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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녕맛집]청와대 납품하는 장아찌 밥상 그맛!!!

만년지기 우근 2012. 9. 15. 13:29

 

 

[경남창녕맛집]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점100집에 선정된 도리원

                                                                                                       우근 김  정  희

 

도리원은 창녕에서 장아찌밥상으로 청와대에 장아찌를 납품한다.

장아찌를 보면 그 집안을 알 수 있다.

예전부터 내려온 비법으로 대물림되는 밥상 도리원은 과연 어떤 장아찌를 밥상으로 내놓을지 매우 궁금했다.

청와대에 납품되는 장아찌가 무려 5가지가 된다고 한다.

청와대에 납품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검증이 필요로 한다.

나는 도리원에 내려서 먼저 항아리를 담았다.

그리고 텃밭을 보았다.

지붕위에서 말려지는 빨간 태양초 고추를 보았다.

텃밭은 두개가 있는데 하얀민들레,고추,상추,배추,무우,도라지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도리원 권수열사장님을 다시 보게하는 텃밭이다.

도리원 밥상은 자연밥상으로 강추!!! 한다.

장아찌로 승부하는 도리원은 귀농귀촌을 하고 싶다.

우리나라 장맛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싶다.

도리원은 창녕을 여행한다면 꼭 한번 들려보시라고 말하고 싶다.

짜지 않는 장아찌로 3년을 숙성시키는 비법을 몇가지 질문했다.

역시나 온도가 가장 비법이다.

도리원에서 건강 밥상 그맛속으로 풍덩 한번 빠져보자.

청와대에 현재 5가지를 납품하는데 가장 좋아하시는게 청양고추 장아찌라고 말씀하신다.

3년된 청양고추장아찌 그 맛도 올려본다.

청와대 납품하는 장아찌 밥상 강추!!!

 

 

도리원 입구에 내리는데 전화를 받아보니 형님 어디세요.

도리원.

에이 ~~~.

하더니 항복을 하고 기어코 모델이 된다고 한다.

 

 

도리원은 전통향토음식문화연구원에서 선정한 전통맛집이다.

 

 

전통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도리원을 추천한다.

 

 

명인 명가는 이렇게 태어나는가 보다.

 

 

영농법인 도리원전경이다.

그 옆으로 장독이 줄줄이 놓여져 있다.

 

 

약초장아찌체험을 추천한다.

 

 

의정부에서 출발해서 동서울터미널에서 만나 창녕까지 가는 길은 멀고먼 길이였다.

강릉에서 대관령꽁지님이 서울에 오시고 노병님께서는 안양에서 동서울 터미널까지 오셨으니

서울 명륜동에 있는 내가 가장 가깝다.

이번 창녕팸투어에서 가장 먼저 먹은 점심이다.

 

 

흑돼지삼겹살 셋팅이 환상적이다.

맛은 바로 이런것이다를 보여준다. 

 

도리원 전체상차림이다.

장아찌만 보인다.

훈제오리셋팅 상차림이다.

 

 

흑돼지삼겹살 전체 상차림이다.

 

 

깻잎 장아찌 보기만 해도 침샘이 자극을 받는다.

 

 

무우장아찌인데 그 아식함이 얼마나 식감을 자극하는지 모르겠다.

 

 

울릉도에서 직접공수해서 포항에서 1차 가공 절임을 한 명이나물이다.

 

 

울릉도에 직원이 12~13명이 올해 작업을 했다.

내년에는 취재를 하고 싶다.

 

 

훈제오리고기를 불에 한번더 구워 먹으면 그 맛이 환상이다.

 

 

우리상에 놓여진 훈제오리다.

 

 

훈제오리 전체 상차림이다.

 

 

도리원 권수열사장님은 장아찌 명인이다.

명품 약초장아찌를 추석명절 선물로 추천한다.

강추!!!

 

 

흑돼지 삼겹살이다.

굵은 소금이 뿌려져서 나온다.

 

 

창녕 양파로 만든 우포의 아침이다.

 

 

멸종된 줄 알았는데 우포 따오기가 우포품으로 돌아온다는 즐거운 소식이다.

아니 멋진일이다.

과학의 발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금상추 위로 울릉도 명이나물을 올리고 훈제오리고기를 올려본다.

 

 

고기를 아무리 먹어도 밥은 먹어야 한다.

밥상 장아찌가 다시 차려졌다.

 

 

경상도 하면 콩잎장아찌와 가죽장아찌가 가장 유명하다.

 

 

부각도 나온다.

 

 

경상도 음식의 최고로 내가 인정하는 가죽장아찌다.

밥도둑이다.

  

 

정말 귀한 젠피,초피 장아찌다.

오늘 최고의 맛이였다.

고기를 드시고 난 다음에 초피 장아찌로 입가심을 하시면 맛객이라고 인정한다.

 

 

도리원 차림표다.

 

 

도리원 장아찌 명인 항아리다.

 

 

청와대에서 가장 많이 찾는 3년 묵은 청양고추장아찌인데 맵지 않다.

 

 

정말 오랫만에 지붕위에서 말리는 고추를 본다.

고추 말리는 지붕을 보는 순간 어린시절 친구들은 다 어디서 무얼하는지 보고 싶다.

 

  

고추야.

청양고추장아찌야.

제발 제발 맵지 말아야 해.

정말 맵지 않았다.

청와대 주인장께서 가장 많이 찾으신다고 한다.

작은 청양고추는 정말 맵다.

 

 

도리원

대표 : 권수열

주소 : 경남 창녕군 영산면 죽사리 373-1

전화 : 055 - 521 - 6116

홈페이지 : http://doriwon365.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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