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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제천]한방명의촌에서 건강을 체크해 보니 역시나 뱃살 지방이 문제였다

만년지기 우근 2012. 12. 12. 06:00

 

 

[충북제천]한방명의촌에서 본 건강은 스트레스지수가 9 ~10 사이였다

                                                                                                                       우근 김  정  희

 

충북 제천 한방명의촌을 무척 가보고 싶었는데 첫눈이 내리던 날 능이백숙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간곳이

바로 한방명의촌이였다.

2000년도 말 그때도 스트레스에 지쳐 있을때 없는 시간을 내서 새로 개발되었다는 근육측정기로

테스트를 해보니 지금까지 검사한 사람 중에서 가장 근육이 약했다.

얼마나 약했으면 절대로 뛰어다니지 말고 천천히 걸어다니고 등산은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어릴때부터 걷기를 하지 못해서 등산은 잘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등산은 아주 천천히 걸어올라가는 걸 전제로 해도 된다는 것이다.

어릴때부터 자라나는 환경이 매우 중요하다.

제천 한방명의촌은 외국에서 건강 치료차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권해 드리고 싶다.

충북 제천이 세계에서 공기가 가장 좋은 도시라고 한다.

그건 바로 청풍호와 산들로 둘러 쌓여 있기 때문일거라는 생각을 한다.

금수산이 있고 청풍명월이 있는 제천은 약재를 못구하는게 없을 정도로 가장 유명하다.

나는 청풍단지를 개발할때 제천에 많이 여행을 했다.

수몰지구가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다.

세계 사람들에게 제천은 수려한 금수강산을 보여주면 된다.

제천 여행은 바로 건강여행이다.

2000년이후로 나는 천천히 걷기 연습을 조금씩 하려고 노력한다.

뱃살 지방이 7키로나 많이 나왔다.

나이를 먹어보니 찌는게 뱃살이다.

뱃살을 빼는데 한의사선생님 말씀 숨이 차지 않게 천천히 45분 이상을 걸으면 그때부터 지방이 태워진다고 한다.

서울대병원선생님 말씀과 같은 이야기를 하신다.

몸무게는 정상인데 뱃살 지방 7키로를 어찌해야할까?

죽을때 까지 건강하게 살다가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먼저 스트레스없이 살아야 한다.

만병의 근원은 바로 스트레스라고 생각한다.

한방명의촌에서 나오면서 한가지를 더 버린다.

천천히 살아가 보자.

살다보니 되는건 되고 안되는 건 억지를 부려도 안된다.

인생살이 얼마나 더 살다가 간다고 그런가!

건강은 항상 건강할때 지키는게 최고다.

제천에 가시면 건강체험 여행을 추천한다.

원장님께서 알고보니 대학선배님이셨다.

77학번이고 나는 79학번인데 한의학에서는 최고를 다니셨다. 

제천까지 내려오실때 많은 생각들이 오고갔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실력이 어딜가겠는가!

이 글을 쓰면서 내 건강을 테스트한 종이를 읽어 보니 나이가 먹을 수 록

더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다고 다시 한번 더 다짐해본다. 

누구나가 다 살다가 가는데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한다.

 

 

첫눈이 내리던 날.

산채 건강마을 한방명의촌을 찾았다.

 

 

다음에 제천여행으로 산채건강마을에서 천천히 다 돌아보고 취재하고 싶다.

 

 

들어가는 다리가 얼마나 작은지 곡예를 하면서 관광버스가 들어 갔다.

운전은 정말 최고로 잘하셨던 무궁화관광 김기사님이셨다.

 

 

다람쥐 밥인지 까치밥인지 자연으로 돌아가고 있는 열매들이 무척 아름다웠다.

 

 

우리 동네에서는 영감나무라고 하고 맹감나무잎이 겨울에도 파란잎을 보니 대단하다.

 

 

다리를 담아 보았다.

 

 

서시하면 윤동주시인인데 서시를 박지견시인께서 쓰셨나 보다.

처음으로 본다.

 

 

故 박지견시인을 기리는 추모비다.

제천시인이다.

 

 

시인의 시가 이렇게 있다.

 

 

명암산채마을 관광도이다.

 

 

 

명의한의촌은 한옥이여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제천에서 한방명의촌은 지금보니 사단법인 한방의료관광협회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진료 안내인데 월요일은 휴진입니다.

 

 

한방명의촌 77학번 경희대한의대를 나오신 원장님께서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시는군요.

 

 

반대편에서도 담아 보았습니다.

 

 

설명을 하시는 동안 진료실을 담아 보았습니다.

 

 

한방명의촌 진료실이 깨끗하군요.

 

 

우리는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건강에 대해서 체크를 할 시간이 다다옵니다.

 

 

한방명의촌에 봉삼이 있네요.

 

 

이 술을 한잔 마시고 싶었는데요.

나오면서 잊어 먹었습니다.

잔뿌리가 아주 좋습니다.

 

 

한방팩 체험실입니다.

봉삼이 가장 좋은게 바로 아토피 피부에 아주 탁월합니다.

 

 

마스크팩실에 여자들부터 누웠습니다.

 

 

저도 한방 마스크팩을 해보았습니다.

얼굴에 이런 한방팩을 선물하는게 처음이군요.

 

 

한의원도 이제는 기계가 다 체크를 해주는군요.

손가락으로 측정하면 다 나옵니다.

아프지 않습니다.

 

 

정감독님 얼마나 피곤하시는지요.

누워게시는데요.

 

 

쑥뜸을 뜨고 계시는군요.

 

 

주민번호랑 다 나와서요.

건강 체크가 어찌 나오시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이렇게 오른쪽 두번째 손가락으로 건강체크를 하시는군요.

 

 

발마사지를 받고 있군요.

 

 

발에 온몸에 건강이 다 들어 있다고 합니다.

 

 

한방팩을 하고 있는 미인의 얼굴입니다.

 

 

오른쪽에 아조타 게르마늄이 보이는군요.

저도 집에 이보다 작은게 있는데요.

전기를 넣으면 따뜻하게 됩니다.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각자 3장의 종이로 건강 테스트가 나온답니다.

 

 

이게 뭔줄아시나요?

이게 지방인데요.

제게는 내장 지방이 7Kg이나 많다는군요.

어떻게 빼야할까요.

 

 

몸무게는 정상 내장지방이 7Kg이면 병들이 좋다고 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것을 여기에 그대로 옮깁니다.

귀하의 평균맥박은 86이고,혈관 노화는 연간 0.70살의 속도로 진행 중이며,맥파의 형태는 B+ b형입니다.

종합혈관점수는 86점입니다.

따라서 말초혈액 순환은 양호합니다.

가벼운 운동으로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세요.

49/52로 혈관나이는 3살 점게 나오는군요.

오랫만에 제 건강을 체크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 건강은 겨울철에 어떠신지요.

저는 제천 한방명의촌을 다녀오고 나서 나름 내장지방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 기회가 있으면 또 체크해보고 싶습니다.

건강은 항상 건강할때 지켜야 합니다.

 

 

한방명의촌

주소 :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210

전화 : 043 - 653 - 7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