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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강릉맛집]누구나 다 사진작가가 되는 강릉항 할리스커피

만년지기 우근 2012. 8. 7. 10:49

 

 

[강원강릉]강릉항 5층 할리스에서 바다를 보면서 먹는 냉커피는 여행의 낭만이다

                                                                                                                                    우근 김  정  희

 

하늘에 새가 아름다움을 더 많이 볼거 같다.

아래에서 위를 바라다 보는것도 아름답지만 하늘에서 바라다 보는 더 많은 풍경들이 있다.

위에서 내려다 보면 사람도 개미처럼 작아 보인다.

강릉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할리스 커피전문점이 있다고 5층을 가보라고 한다.

여행에서 가장 아름다운 추억 하나를 남길 수 있다.

강릉항5층에서 내려다 보는 커피의 거리와 안목해수욕장도 강릉해수욕장으로 바뀌었을까?

강릉항에 이런 절경이 있다는 건 너무나 감격스러웠다.

홀리스커피가 있는 모든 풍경을 담아도 다 작품으로 탄생했다.

바다를 좋아하는 나만 그런가!

산으로 둘러 쌓여진 우리나라에 이런 풍경은 드물거라는 생각이다.

동해바다에서 어느날 요트를 타고 싶다.

바다가 주는 풍요로움을 만끽하고 싶다.

어느날 수평선이 보고 싶다면 강릉항5층 커피숍으로 초대하고 싶다.

인생 이제 얼마나 남아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서로의 아름다운 추억들로 만들어 가야한다.

유난히 무덥게 느껴지는 올해 동해바다로 다시 뛰어가고 싶다.

동해바다 물결에 시름을 다 놓아버리고 다시 시작하는 가을의 풍요로움을 맛보고 싶다.

살면서 우리는 언제나 푸른 아름다움 하나를 간직하면서 또 다른 시간을 여행으로 살아가자. 

 

 

 

어디를 담아 보아도 다 작품이다.

 

 

어쩌면 이리도 다 아름답다.

마치 내가 사진작가라는 착각을 하게 된다.

 

 

덥지만 않다면 나는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다.

 

 

강릉항과 등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고 갈매기가 자유하면서 날아다니는 걸 볼 수 있다.

 

 

동해바다는 수평선을 바라다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다.

 

 

강릉항 커피의 거리가 시작되는 곳이다.

이런 작품도 나온다.

 

 

너무나 더워서 에어콘 바람이 절실하다.

젊은 청춘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흡연실도 마련되어 있다.

 

 

카페에 자리를 잡았지만 지키는 건 모자 하나와 가방들이다.

 

 

먹다 남아서 가져온 처음처럼과 냉커피를 담아 보았다.

 

 

인동초님 환한 미소는 언제 보아도 좋다.

바빠서 일찍 일어서야만 했던 아쉬운 순간이다.

5층 엘리베이터가 닫혀지고 있다.

 

 

동해바다와 유리가 렌즈와 만났다.

 

 

마치 다른나라에 와 있는듯한 착각을 일으켰다.

 

 

저녁노을이 바다물에 비치는데 황홀했다.

 

 

황금빛 물결이 내게 다가왔다.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고 있는 모습도 아름다움이다.

 

 

강릉항에서 바라다 보이는 5층에 자리잡은 커피숍이다.

 

 

할리스커피의 메뉴판을 멀리서 담아 보았다.

 

 

해수욕장을 멀리서 당마 보았다.

왼쪽이 바로 해수욕장이다.

 

 

커피의 거리가 즐비하게 있는 바다 풍경이다.

 

 

반대편 하얀등대와 빨간등대가 아름다운 마치 그림작품같다.

 

 

할리스 커피점의 금연지역 풍경을 담아 보았다.

멀리서 담았는데 혹여 초상권에 문제가 있으신 분은 댓글 부탁드린다.

 

 

할리스 강릉점 커피전문점

주소 :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 286 - 11

전화 : 033 - 652 - 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