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충주]수안보온천랜드 노천탕에서 가을 데이트를 즐기자
우근 김 정 희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즐기는 노천탕에서 단풍잎을 보니 시가 저절로 나온다.
그렇다.
서로 서로 우리들 다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피곤한 마음을 달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게 바로 건강이다.
자신이 가장하고 싶은 걸 하면된다.
누구에게나 다 다른 인생이 있다.
충주 수안보 노천탕을 보면서 다시 수안보에 가보고 싶다.
가을 노래도 부르고 싶다.
도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전거인데 멀리서 보니 어른인줄 알았는데 중학생이라고 한다.
수안보 온천랜드 아침풍경이다.
왼쪽으로 수안보 최초 온천물발원지가 보인다.
수안보 원탕에 나도 단골이 된지 30년도 넘는다.
온천을 문화로 발전시키고 우리나라 수안보는 한때 신혼여행지로 최고였다.
수안보 온천랜드 로비에 나가니 물탕공원이 TV에 나온다.
물탕공원은 무료이니 여행할때 꼭 들려보시라고 추천하고
건강을 위해서 족욕을 강추한다.
충주 여행을 가서 충주를 TV로 보아도 너무 멋지다.
수안보 온천수는 용천수다.
옹달샘처럼 솟아나온다는 것이다.
옛날 어느 나그네가 길을 가다가 추워서 논바닥에 있는 짚을 덮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오래된 피부병이 싹 나았다고 한다.
그게 바로 수안보온천으로 발전되었다.
땅속 끝에는 마그마가 있어서 아직도 세계 곳곳에는 활화산이 있다.
온천수는 사람으로 말하면 말초혈관으로 비교하면 된다.
아침에 수안보 온천 노천탕을 우리를 위해서 개방했다.
수안보온천랜드는 지금 리모델링 공사중이다.
수안보온천랜드 노천탕은 하루종일 아이ㅣ들과 함께 놀아도 좋을거 같다.
가을 낙엽이 두둥실 떠있다.
여기에 앉아 가을 사랑을 나누고 싶다.
밖으로는 우리 일행이 탄 버스가 보인다.
안에는 노천탕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을 듣는다.
돌고래가 웃고 있다.
수안보 노천탕에서 사우나와 풍욕을 즐기다 보면 피부가 정말 깜짝 놀라게 좋아진다.
빨간 가을 단풍도 정말 멋진 풍경이 된다.
상어도 있고 돌고래가 노래하는 수안보 온천랜드 야외노천탕을 보니
저절로 동심으로 돌아간다.
노천탕에서 바라 본 가을하늘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멋진 여행은 축복이다.
저안에 들어가 앉으면 세상과 별리될 수 있을까?
어느 사랑 이야기가 저절로 나온다.
수안보온천랜드 숙소 안에 있는 탕이다.
새로 리모델링을 했다.
수안보온천랜드는 언제나 추천하는 여행지다.
왕의온천은 이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손님을 왕으로 모시는 수안보온천랜드에 가시면 왕이 된다.
수안보온천랜드 사장님은 바로 섹스폰을 잘 부시는 충주시장님이시다.
주소 :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온천리 291-1
전화 : 043 - 855 - 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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