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수원맛집] 해물칼국수와 속살이 다 비쳐지는 누드같은 만두

 

 

 

[경기수원맛집]속살이 다보이는 만두를 보면서 누드를 생각했다

                                                                                                             우근 김  정  희

 

수원화성에서 먹거리골목으로 유명한집이 있다고 한다.

여러집을 말하였지만 저녁으로 남촌칼국수집으로 들어 갔다.

수원화성에서는 꽤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자못 그 맛이 궁금했다.

맛집을 취재하려다 보면 사진을 담는데 왜 담느냐고 주인장께서 묻는다.

어디서 나왔느냐고 물었다.

맛집으로 내 보내줄까? 생각한다고 했더니 여반장으로 좋아하셨다.

전문적으로 혼자서 맛집을 다니시는 분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리 일행들이 많아서 내가 주문을 하지 않았는데 먼저 만두가 나왔다.

누드 만두를 보는거 같은 속살이 훤히 다 보인다.

해물칼국수도 나왔다.

풍만한 누드 만두속은 뭐가 들어가 있을까?

 

 

남촌칼국수집을 들어가 보니 손님들이 꽤있다.

주차장은 길거리 주차장이다.

 

 

저녁시간을 보기위해서 시계를 담아 보았다.

 

 

겉절이로 된 김치가 작은 항아리에 나왔는데 덜어서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 놓았다.

 

 

먼저 만두가 한판 나왔는데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올랐다.

 

 

속살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만두피가 얼마나 얇은지 나는 만두를 누드로 만들 줄 알았다.

 

 

같이 나온 만두는 마음씨 좋은 아줌마 미소를 띄고 있다.

아줌마의 풍만함이 더 맞을거 같다.

 

 

두가지 만두를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먼저 내앞에 있는 색깔이 이쁜 만두부터 하나 가져왔다.

 

 

두번째 가져온 만두를 담아 보았다.

 

 

만두가 풍만해서 좋았다.

속도 많이 들어가 있다.

 

 

만두부인 그 맛을 어찌 표현해야 하는지 ~~~.

그냥 한점 먹으려 했더니 얼마나 뜨거운지 원.

 

 

요염한 김치만두를 먹고 나서 아줌마처럼 풍성함이 그윽한 고기만두 속을 갈라 보았다.

 

 

만두속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 있는지 만두 2개면 배가 부르다.

 

 

고기만두와 아래에 있는 김치만두속이 비교가 된다.

 

 

고기만두 김치만두는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한참을 기둘려서 나온 해물칼국수도 바지락이 무척 많이 들어 있다.

 

 

홍생우 두마리가 색깔이 너무나 선명하고 이쁘다.

 

 

칼국수를 앞접시에 담아 볼려고 국자로 뜨고 있다.

 

 

칼국수의 면발이 부그럽다.

 

 

사진보다는 더 맛이 좋다.

 

 

앞접시에 국수만 우선 식으라고 덜어 놓았다.

 

 

앞접시에 담는데 작은 새우가 보인다.

 

 

작은 새우는 국물맛을 내는데 최고라고 말한다.

 

 

남촌칼국수 메뉴판이다.

 

 

김치는 이렇게 작은 항아리에 담겨져 있다.

 

남촌칼국수

주소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680-1

전화 : 031 -  269 - 9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