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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골 전통한정식 16년동안 가격고수 만원 / 착한가격 모범
17년 동안 직원이 바뀌지 않는 두메골은 이번에 세번째 방문인데
언제 가 보아도 역시나 좋았다.
가을에는 장대비가 내린 던 날
사장님께서 안계시는데 한번 가 보았다.
세번째 갔던 날은 눈이 얼마나 많이 내렸는지 모른다.
서울에서 가는데 2시간이 넘게 걸렸다.
여러가지 이유는 다 눈때문이라고 말하고 싶다.
[경기 구리맛집]16년 동안 가격 그대로 전통 한정식 \10,000
우근 김 정 희
두메골에 도착하여 보니 뒷동산 카페에 눈꽃이 피어 있는데 얼마나 설경이 아름다운지
아무도 밟지 않은 첫발자욱을 밟아 본다.
두메골 사장님께서 반갑게 맞아 주신다.
목소리가 특이한것도 이제는 강점으로 다가온다.
나는 취위를 워낙타서 겨울이면 잘 움직이지 않으려고 한다.
두메골은 가는 사람들마다 감동을 받고 온다.
16년 동안 가격을 고수하시는 사장님의 사업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면
바로 직원이 바뀌지 않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장님 건물에서 하고 계시는 것도 가격을 고수하시는데 커다랗게 작용했으리라 생각한다.
이번에는 예약을 하고 갔기때문에 방에서 먹을 수 있었다.
두메골을 하시기 전에는 사장님께서 전국으로 수석을 채취하고 다니셨다고 하시는데
그 안목이 정말 대단했다.
사장님께서는 무엇을 하셔도 최고를 지향하시는 분이다.
밖을 보니 눈이 얼마나 많이 내리는지 그냥와야 했다.
16년동안 받았던 가격 그대로를 유지한다는게 어디 쉬운가.
직원분들이 말한다.
우리는 더덕도 하나하나 다 직접까서 요리를 하고 참기름도 직접 가셔서 항상 짜오신다고 한다.
두메골은 잔치가 있을때 한번 가보고 싶다.
두메골 한정식은 맛과 멋을 아시는 멋진 사장님 작품의 음식이 정성을 다해서 나온다.
남양주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회식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두메골 한정식으로 올해를 보내는 마음이 즐거워진다.
두메골 한정식 강추!!!
우리가 도착해서 뒷동산 카페를 바라다 보니 절경이 따로 없다.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눈썰매를 타고 오셔서 선물을 한아름 주실거 같다.
눈내리는 밤에도 켜져 있는 전등을 보면서 하얀눈꽃송이 추억을 하나 또 간직한다.
뒷동산 카페에도 작품들이 많이도 있다.
눈이 오니 더 좋아하는것 같은 아이의 웃음소리가 들리는거 같다.
30분만 더 일찍 왔어도 더 좋은 사진이 나왔을텐데 아쉬움 하나가 남는다.
추워서 빨리 들어가야 겠다는 건 마음이 아니였다.
한장만 더 하면서 눈꽃 세상에 다 빼앗겨 버린다.
단풍나무는 겨울 옷으로 다 벗어 버렸는데 눈이 그 옷을 입혀주고 있다.
정말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 본다.
살면서 이 만큼만 욕심을 부리면서 살아야 겠다.
착한가격 모범업소가 눈에 먼저 들어온다.
착한가격 모범업소도 행안부관할이다.
저녁이라서 간판사진을 담아 보았으나 나오지 않아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플랭카드를 담아 본다.
특선요리를 담아 본다.
이 사진도 전부 다 사장님께서 직접 케메라로 담으신 사진이라고 하신다.
대단한 미적 감각이시다.
차림표는 누가 했을까?
역시 사장님의 아이디어로 만들어 졌다.
누구나 다 볼 수 있도록 여러군데 다 붙여 놓으셨다.
이런 사장님의 멋진 아이디어가 살아 숨쉬고 있는데 맛이 없을리 있겠는가.
사장님께서 작품을 하시드시 음식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드리신다.
전체 상차림이다.
우리는 3개가 더 있다.
오랫만에 온다고 사장님께서 특별하게 셋팅을 해주셨다.
만원에 전통 한정식을 이렇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밥도둑 간장게장이다.
양념게장 보다는 개인적으로 간장게장을 더 좋아한다.
특정식 북어구이다.
북어구이를 보니 침샘이 자극을 받는다.
된장찌개가 보인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육회가 나왔다.
육회는 맛있어서 한개를 더 시켜 먹었다.
소고기 불고기다.
두메골에서 가장 멋지게 나오는게 바로 계란찜이다.
얼마나 이쁜지 사진으로 보아도 또 먹고 싶다.
시래기가 나오는데 시래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갈치가 나온다.
갈치도 좋아한다.
어릴때 갈치는 날마다 밥상에 올라왔는데 가격이 얼마나 비싸졌는지 모르겠다.
전라도 김장 김치에는 싱싱한 갈치를 속으로 같이 넣는다.
낙지도 들어간다.
한사람에게 하나씩 나온다.
이 좋은 안주에 술술 들어간다.
육회를 좋아해서 아예 밥 그릇 옆에 가져다 놓고 먹는다.
홍어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익혀도 그냥 지나갈 수 없어서 혼자서 다 먹었다.
개인적으로 사장님께 물어보고 싶다.
장떡도 한사람앞에 하나씩 나온다.
안주가 좋아서 술술 들어가는데 밥안주로 사진을 담아 본다.
두메골에 다음에 가면 수석들과 작품들을 사진으로 잘 담아 보고 싶다.
멋진 작품들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명품은 달리 명품이 아니다.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다 찾는게 명품이라고 생각한다.
두메골은 바로 명품 전시장이다.
옷걸이 부터 시작하여 수석까지 다 정성을 들여서 작품으로 잘 보관되어 있다.
어쩌면 이리도 작품인지 나중에 박물관을 하셔도 될만한 명작이다.
사장님이 애지중지하시는 분재가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데 너무나 싱싱하게 잘자라고 있다.
버려야할 작은 가스통이 변신을 해서 작품 쓰레기 통으로 쓸려고 해놓으셨다.
정말 아이디어 최고다.
버릴때 한번 더 생각하고 버려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 위에 눈이 소복히 쌓여서 있어 더욱더 아름답다.
밖으로 나와서 눈내리는 모습을 담아 본다.
눈을 여러장 담아 보았다.
담을때 마다 다 다른 눈이다.
주차장으로 올라가는데 눈이 내리는 풍경이다.
전등은 아직도 불을 밝혀주고 있다.
두메골사장님 모습이 보인다.
세상을 밝혀주는 등불처럼 두메골은 언제나 그리워지는 집이다.
전통 한정식 16년이 지나고 17년이 되어도 그 가격 그대로 고수하실거다.
두메골 전통한정식 강추!!! 한다.
두메골 강추!!!
주소 :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170 -3
전화 : 031 - 573 - 5558
주차장 완비/노래방완비/단체모임/각종연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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