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여주맛집]유기농 옹심이에서 먹은 건강지킴이 밥상을 소개합니다
우근 김 정 희
작년부터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우리나라 농촌을 돌아다니면서 자원봉사를 해주고 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농약,제초제들에 대한 농민들 생각이 이미 다 병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또 강원도에를 가보니 몇십만평 농사를 하고 있는 대농들 농약주는게 이건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조금은 유기농으로 가능하지만 몇만편단위는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정말 아니여야 하는가!
나는 농촌에서 호미 한번 잡아보지 않고 자라서 정말 시골생활은 잘 모른다.
유기농 옹심이는 유기농만 고집을 한다.
이번에 쌈으로 차조기가 나왔다.
여름철 먹거리로 매실과 차조기는 아주 좋다는 생각을 했다.
올해처럼 비가 오지 않아서 농심이 타고 있다.
검은 비닐 멀칭을 해서 그나마 나았으리라 생각한다.
나는 옹심이 같은 식당이 점점 늘어나야 우리나라가 건강 밥상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여주에 가면 이젠 옹심이가 단골집으로 부상하고 있다.
여주 옹심이는 유기농으로 승부하는 식당이다.
그래서 강추!!!한다.
강릉에서 노을이 무척 아름다운날 저녁을 옹심이에서 먹었다.
옹심이 저녁 간판을 담아 보려 했는데 실패했다.
파란 비닐우산처럼 느껴지는 옹심이 상차림이다.
유기농으로 고집스럽게 하고 있는 옹심이같은 식당이 대박이 나야한다.
이제 우리도 건강밥상을 각 가정부터 시작해야 한다.
엣날 짐자전거를 보니 정겨웠다.
돼지도 휴가를 즐기고 있는거 같다.
유기농 쌈밥집 옹심이는 식재료를 구하는데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계셨다.
옛날 샘표간장이 둥그레당실 떠 있다.
언제적 간장일까?
군인용 전지는 옛날 화장실이 먼거리에 있을때 가끔씩 썼다.
테스 책을 읽으면서 많이도 울었던 감명깊은 테스 영화가 보인다.
중고생\500원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까?
유기농 옹심이는 박물관보다 더 박물관이다.
부채들이 죽 나열되어 있다.
선풍기를 대신했던 부채는 이제 에어콘과 선풍기로 뒷방신세로 밀려났다.
이번에는 안쪽에 앉아 보았다.
1983년이면 나도 꽃같은 20대의 청춘이였다.
국민가수 이미자선생님도 많이 인기를 받았던 시절인가!
차조기쌈을 먹어 보았다.
맛이 색다르다.
여름철 건강쌈으로 추천한다.
유기농 쌈밥이 나왔다.
녹차가루가 솔솔 뿌려진 삼겹살이 보인다.
벌레가 먹어서 구멍이 송송 뚫려져 있다.
유기농이라는 증거도 된다.
술은 술술 잘들어가서 내잔은 비어 있다.
너무 다 먹기전에 사진을 담아야 한다.
밥도 정말 정성스럽다.
두부김치찌게도 맛이 아주 좋았다.
유기농 옹심이의 강된장은 정말 맛이 최고다.
싱싱한 유기농 야채 쌈밥을 싸서 먹어본다.
감자전이 먼저 나왔다.
감자전에 먹는 이빠진 술잔도 추억거리가 된다.
우리나라만 이빠진 그릇을 쓰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다 쓴다.
감자전을 먹기전에 옹심이를 먹어보고 싶었으나 다음 기회로 보냈다.
지금 이시간 감자전을 보니 식감이 마구자극을 받는다.
유기농 옹심이 사장님의 비장의 무기를 또 하나 보여 주신다.
1955년의 여러 모습들이 보인다.
1959년이면 나는 태어나지도 않았다.
앨범을 내 놓으시는 걸 보니 바로 방명록이였다.
유기농으로 우리가 다시 되돌아가야 한다.
유기농과 친환경이 다르다는 걸 아시지요?
유기농인증이 된 가장 안전한 먹거리입니다.
옹심이의 그 약속을 꼭 지킬겁니다가 무척 아름답게 보여지는 시간이다.
유기농 쌈밥 옹심이의 휴일날입니다.
유기농 쌈밥 옹심이 강추!!!
주소 : 경기도 여주군 강천면 이오리 477 -3
전화 : 031 - 885 - 9959
손전화 : 010 - 6612 - 9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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