휴가로 동해안을 택하셨다면 강릉항 수산물판매장을 추천한다.
강릉항 수산물판매장 회쎈타
1층 1호점
주소 :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286 -4 1층
대표 : 지명식
손전화 : 010 - 5604 - 3271
어머니 : 010 - 2240 - 2712
2층 식당
주소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286 -4 2층
전화 : 033 - 653 -5747
손전화 : 010 -9132 - 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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