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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평]에코피아 가평 이제 시티투어로 구석구석 돌아보는 여행

만년지기 우근 2012. 12. 25. 06:00

 

 

[경기가평]가평 관광지 이제 씨티투어 순환버스로 여행해요

                                                                                       우근 김  정  희

 

경기도 가평터미널에서 아침 9시에 출발하는 관광지 순환버스는 1시간에 한번씩 2대가 돌고 있는데

18:00시가 마지막 버스다.

가평 여행은 이제 씨티투어로 구석구석을 돌 수 있다.

행선지는 가평터미널 - 자라섬 - 가평역 - 남이섬 - 금대리회관 - 쁘띠프랑스 - 청평터미널 - 청평역 -

임초교앞 - 아침고요수목원이 마지막 코스다.

우리는 아침9시에 가평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씨티투어로 자라섬을 먼저 내려서 캠핑장과 자라섬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다.

자라섬에는 이화원이라는 생태공원이 있다.

이화원을 구경하고 작년에 가보았던 자라섬 캠핑장을 한번 둘러 보았다.

10시5분에 씨티투어를 타고 가평역으로 갔다.

가평역에서 외국인들이 무척 많이 타서 자리가 모자라서 서있는 관광객도 있었다.

남이섬으로 가는 여행객들이였다.

남이섬에 내려서 따로 따로 남이섬을 여행하기로 했다.

남이섬은 이제 세계적인 관광지로 한국사람보다는 외국인들이 더 많은 관광지가 되어 있었다.

남이섬에서 13 :15분 차를 타고 금대리회관을 지나 쁘띠프랑스에 내렸다.

쁘띠프랑스는 어린왕자를 만날 수 있는 한국안에 작은 프랑스 문화 마을이다.

쁘띠프랑스에서 14:40분에 씨티투어를 타고 청평터미널을 지나 청평역을 지나 임초교앞도 지나서

마지막 여행코스 아침고요수목원에 도착했다.

15:30분에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우리는 일행분이 서울에서 가져온 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왔다.

서울에서 가평터미널 근처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쁘띠프랑스를 관람하고 난 다음 청평터미널에서 가평터미널까지 가는 버스를 타고 차를 아침고요수목원까지

가져오는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았다.

새벽에 출발하면 가평터미널에서 가평씨티투어로 원하는 여행을 시간대에 맞추워서 할 수 있어서 가평씨티투어는

어느곳 보다 더 씨티투어가 활성화 되어 있었다.

가을에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글을 쓰는건 가평씨티투어를 다니면서 너무나 좋아서 한번의 포스팅으로는 안되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고 여행을 좋아하는 여러분들에게 꼼꼼하게 구석구석을 알리고 싶었다.

이번에는 가평 터미널에서 5분거리 자라섬을 내려서 자라섬에서 하고 있는 재즈패스티벌과 자라섬 캠핑장을 소개하고

다음으로 자라섬안에 있는 이화원을 소개한다.  

 

 

 

에코피아 가평이라고 써 있는 가평 씨티투어 차는 2대가 1시간 간격으로 가평관광지를 순환해서 돌고 있다.

  

 

 

가평은 그동안 여행지로 많이 가보았다고 생각했지만 씨티투어로 어떤 여행이 될지 무척 궁금했다.

 

 

 

 

가평씨티투어 승강장이다.

여기에서 가평 관광지 순환버스를 탈 수 있다.

거의 다 내린 자리에서 기다리면 오는 버스라서 시간만 정확하게 지켜주면 된다.

 

  

 

 

가평에도 시내버스가 이렇게 있다.

 

 

 

운행코스를 담아 보았다.

다음에는 반대편으로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돌아보고 싶다.

 

 

 

 

가평터미널 아침 풍경이다.

 

 

 

가평 씨티투어 전면에 붙여진 안내판이다.

 

 

 

가평 터미널을 지나서 바로 앞에 있는 자라섬을 들어가고 있다.

 

 

 

 

자라섬에 마침 제9회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서 교통을 보시고 계신다.

 

 

 

 

자라섬위로 기차길이 보인다.

 

 

 

 

자라섬에는 2008년 가평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의 개최지로서 전국 최고수준의 캠핑시설을 자랑한다.

우리가 도착했을때 보니 제9회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었다.

 

 

 

 

자라섬은 오토캠핑장으로 작년 여름에 친구가 있다고 해서 가 보았는데

여름에도 장작불을 지펴야 할 정도로 추었다.

그래서 나는 자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자라섬을 자세히 보니 천천히 돌면 여기도 하루는 걸리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TV를 안보는 내가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TV에서 보았다.

비가 내리는데 재즈매니아들의 환호성을 들으니 참 인생을 살아가는데 매니아라는게

이렇게 다른 세상이구나를 생각하게 했다.

 

 

 

 

들어가는 입구에 야생화 전시장도 있다.

재즈페스티벌과 같이하는 야생화 전시회도 사진으로 담아왔다.

 

 

 

 

야생화전시회 나오면서 자세히 담았다.

 

 

 

 

사진중에서 대표로 하나올려본다.

 

 

 

 

자라섬에 아침안개가 물에서 피어오르고 있다.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모른다.

나올때 보니 물안개는 사라지고 없다.

 

 

 

 

나는 재즈에 대해서는 문예안이다.

모르기 때문에 사진만 올린다.

 

 

 

 

재즈 매니아들은 자라섬에서 열리는 재즈패스티벌로 1년을 기다리겠다는 생각을 했고

세계인들도 여행지로 몰려올거라는 생각을 한다.

내년에는 더 대박이 나는 축제로 이어지시기를 ~~~.

 

 

 

 

자라섬 캠핑장은 1녀 내내 예약을 해야 올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이런 여행을 안하지만 살다보면 한번쯤은 ~~~.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걸 알여주고 있는 멋진 프랑카드가 바람결에 흔들린다.

 

 

 

 

내가 사진을 담는건 오토캠핑장이고 가평 국제 재즈페스티벌은 건너편쪽이다.

 

 

 

 

재즈 패스티벌 8회,9회를 설명하고 있네요.

 

 

 

자라섬 오토캠핑장 모습이다.

 

 

 

 

다리를 건너면 제9회 가평 국제재즈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축제장이다.

 

 

 

 

자라섬위를 전철이 달리고 있네요.

행운이 온다고 하지요.

 

 

 

까치가 위에서 인사를 하는군요.

 

 

 

그리고 날아가는게 다행스럽게 잡혔네요.

 

 

 

자라섬 오토캠핑장에 있는 동물들 모습입니다.

 

 

 

 

미키마우스도 있군요.

 

 

 

우리일행은 이화원을 들어가서 생태공원 이화원을 열심히 구경했다. 

 

 

 

 

자라섬을 떠난 가평시티투어는 가평역에 도착했다.

 

 

 

가평역에서 시티투어를 타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서서 남이섬까지 간 여행객들이 있었다.

 

 

 

남이섬에 들어가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남이섬은 이제 세계관광지로 우리나라 사람보다 외국 사람이 더 많다.

외국 여행을 하시고 싶으면 남이섬으로 가셔도 될거 같다.

 

 

 

 

점심으로 나는 비빔밥을 먹었고 일행은 막국수를 먹었는데 남이섬에는 맛집 하나 없나?

 

 

 

쁘띠프랑스에 가서 어린왕자랑 함께 놀아요.

 

 

 

마지막 아침고요수목원 항상 가보아도 너무나 아름답고 좋은

이름만 들어도 가보고 싶은 아침고요수목원이 마지막 여행지 였다.

여러가지로 많이 바빠서 못썼는데 이제는 하나 하나씩 자세히 풀어나가 보려고 한다.

가평시티투어에서 느낀 새로운 여행 이제는 여행을 시티투어로 즐겨도 된다.

 

 

 

가평터미널 시티투어

주소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168-9

전화 : 가평출발 031 - 582 - 2421

         청평출발 031 - 584 - 0239

팩스 : 031 - 581 - 3625

 

1일 요금

성인 \5,000 청소년 .어린이 \3,000  장애인.군인.경로 \3,000 만3세미만 무료

순환코스내에서는 당일 티켓 한장으로 자유롭게 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