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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관령]산삼캐기 심마니 이용호사장님 대관령산삼약초

만년지기 우근 2013. 4. 7. 06:00

 

 

[강원대관령]신령한 산삼의 기운을 느껴보자

                                                                   우근 김  정  희

 

강릉에 가면 강릉항 한바다호 박연서선장이 친구가 된지 2년째 되어간다.

이번에는 산삼을 취재해 달라고 하는데 어디일까?

강릉에서 만나서 강릉에 계시는 친구 혜정스님과 함께 산삼을 취재하러 가본다.

삼삼을 취재해 달라고 두달전네 연락이 왔지만 강릉기자단 회의가 없어서 오랫만에 박선장과 만났다.

산에는 산삼이라는데 왜 산삼이 몸에 좋을까?

산삼은 역시 아무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나도 두뿌리 산삼을 캐어 보았지만 나 역시도 느끼는 산삼은 정말 영물이라고 생각한다.

다들 지나가도 보이지 않는다.

산삼 언제가 가장 몸에 좋을까?

봄부터 가을까지 산삼을 캐는데 만약 놔둘 수 만 있다면 가을 단풍든 산삼이 몸에는 가장 좋을거라고 생각한다.

산삼이나 인삼이 우리나라에서 나는게 세계에서 최고다.

인생살이가 이렇게 길게 어렵고 힘든 시기가 길어질거라고 생각하신

벽담스님께서 주셨던 3개의 산삼을 한번에 다 먹은적이 있다.

부처님 앞에서 먹은 산삼의 기운으로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지 모르겠다.

산삼은 다 몸에 좋겠지만 백두대간 대관령 산삼을 보니 그 기운이 대단하다.

산삼을 사진으로 담으면서도 나는 그 기운을 많이 느낀다.

여기에 나온 산삼은 대관령약초 이용호사장님께서 직접 산에서 채취한 걸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산삼을 먹어보면 몸에서 이명현상이 오는데 하루 종일 술에 취한것 처럼 느껴지면

몸이 아주 좋아진다.

건강이 최고다.

우선 건강해야 한다.

산삼이 많이 나는 걸 보면 이제 우리나라 산이 많이 건강해 졌다고 생각하고

인삼과 산삼씨가 다른데 진짜배기 산삼으로 잃어버린 건강을 찾았으면 한다.

산삼에는 사포닌 성분이 있어서 간에 좋다.

고혈압과 저혈압을 정상화 시키는데 탁월하며 말톨이라는 성분은

노화를 방지에 아주 탁월하다.

특히 말초혈관으로 고생하시는 류머티스 환자들에게 탁월한 효과가 있다.

산삼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어 오래 오래 장수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아 지기를 기원한다.

산삼은 믿을 수 있어야 한다.

대관령 산삼약초 이용호사장님은 가리왕산, 오대산, 계방산등에서 산삼을 캐신다.

산삼을 캐신지 30여년 된다. 

진짜 산삼을 원하신다면 대관령 약초 이용호사장님께 문의하십시요.

 

 

대관령에서 대관령약초 산삼약초를 하고 계시는 심마니 이용호사장님 회사의 전경이다.

 

 

 

가게안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대관령 자연산 봉삼이 눈에 먼저 들어 온다.

 

 

허깨나무다.

허깨나무는 숙취해소에 탁월하다.

 

 

때때목을 신선목이라고 하는데 지방을 제거해서 살이 빠진다고 해서

요즘 한창 인기가 많다고 한다.

 

 

때때목은 나무의 질감이 무척 단단해 보인다.

 

 

겨우살이가 양파망에 담겨져 있다.

항암효과에 아주 좋다고 한다.

 

 

2009년 5월29일 계방산에서 채취한 산삼사진이다.

 

 

잔뿌리를 보니 얼마나 몸에 좋을지 느껴진다.

 

 

산삼 앞에서 캐기전에 담은 사진이다.

산산밭이 형성되어 있다.

 

 

냉장고에서 산삼을 꺼내셨는데 가을에 산삼을 캐셨다고 한다.

 

 

단풍산삼이라고 이름해 주었다.

 

 

전화를 해보니 이 산삼도 주인을 찾아갔다고 한다.

 

 

산삼을 사진으로 담으면서 그 기운을 느껴본다.

 

 

 

산삼을 보니 3개가 다 모양이 다르다.

 

 

자연산 산삼이 몸에 좋은 건 바로 야생에서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이겨 내면서

자라서 우리 몸에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장뇌산삼주가 보인다.

 

 

토종벌꿀주를 보니 색깔이 너무나 좋다.

 

 

자연산 야관문을 술로 담아 놓으셨다.

 

 

자연산 가을에 캔 야관문이다.

잘 말려져 있다.

 

 

벌나무 산천목도 보인다.

 

 

 

잘말려진 갈근이다.

 

 

 

만병초와 독활이 보인다.

 

 

사진을 보니 바위에서 자라고 있는 산삼이다.

얼마나 땀을 흘렸는지 사진으로 보아도 알 수 있다.

 

 

산삼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무더기로 나오면 심마니들께서는 냥이라는 표현을 했다.

 

 

 

한사람이 먹으면 좋다고 한다.

 

 

 

말벌주와 쥐다래주가 보인다.

 

 

 

백도라지와 흑도라지가 함께 있다.

 

 

가을 단풍이 들어가고 있는 산삼이 보인다.

 

 

가을 단풍이 들어가고 있는 산삼을 처음으로 본다.

 

그 산삼 4뿌리를 보니 산삼가족같다.

산삼이 그렇게 몸에 좋다면 우리나라 곳곳을 다 야생산삼밭으로 만들면 어떨까?

물론 산삼만 몸에 좋은 건 아닐거라고 생각한다.

 

 

대관령약초 산삼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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