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경상도 맛집

[경북청송]닭불고기야 딹 떡갈비야 최고의 맛 불로촌

만년지기 우근 2012. 9. 7. 11:31

 

 

[경북청송맛집]점심으로 먹기는 너무나 아까운 맛집

                                                                            우근 김  정  희

 

청송은 어느때 블로그를 하기전 환자분이 계셔서 한달에 두번씩 자원봉사를 했다.

신촌약수나 달기약수는 사람을 치료하는 약수 물이다.

부모님께서 건강하게 장수하기를 원하시면 신촌약수나 달기약수로 달인 음식을 많이 드시게 하라.

그 분은 지금 건강하게 잘 살아가신다.

여기서는 밝힐 수 없는 분이다.

나는 따주기,부항,벌침으로 10만명 이상 자원봉사를 전국적으로 하고 다닌다.

청송을 한글의 뜻으로 풀어본다.

철든 사람이 어머니의 마음으로 영적인 사랑을 오행으로 바라보는 하늘의 기운이 넘쳐나는 청송이다.

청송에서 나는 신촌약수나 달기약수는 특히 남자들 정력에 최고다.

청송에서 임신을 하면 머리가 좋은 아이가 태어난다.

창평에만 떡갈비가 있는 줄 알았더니 청송에도 닭떡갈비가 있다.

불로촌은 맛집으로 한번에 소개를 못하고 두번이나 세번으로 나누워서 하겠다.

불로촌 강추!!! 강추!!!

내가 맛집을 전국적으로 다니고 글을 쓰지만 강추를 두번씩한 맛집은 처음이다.

청송에 가셔서 불로촌에서 먹지 않는다면 청송 여행은 헛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불로촌 사장님의 마음이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우리가 갔을때도 행복한 가족들이 모여들었다.

그래서 3번에 나누워 쓰려고 한다.

불로촌 강추!!! 강추!!!

 

 

청송에도 떡갈비가 나왔다.

원래 떡갈비는 임금님께 진상을 했던 음식이다.

청송도 역시 양반고을이다.

 

 

두툼한 닭 떡갈비를 보니 지금도 침샘이 고인다.

 

 

청송에서 맛집 하나를 찾았다.

정말 맛있다. 

 

 

 

 청송의 친환경은 너무나 좋다.

건너편 쪽으로는 청송사과나무 과수원이 있다.

 

 

고추가 빨갛게 익어가니 가을이다.

올 가을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인다.

 

 

밤에만 피어나는 꽃인가!

 

 

부추꽃이다.

벌들이 얼마나 많은지 벌들과 한참 데이트를 즐겼다.

 

 

벌들이 많다는 건 바로 친환경 청송이다.

벌이 없어지면 4년안에 인간이 살 수 없게 된다.

제발 농약으로 물들인 밥상을 바꾸자.

 

 

오른쪽 우리를 초청해 주신 청송군수 한동수선생님이다.

명함을 받고 한참을 웃었다.

내 인생에서 동수는 언제나 남자였는데 ~~~.

 

 

1억8천짜리 28석 리무진 예스관광 구자봉선생님은 강추!!!

차를 타면 운전이 불안해서 잠을 자지 못한다.

서울에서는 비가 내렸다.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도 계속 비가 내리고 안개가 끼었는데 구자봉선생님의 운전실력은 최고였다.

 

 

벌들이 정말 많았다.

 

 

 

태풍으로 낙과된 사과일까?

마음이 많이 아프다.

 

 

불로촌의 차림표가 정말 마음에 든다.

 

 

차림표가 두 종류가 있다.

 

 

청송사과 아락이다.

추석차례상 차릴때 아락주로 추천한다.

 

 

한동수 청양군수님과 사보협회 박영식전무님이시다.

 

 

배상면주가 아락주를 만든다.

증류주로 25%다.

달기약수를 타서 조금씩 드시면 장수할 수 있다.

청송사과로 만들어진 아락주를 먹어보니 향이 그윽하다.

나는 물을 타서 먹지 않았다.

 

 

25%라고 오른쪽 맨 위에 써져 있다.

다음에 청송을 가면 공장을 취재하고 싶다.

 

 

무슨 장아찌라고 들었는데 정말 맛있다.

약초 장아찌다.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린다.

 

 

마늘을 보고 고추를 먹어보니 온상에서 키운게 아니다.

맛있다.

 

 

서울에서는 상추가 비싸서 단골집에 가도 먹지 못하는데 직접딴 상추 정말 싱싱하다.

 

 

이런 밥상이 건강밥상이다.

다이아몬드 같이 비싼 상추가 나온다.

몇번이나 리필해서 많이 먹었다.

 

 

무우말랭이 김치인데 군수님도 맛있게 드신다.

 

 

앞으로 소개할 닭날개와 닭어깨봉이다.

 

 

전라도식 닭백숙인데 신촌약수물로 끓여서 나오는데 정말 강추!!! 강추!!!

청송 녹두가 들어간 닭백숙 정말 최고였다.

따로 포스팅하겠다.

 

 

불로촌

단체여행 예약환영

대표 : 윤기혁

주소 : 경북 청송군 진보면 신촌리 40 -23

전화 : 054 - 872 - 6335

손전화 : 011 - 538 - 9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