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임당동맛집]자연산 미꾸라지로 만든 임당골 추어탕
우근 김 정 희
남펴분께서 어항으로 잡아온 자연산 미꾸라지로만 만드는 임어당추어탕으로 간다.
강원도 강릉에는 아직도 자연산 미꾸라지가 있나보다.
임어당 추어탕집은 식당이 집으로 둘러져 있다.
주차장에 차를 파킹을 시키고 들어 갔다.
강릉에서 두번째 먹는 추어탕이다.
추어탕이야말로 각지방마다 특색이 있는거 같다.
강릉에서 먹는 추어탕은 나에게는 다 맛이 같은거 같다.
추어탕에 계란이 풀어져 나온다.
강릉 추어탕에서도 가장 손꼽히는 임어당 추어탕집 그맛은 어떨까?
강릉의 추어탕은 날계란이 풀어져서 나온다.
간판에도 자연산 미꾸라지라고 쓰여져 있다.
임어당추어탕집은 온통 꽃밭이다.
봄철에 오면 야생화가 화단을 장식해서 더 아름답다고 하신다.
임어당 추어탕집 차림표다.
불볕 더위여서 작은방으로 들어가니 돼지그림이 있는데 어미 한마리에 9마리 새끼를 그려 놓았다.
추어와 민물고기 튀김이 반반 나왔는데 추어튀김을 먹어본게 처음이 아닐까?
임어당추어탕이 솥에서 끓어 오르고 있다.
강원도 감자밥이 나온다.
강원도식 추어탕은 두번째 먹는데 나에게는 두집 다 맛에는 별반 차이가 없다.
자연산 미꾸라지를 사용해서 먹을때 느낌은 미꾸리 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다.
추어탕으로 여름철 보양을 생각하신다면 임어당추어탕으로 드셔 보시기를 ~~~.
돼지감자가 정원에 가득 자라고 있다.
남자사장님께서 미꾸라지를 어항으로 잡아 오시면 여기서 해캄을 시킨다고 한다.
미꾸라지의 크기가 각양각색이였다.
큰어항을 밖에서 담아 보았다.
자연산 미꾸라지로 나오는 추어탕이 가격이 착하다.
임당골추어탕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임당동 40 -6
전화 : 033 - 645 - 7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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