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충주]왕의온천 수안보 온천랜드에서 1박2일

 

 

[충북충주]수안보온천의 원탕 수안보 온천랜드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우근 김  정  희

 

 

온천하면 나는 수안보를 우리나라 최고의 온천으로 말한다.

그런데 전국적으로 온천이 생기고 있어서 온천으로만 즐기기는 그렇다.

문화가 바뀌었다고 말하고 싶다.

우리나라를 넘어서 이제 수안보는 세계적으로 알려야 한다.

수안보 온천에서도 원탕이 있는데 바로 수안보온천랜드가 원탕이다.

서울에서 회사 일로 심신이 가장 피곤할때 많이 다녔다.

온천은 원래 원탕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안보에서 온천원탕은 바로 수안보온천랜드다.

가을 단풍이 무척 아름다웠던 수안보 여행의 1박2일을 수안보온천랜드에서 지내고 왔더니

피부가 지금까지 뽀송 뽀송함을 느낀다.

개인적으로 나는 화장품을 바르지 않는지 오래 되었다.

처음에는 피부가 더 좋아지지 않는다고 생각되었는데 몇년을 지나고 나니 이제는 확실하게 느낀다.

화장품을 계속쓰는 친구와 10년후쯤 비교를 해보고 싶다.

수안보온천랜드에 다시 간다면 1.8리터 피티병에 담아서 화장수로 써보고 싶다.

수안보 온천물은 역시 최고다.  

 

 

젊은 청춘들이 좋아하는 침대방이다.

 

 

나는 온돌방을 선호한다.

 

 

오늘 저녁에 나는 여기에 이불을 펴고 잤다.

 

 

여기는 가족들이나 단체들이 와도 되겠다.

침대방도 있고 온돌방도 있다.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주방도 마련되어 있다.

 

 

거실에는 TV가 켜져 있다.

 

 

화장실인데 샤워도 할 수 있다.

 

 

수안보온천랜드는 사우나에 내려가지 않아도 된다.

커다란 목욕탕이 있다.

 

 

탕옆에 샤워실이 잘 구비 되어있다.

 

 

수안보온천랜드에서 온천욕도 즐기시고 편안한 잠자리가 있다.

 

 

침대에서 본 화장실이다.

 

 

팬션처럼 느껴지는 싱크대가 보인다.

음식을 직접해서 드셔도 된다.

 

 

이곳은 한식 온돌방이다.

 

 

온돌방옆으로 보이는 화장실이다.

 

 

수안보 온천랜드에 짐을 풀어놓고 수안보의 야경은 어떨지 밖으로 나간다.

 

 

오랫만에 수안보온천랜드를 나왔다.

 

 

충주 수안보온천랜드 사장님은 바로 충주 시장님이다.

충주시를 대표하는 시장님표 수안보온천물은 그래서 왕의온천 명소로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았으면 한다.

 

 

낮보다는 야경이 더욱더 멋지다.

야경만 보았을까?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다.

맛있는 안주로 수안보의 밤을 이야기했다.

맛집으로 다음에 소개한다.

 

 

맛있는 걸 먹고 사우나를 사진으로 담아 본다.

 

 

여자 사우나 안이다.

 

 

왕의온천 수안보는 삼한시대 부터 있었다고 전해진다.

물의 온도가 53℃로 약알카리로 혈행을 좋게한다.

 

 

왕의온천 수안보관광협의회 최지원회장님께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수안보온천 특구는 이제 우리나라 최고의 여행지로 부상할거라고 생각하고

수안보온천랜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물로 강추!!!   

 

 

수안보 온천관광특구는 아름다운 여행지로 남을거 같다.

 

 

수안보온천랜드

주소 :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291-1

전화 : 043 - 855 - 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