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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강릉맛집]장치찜을 뒷섬에서 먹는 그 맛!!!

만년지기 우근 2012. 8. 22. 06:00

 

 

[강원강릉맛집]장치라는 고기와 딱 어울리는 뒷섬에서 먹은 장치찜

                                                                                                                   우근 김  정  희

 

강릉이 우리나라 대표 여름휴양지가 맞기는 맞나보다.

한달에 한번 강릉시 SNS 홍보기자단 모임을 11시에 한다.

서울에서 가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대체로 내가 제일 먼저 도착을 하는데 이번에는 40분쯤 늦게 도착했다.

동해바다를 가장 좋아하는 나로서는 길에서 이렇게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한다는게 무척 싫다.

아이패드 공부를 한시간 가량 했다.

팰콘 김대영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도 컴맹에게는 도루아미타불이지만 하나는 배워가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한다.

늦은 점심을 뒷섬으로 먹으러 갔다.

장치찜전문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장치라는 고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블로거들이 가면 음식을 놓고 사진 먼저 담아야 한다.

블로그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아마 답답할거라고 생각한다.

장치찜을 1시간 전부터 기다리고 있었던 뒷섬사장님께서 우리의 모습을 보시더니 만면에 웃음이 가득하다.

장치찜을 먹는데 그 맛을 음미해 보았다.

다시 한번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푸짐하게 아주 잘먹었다.

강릉에서만 나오는 귀한 고기인지 아닌지는 물어보지 않아서 잘 모른다.

 

 

장치찜을 들어 사진으로 담아 본다.

 

 

뒷섬은 아주 깔끔한 가게였다.

 

 

밖에서 담아 본 사진이다.

 

 

16명이 가서 먹었으니 제법사람도 많았다.

  

 

장치찜을 앞접시에 담아서 고기의 맛을 얼른 보고 싶었다.

장치찜은 처음 먹어보는 고기라서 더 호기심이 발동했다.

 

 

강릉에 두부가 유명해서 두부도 들어가 있다.

 

 

두부는 밭에서 나는 단백질로 사람 몸에 가장 좋다고 표현하고 싶다.

 

 

오징어젓갈 강릉의 대표 젓갈은 역시 싱싱했다.

 

 

배가 고픈 시간들이라서 폭풍흡입이다.

 

 

전체 상차림이다.

 

 

장치찜을 보니 국물이 아주 진하다.

 

 

고추장조림은 여름철 밑반찬으로 최고라고 생각한다.

특히 올해처럼 더운 여름철에는 꼭 먹어 주어야 한다.

 

 

생채를 보니 반갑다.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다.

 

 

장치찜은 양도 너무나 푸짐했다.

 

 

장치라는 고기를 처음 접하지만 그 맛은 아주 좋았다.

 

 

생선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머리를 가져와서 먹었다.

 

 

고기를 먹어 볼 수 록 머리가 가장 맛있다는 걸 알게 된다.

 

 

장치라는 고기가 궁금하다고 했더니 사장님께서 장치 한마리를 꺼내서 보여 주셨다.

제가 장치라는 고기입니다.

 

 

뒷섬에 걸려져 있는 장치고기 액자다.

 

 

뒷섬장치찜

대표 : 이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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