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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주]충주댐 물문화관에서 느낀 물의 중요성

만년지기 우근 2012. 12. 8. 06:00

 

 

[충북충주]우리나라 최대의 댐 충주다목적댐에서 본 자전거 길

                                                                                                        우근 김  정  희

 

물은 사람에게 없으면 안된다.

공기,물,태양은 없으면 지구가 존재할 수 없다.

그 중에서 우리가 사먹는게 바로 물이다.

지구의 온난화로 물은 더욱더 중요한 자원으로 충주 다목적 댐에 있는 물홍보관과 전망엘리베이터를 보고 싶었다.

우리나라가 물부족 국가라는걸 아시나요?

우리나라는 비가 많이 오는 나라인데도 물부족 국가다.

충주댐은 다목적댐으로 충주권.청풍권.단양권으로 나눌 수 있다.

충주댐은 1978.6 ~ 1985.12에 준공 되었다.

급수대상지역은 충주시,이천시,안성시,괴산군,음성군,진천군,증평군이다.

충청북도 서북부지역과 경기도 남동지역 등 중부내륙에 위치한 2도 7개시.군지역 주민에게

하루 250,000㎥의 생공용수를 공급한다.

물은 이렇게 날마다 우리가 먹어야 살아갈 수 있다.

물부족으로 한나라의 수도가 없어지는 예를 역사를 통해서 보면 많이 볼 수 있다.

충주댐은 남한강 수계에 우리나라 최대의 콘크리트댐으로 건설되어 남한강 유역의 수자원을 개발하여

홍수피해를 경감하고 첨두발전을 하며 하류지역에 각종 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건설된 다목적 댐이다. 

충주댐건설로 충주호에서 대형 유람선을 타고 청풍을 거쳐 장회 (신단양) 까지 선상광광을 할 수 있다.

충주호의 사계절 유람선 관광은 충주.제천.단양을 다함께 볼 수 있어서 여행객들에게 커다란 여행의 즐거움을 준다.

충주호는 여러번 가 보았지만 충주댐은 처음이다.

충주댐 물문화관에서 물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느껴본다. 

 

 

충주댐 물문화관이 매우 궁금했다.

 

 

한국 수자원공사는 항상 적자라로 말한다.

 

 

충주댐에서 중부내륙의 수도물과 농공업용수까지 물을 공급해주는 걸 보면

충주댐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행을 하면서 가장 잘 되어있는 국토종주 4대강 자전거노선이다.

충주댐은 한강 자전거 길이다.

 

 

탄금호 전국 산악자전거대회날 들렸던 충주댐이다.

 

 

충주댐 자전거인증센터에서 인증도장을 찍고 계시는 분이 계신다.

 

 

우리나라는 이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 져서 어디든지 볼 수 있다.

자전거를 타고 인증센터를 들리시는 분이다.

 

 

오늘이 자전거대회가 있는 날이여서 그런가!

 

 

충주댐에 여러가지 자전거길 표지석이 있다.

 

 

충주댐 준공기념탑이 웅장하다.

 

 

자전거길로 여행객들도 여행지도 다변화 되고있음을 느낀다.

여행문화가 이제 달라질거라고 생각한다.

 

 

앞에 자전거를 한손으로 가자고 가신분은 한팔이 없는 분이다.

자잔거 인증센터에서 보았다.

전망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충주댐 여기저기를 사진으로 담아보기 위해서 가고 있다. 

 

 

충주댐은 우리나라 최대의 댐으로 그 위용이 정말 대단했다.

 

 

충주댐에 특이한 조명시설이 시선을 끌었다.

24SUS로 만들어진 스텐 전등이 였다.

 

 

전망대에서 본 충주호수다.

 

 

왼쪽길로 가면 충주호 유람선을 탈 수 있다.

왼쪽 길은 아름다운 길로 말하고 싶다.

다음에는 오른쪽 길도 여행하고 싶다.

 

 

충주댐 전망대에서 충주댐 아래를 담아 보았다.

주차장에 만추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건너편은 충주호 유람선을 타러 가는 길인데 가을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멋진 여행이라고 생각된다.

 

 

공사기간이 2012년 11월10일까지인데 아쉽게도 11월10날 갔다.

다음을 기약하고 걸음을 돌려야 했다.

 

 

물문화관 관람시간이다.

 

 

충주댐 물문화관으로 들어섰다.

 

 

충주댐 공사는 결국 한강살리기로 시작되었다고 단양 여행때 들었다.

 

 

지구에서 물이 어떻게 생성되는지 본다.

 

 

내가 알기로는 단 한방울의 물도 없어지거나 많아 지지 않다.

지구 물은 처음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물이 없는 나라는 망한다.

사람이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신비의 수도꼭지에서 물이 계속 흐르고 있는데 넘치지 않는다.

계영배를 신비롭게 바라다 보았다.

 

 

물문화관은 2층으로 되어 있다.

2층에서 1층을 담아 보았다.

 

 

2층은 여러가지를 컨셉으로 마련하였다.

 

 

물은 강물도 있고 바닷물도 있다.

 

 

물에 대한 여러 작품들이 보인다.

 

 

우리나라 최대 충주댐 건설현장이다.

 

 

우물물을 마시면서 살았던 시절이 이제는 사진으로만 보여진다.

생각해 보면 얼마되지 않은거 같은데 ~~~.

 

 

물은 길따라 흐르고 흐른다.

 

 

우리의 환경을 생각해 보았다.

 

 

예전에는 물을 길러서 모든 걸 해결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물은 우리가 생활하는데 가장 중요하다.

물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깨끗한 물로 건강까지 챙겨야 한다.

 

 

물은 얼음도 물이고 구름도 물이고 안개도 물이다.

물의 엄청난 파괴력을 알 수 있다.

 

 

사람도 엄마의 양수에서 태어난다.

결국 물에서 태어난다.

 

 

사람은 물이 얼마나 차지할까?

 

 

좋은 물은 좋은 환경에서 나옵니다.

 

 

물이 부족한 나라는 결국 비참하게 없어지리라 생각합니다.

 

 

물저금통은 댐이라고 말하는데 우리나라 집에서도 비가오면 빗물을 받아서

화장실 물이나 식물들에게 주는 물로 재사용해야 한다.

하늘에서 내린 빗물과 수도물은 엄청나게 다르다.

 

 

주택을 지을때 빗물을 제 사용하는 주택을 지어야 한다.

 

 

충주댐 물문화관

주소 : 충북 충주시 용탄동 305번지

전화 : 043 - 840 - 1246

홈페이지 : www.kwat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