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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옥천도맛집]강릉청기와 한정식을 갔더니 강릉대창리당간지주가 있다

만년지기 우근 2012. 8. 28. 06:00

 

 

[강릉옥천동맛집]강릉의 한정식은 문화재를 보면서 먹는다

                                                                                  우근 김  정  희

 

강릉에서 한전식은 정말 오랫만에 먹어본다.

블로그를 하지 않았을때 아마 먹어보고 처음인거 같다.

동해바다를 와서 회를 먹다가 갔던 예전과는 다른 이제는 강릉의 맛집을 구석구석 찾아가고 싶다.

옥천동에 있는 청기와 한정식은 2층에 있다.

2층에 올라가서 창문으로 보니 아니 이건 당간지주 아니야?

비가 하루종일 내리던 날이다.

강릉 대창리 당간지주는 보물제82호다.

강릉을 여행으로 오신다면 청기와 한정식을 드시고 강릉 대창리 당간지주도 볼거리다.

청기와 한정식집 바로 길건너편에 강릉 대창리 당간지주가 있다.

비내리는데 운치가 더욱더 그윽하다.

청기와 한정식은 당간지주로도 한몫을 한다.

멋진 청기와한정식은 어떻게 나올까요.

강릉한정식집은 다르더군요.

 

 

2층 유리창에서 당간지주를 담는다.

아마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내려가서 담았을것이다.

 

 

강릉 대창리 당간지주다.

 

 

밥을 먹고난후에 담았다.

 

 

청기와 한정식은 2층에 있다.

 

 

내부를 담아 본다.

 

 

창문이 열려 있어서 담아 보았다.

멋지다.

 

 

청기와 한정식 상차림이다.

전체는 아직다 나오지 않았다.

 

 

4명이서 가서 김밥 4개가 참인상에 깊다.

 

 

강릉은 동해바다를 엄마품처럼 가지고 있어서 얼마나 좋을까?

 

 

장어와 더덕이 같이 나온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육회가 나온다.

 

 

회도 나온다.

 

 

오징어 무침이 맛있다.

 

 

가장 좋아하는 육회부터 먹는다.

 

 

마음이 급했는지 사진이 영이다.

 

 

대하4마리가 나왔다.

 

 

동해에서도 잡힌다고 하는데 홍어라고 생각하고 먹는다.

 

 

갈비인데 맛있다.

 

 

강릉 소고기도 좋다.

 

 

탕이 3개가 더 나왔는데 국물이 하얗게 우러난 탕인데 ~~~>

 

 

된장찌게가 나왔다.

 

 

제법 큰 그릇에 해물탕이 나왔다.

 

 

오랫만에 보는 스텐 밥뚜껑이 색다르다.

 

 

밥 한공기가 많이도 들어 있다.

 

 

더덕과 장어가 함께 나와서 사진으로 담았는데 영 ~~~.

강릉에서 먹어본 한정식은 탕은 따로 나왔다.

특이하지만 아주 좋았다.

청기와한정식을 맛있게 잘 먹었다.

여행으로 청기와한정식집을 가시면 강릉 대창리 당간지주를 볼 수 있다.

 

 

청기와 한정식

주소 : 강원도 강릉시 옥천동 332 - 8

전화 : 033 - 643 - 8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