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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성맛집]겨울철 별미 미스터 먹핑으로 캠핑가요?

만년지기 우근 2013. 1. 17. 06:00

 

 

[경기화성]캠핑장에서 먹는 그맛을 미스터먹핑에서 즐기자

                                                                                        우근 김  정  희

 

화성에 캠핌장에서 먹을 수 있는 바베큐가 새로 생겼다고 하는데요.

저는 캠핑장에 안가고 먹는 미스터먹핑이 어떻게 꾸며 놓았는지 무척 궁금하더라구요.

친구가 가평자라섬캠핑장에 간다고 해서 한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대학교 3학년때 텐트를 가지고 마이산으로 한번 놀러를 갔다가 아침에 동태가 되어서 일어날 수 도 없었어요.

그 다음부터는 절대로 캠핑하고는 너무나 먼나먼 당신이 되었지요.

하지만 가평 자라섬 캠핑장에서 본 친구의 캠핑 장비는 완전히 7성급호텔같았습니다.

그러나 일어날때 추울까봐서 서울 집으로 그냥 돌아왔습니다.

음식문화가 많이도 변하고 있지요?

바베큐는 유럽쪽에서 즐기는 음식으로 어떤 바베큐가 나오는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미스터먹핑이 맛있다면 외국에서 관광을 오신 VIP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마음에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의왕시톨게이트에서 돈을 받지 않고 통과하는 것도 통행료 몇푼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기분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젠 먹거리가 세계화가 빨리 되어야 합니다.

우리도 외국에 여행을 가면 우리나라 음식이 나오는 집이 얼마나 좋은지 생각해 보면 압니다.

여행이 짧으면 상관이 없지만 15일이 지나고 한달이 되면 먹던 습관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게됩니다.

우리나라에도 이제 일본,중국,미국식을 넘어서 프랑스,이태리,브라질,동남아까지 여러나라 음식들이

즐비하게 갖추워져 있는데요.

미스터먹핑이 새롭게 개발한 아이디어 상품이 저에겐 너무나 좋은 아이템처럼 생각되더라구요.

자 그럼 미스터 먹핑에서 캠핑장에서 먹는 즐거움으로 한번 바베큐들을 드셔 보실까요?

미스터먹핑은 아이디어 짱으로 대박을 예감합니다.  

 

 

 

독일식 훈제 바베큐 폭립은 400G 이상 \18,000인데요.

새로운 맛이라서 기대만땅이더라구요.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미스터먹핑 가장 마음에 드는게 바로 흡연석이 3층에 있더군요.

1,2층은 금연석이랍니다.

 

 

 

 

호일에 쌓여진 군고구마 그맛도 무척 궁금하고 먹고 싶습니다.

독일식 훈제바베큐 폭립을 불위에 구워봅니다.

 

 

                                                        

 

 

 

 

 

학센이라는 독일식 족발입니다.

이름이 무척 생소하지요?

학센은 차갑게 드시기도 한다고 하는데 겨울이라서요.

차가운것도 먹어보고 불위에 먹어 봅니다.

기름기가 쫙 빠져서 건강에도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미스터먹핑이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그릇입니다.

모든 그릇을 스텐으로 하셨더라구요.

사람 건강을 위해서는 플라스틱 그릇보다 스텐이 훨씬 좋습니다.

 

 

 

 

스텐에 담아져 나온 소스와 생마늘과 쌈장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훈제 바베큐를 정말 드시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훈제바베큐는 살짝만 익혀서 드셔도 됩니다.

겨울철이라서 저희는 좀 불에 오랫동안 구워보았습니다.

불위에 구워보니 기름기가 없는게 나타납니다.

몸 건강에는 이렇게 기름기가 쫙 빠져야 좋은걸 다 잘아시지요?

 

 

 

 

겨울철이라서 빨간색 불기운이 식감을 더 자극하는군요.

훈제바베큐 폭립은 갈비를 뜯는 고기입니다.

 

 

 

훈제바베큐 폭림을 드실땐 이렇게 일회용 장갑을 주시더라구요.

갈비살이라서 손으로 드셔도 되는데요.

장갑으로 먹으려하니 사진을 먼저 담아 봅니다.

 

 

 

 

소스맛은 어떤지 궁금해서 소스에 찍어서 먹어보니

맛은 아주 좋네요.

 

 

 

 

훈제족발 학센의 차가운맛이 먼저 궁금해서 먹어 봅니다.

훈제가 잘되어서 그런지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먹는 족발의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색깔도 아주 좋습니다.

 

 

 

 

저는 처음 먹어보는 음식은 언제나 다 소스맛을 봅니다.

맛이라는게 지극히 주관적이라서요.

소스맛이 어느게 더 좋은지 말하면 저는 위쪽의 소스가 훨씬더 좋더라구요.

 

 

 

 

미스터먹핑에서 나오는 배추김치냉국입니다.

고기를 먹으니 국물이 필요로 합니다.

시원해서 저는 한그릇을 다 먹었습니다.

더 드시고 싶으시면 뒷편에 있으니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맵지도 않고 시원한 국물맛이 좋았습니다.

 

 

 

미스터먹핑에서 나오는 깻잎장아찌입니다.

보시는 걸로 식감이 자극되시지요?

훈제 바베큐를 깻잎에 싸먹으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야채샐러드라고 해야되겠습니다.

겨울철인데 벌써 돗나물이 들어 있더라구요.

돗나물 겨울철에 먹어보니 아주 맛이 있었어요.

씹히는 맛도 좋았지만 겨울철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돗나물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았습니다.

 

 

 

 

이런 안주를 놓고 처음처럼이 빠진다면 안되겠지요?

카스 맥주를 시키고 음료수도 나옵니다.

 

 

 

 

계사년 새해에는 더 많은 좋은 일을 위하여 한잔해야지요.

너무나 아름다운 손들이 보이는군요.

 

 

 

 

미스터 먹핑에서 가장 인기메뉴입니다.

주물럭 + 바베큐 1Kg에 \37,000원입니다.

주물럭과 바베큐를 반반 먹을 수 있어서 좋았구요.

먹다가 남으시면 포장이 됩니다.

맛있을거 같아서 시켰는데 1Kg의 양이 무척 많더라구요.

 

 

 

 

쏘세지도 2개나 들어 있군요.

다음에 가면 주물럭과 바베큐를 시키고 모자라면 다른걸 시켜야겠습니다.

주물럭을 보니 빨리 먹고 싶어집니다.

 

 

 

 

훈제 한개 주물럭 한개를 불위에 놓아 봅니다.

훈제는 금방 먹어도 상관이 없지만 주물럭은 잘익혀서 먹어야 합니다.

 

 

 

 

훈제 바베큐를 불위 살짝 익히니 색깔이 너무나 이쁘지요?

고구마도 뒤집어 놓습니다.

고루 고루 잘 익으라고요.

 

 

훈제 바베큐를 보니 글을 쓰는 지금 침샘이 자극을 받습니다.

바베큐의 색다름 맛을 오늘은 맛보았다고 해야겠네요.

이 맛에 유럽 벨기에에서 사시는 예스 마마님 빠빠님께서 바베큐를 너무 잘 만드신다고

자랑을 하셨나 봅니다.

 

 

 

 

주물럭을 한개만 올려놓았는데 그건 이유가 있답니다.

자리가 두군덴데요.

제가 사진을 담고 있으니 앞 테이블에서는 맛있게 잘굽고 있답니다. 

 

 

 

 

바베큐를 상추 쌈에 한번 먹어봅니다.

한쌈을 해봅니다.

쌈장과 먹으니 다른 소스와 먹는 것보다 저는 훨씬더 맛있습니다.

 

 

 

 

마늘도 살짝 익혔더니 더 좋습니다.

바베큐도 이렇게 먹으니 고기 정말 맛있군요.

 

 

 

 

미스터먹핑은 젊은 청춘들에게도 아주 추천하고 강추!!!
어쩌면 가족들 회식으로는 최고일거 같습니다.

특히 외국에서 오신 귀한 손님들 미스터먹핑에서 대접해 보십시요.

 

 

 

 

왠 하얀 무우가 있나 하고 이렇게 사진을 담고 먹어 보았답니다.

아무 맛이 없어요.

생무우입니다.

왜 이렇게 나왔을까요?

 

 

 

 

나중에 보니 생무우는 이렇게 철판을 청소하는 용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드셔도 됩니다.

생무우를 좋아하시면요.

한참 웃었습니다.

 

  

 

 

2층에서 내려다 본 미스터 먹핑 지붕입니다.

굉장히 특이합니다.

그 지붕아래에서 우리는 먹었습니다.

 

 

 

 

캠핑을 좋아하는 친구와 한번 더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 친구에게 보여주면 아마 가장 좋아라고 할거 같습니다.

겨울철 추운데 미스터 먹핑으로 캠핑을 가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캠핑장보다 미스터먹핑으로 캠핑을 즐기다 왔습니다.

눈으로만 즐겨도 캠핑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미스터먹핑

너무나 참신한 아이디어가 참 좋습니다.

 

 

 

야채와 소스가 부족하시면 셀프라고 써져 있습니다.

가족끼리와도 아이들이 더 즐거워하는 미스터먹핑은

이제 바로 캠핑 먹거리를 말합니다.

 

 

 

 

오픈된 주방에서 요리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아주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도심속에서 즐기는 캠핑이 있다는 건 바로 축복입니다.

상상만해도 즐겁지 않으신가요?

누구에게나 다 즐거움으로 살아가는 그런 시간들이 있습니다.

친구야.

캠핑을 좋아하면 미스터먹핑부터 같이가 보자.

 

 

 

 

모닥불을 지피면서 늦은 여름밤을 이야기하면서 같이 보냈던

가평 자라섬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그리워하는 추억들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미스터먹핑에서 모닥불같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미스터먹핑 전경입니다.

 

 

 

캠핑의 즐거움을 같이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신선함으로 다가옵니다.

 

 

 

 

집아래에서 우리의 자라를 잡았답니다.

인테리어 멋지지 않나요?

 

 

 

 

미스터먹핑은 이렇게 캠핑장의 느낌을

손님들에게 그대로 전해드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릇까지도 다 스텐으로 하셨나봅니다.

저는 위생적으로만 처음엔 보았답니다.

깨끗하고 신선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고 싶으시다면

미스터먹핑에서 캠핑을 즐겨 보시라고 추천합니다.

이런 추억들로 인생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인생은 결국 여행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미스터먹핑

주소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발안로 103-6 1층

전화 : 031 - 354 - 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