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평창]농진청 1박2일 평창워크숍에서 느낀 농업의 미래가치와 희망을 위하여!!!
우근 김 정 희
수원 농진청에서 출발하여 1박2일 평창워크숍 1박2일을 전체를 한번 담아봅니다.
세세한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워크숍에서 전체를 본다면 더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800개의 사진과 동영상을 담으면서 많은 사진들이 있지만 여기에 다 담지는 못합니다.
2013년 봄은 왜이리도 추운지 저는 추위를 무척 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따뜻한
겨울보다 더 추워서 아직도 겨울옷을 입고 다닙니다.
농진청블로그기자단 워크숍에서 저는 많은 걸 느끼고 왔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농진청에 도착하니 10시였습니다.
수위실에서 차가 어디에 있느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아직 차는 오지 않았지만 어느곳에 주차할거라는 정확한 위치를 먼저 알고 보니
농진청에 벚꽃이 만개를 해서 한참 벚꽃축제를 혼자서 즐기면서 벌들에게 인사를 하고
부지런한 벌들이 꿀을 두발에 날지도 못할 만큼 많이 달고 있었습니다.
봄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거둘것이 없다는 말을 생각해 봅니다.
특히 벚꽃 꿀은 여자들 피부에 좋고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분들에게 숙면을 취하게 합니다.
농진청뜰에서 까치도 날아오고 또 오늘보니 농진청에서 단체장 간담회가 있는 날이더라구요.
새로오신 농진청 이양호청장님께서 오늘 오시지 못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10시45분쯤 차에 오르고 농진청에서 정확하게 11시 1분전에 출발을 하는데 시간을 잘 지키는
우리 주부블로그기자단에서 우리나라 밝은 미래의 청사진을 보았습니다.
제주도에서 원주공항으로 오는 기자님들과 반갑게 인사를 하고 원주에 있는 박현자더덕밥으로
점심을 먹고 평창휘닉스 파크호텔 2층에서 "농업진흥청은 이렇게 일하고 있습니다"를 보면서
21세기의 최고의 가치는 바로 농업에서 다시 나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번째 강사 "하면된다" 김유경강사님의 강의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커다란 획을 그어주셨습니다.
저녁은 센터프라자에서 먹었는데 전국에서 가져오신 풍요로운 저녁상은 감동을 몰고 왔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뒷풀이를 했는데요.
멀리 철원에서 달여오신 이병희기자님의 재능에 감탄을 했습니다.
쵸니님의 노래를 듣고 싶었지만 저처럼 못하시는지 그때마다 안계시더라구요.
숙소에서 갖은 소개 시간은 새벽까지 이루워졌습니다.
농촌의 밝은 미래가 보여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602호가 5명이라고 해서 804호에서 602호로 이동을 했는데 결국 602호에서
10명이나 잤습니다.
602호에서 태백의 이학영기자님의 유기농농업을 하는데 유기농 비료를 만드는
비법을 듣고 있으니 이제 우리나라 땅이 농약에서 벗어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 유기농 농산물을 세계로 수출해서 세계인의 식탁에 우리 농산물이 건강을 지키는
밥상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1층으로 나가보니 산은 모두다 운무로 산수화를 그려 놓았고
비도 한두방울씩 가랑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9시30분 곤도라를 탔는데 밖에는 구름비가 가려져서 마치 선상의 세계를 체험하는거 같았습니다.
태기산 1100고지의 양떼목장을 가는 길은 운무에 가려져서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양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하는데요.
양들이 먹이를 먹는데 얼마나 적극적인지 모릅니다.
양과 부부 염소가 어우러져서 크고 있었습니다.
휘닉스파크에서 대하리 산채으뜸마을 곤드레떡을 만드는 체험과 비닐하우스에서 자라고 있는
곤드레,참취가 새 봄을 열고 있었습니다.
산채으뜸마을에서 곤드레밥과 함께 곤드레로 할 수 있는 맛있는 반찬으로 점심을 얼마나 맛있게
잘 먹고 곤드레 떡을 가져와서 떡보 아들에게 주었더니 맛있다고 하면서 잘 먹는군요.
1박2일의 마지막은 단체 사진이지요.
점심을 먹고 출발해서 양재역에서 내려보니 5시가 되어가는데 제주도 기자님들께서는
지하철로 김포공항을 가셨습니다.
서울에 도착을 해보니 공기부터 다르군요.
농진청 주부블로거 기자단 1박2일 워크숍에서 느껴본 우리나라의 미래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태기산의 운무는 보이지 않는 우리의 미래를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처음만난 기자님들과 1박2일 동안 많은 친분을 쌓았습니다.
특히 가장 넓은땅 강원도 철원,춘천,태백,인제,평창,원주에서 가져오신 많은 선물을 보고
우리나라의 풍요로운 정을 많이 많이 느꼈습니다.
대전끼지 가셔서 다시 올라오셔야 하는 쵸니님 워크숍이 더 많이 이루워졌으면 합니다.
손수 음식을 준비해주신 손길에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평창 휘닉스파크호텔2층에서 열린 워크숍 처음은 농진청 이모저모를 보면서
과학으로 발전해 가는 농촌의 모습이 새롭게 그려집니다.
농진청 본관의 전경입니다.
농진청본부에서 담아 본 농진청 안내도 입니다.
어린이집이 유난히 눈에 띄는군요.
수원 농진청에 만개한 벚꽃입니다.
저는 올해 농진청에서 벚꽃놀이를 즐겼습니다.
사진을 담고 있는데 두발에 꿀을 달고 있는 벌이 잘 날지도 못하는데
열심히 꿀을 따고 있는 모습입니다.
농진청 본부에서 오늘 전국 단체장 간담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청장님 차인지 모르겠습니다.
정확하게 11시에 수원농진청 본사에서 출발한 차는 제주도 기자님들께서
원주공항에 내리시기에 원주공항에서 기다립니다.
대전에서 먼저 올라오셔서 박현자더덕밥집에서 점심을 먹으러 올라가는데
쵸니님 대전 팀이 먼저 도착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군요.
점심으로 더덕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워크숍입니다.
제일 먼저 농진청에서 "농업진흥청은 이렇게 일하고 있습니다 "를 발표하시는군요.
21세기는 제2의 르네상스라고 하는데 과학의 발전으로
가장 먼저 농축산물의 풍요로움을 가진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최고의 나라가 될겁니다.
우리나라가 세계5위라고 하는데요.
세계 1위를 하는데 그리 멀지 않습니다.
벼씨를 일일이 작은 논처럼 만들어서 그동안 파종을 했는데요.
이제는 벼씨를 발아만 해서 파종을 하니 농민들이 얼마나 편해지고
시간과 수고가 덜어기겠습니까?
아마 이 기술은 씨 작물에 이용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농업이야말로 재미기 솔솔나는 100배의 열매를 거둘 수 있는 사업으로
21세기 최고의 부자는 바로 농업에서 나올겁니다.
바이오 경제는 이제 농업입니다.
세계인의 식탁을 우리농축산물로 바꾸면 됩니다.
컴퓨터의 발전으로 세계는 이제 화합의 공간입니다.
농업의 정보화를 우리가 홍보하고 주도해 나아가야 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농촌의 농축산물을 우리는 홍보해야 합니다.
산업이 이제 농업으로 더 좋은 먹거리를 생산하는 사람들에게
세계 사람들이 몰려들거라고 생각합니다.
휘닉스 파크호텔 2층 다이아몬드실에서 열렸습니다.
두번째 강사님은 보조개가 아름다웠단 김윤경강사님입니다.
"생각의 관점을 스위치하라"
사람들은 하루에 3만가지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 생각을 실천해야 합니다.
누가 하느냐
바로 자신이 해야 합니다.
쎈타 프라자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는데 태백에서 가져온 청젗한 쌈채소와 평창의 메밀전병과 전들이
채소샐러드는 기자님들께서 손수 해오셨습니다.
문경 술익는 마을 찰쌀발효주 찰벼 "나" 한글로 씌여진 나는 비어 있고
한자 나는 차있습니다.
어떤 나를 보십니까?
우리가 묵을 블루동팬션단지로 저녁 달이 비추워지는군요.
평창의 청정한 저녁 풍경입니다.
평창의 밤하늘을 밝혀주고 있는 달입니다.
농진청 주부블로거들은 어떤 저녁을 즐기고 있을까요?
철원에서 "뚜루뚜루" 쌀눈비누를 가지고 늦게 달려오신 이병희기자님의 노래 솜씨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뒷풀이를 즐기고 계시는군요.
발표도 하시더니 노래까지 하시는군요.
602호에서 1박을 같이한 우리팀들인데요.
10명이 함께 하루를 묵었으니 불교쪽으로 말하자면 우리의 인연이 길겠지요.
평창 휘닉스스키장아침모습인데요.
눈이 아직도 있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여기서도 치루워집니다.
태기산 케이블카 운행시간입니다.
저희는 주중인데요.
미리 예약을 해서 9시30분에 출발했습니다.
태기산 양떼목장에서 양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양때 목장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운무로 보이지 않는 길.
청명한 날이면 여기서 동해바다가 보이는데요.
오늘은 자욱한 운무가 펼쳐지는군요.
양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친구의 모습입니다.
양떼목장에는 양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부부 염소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양은 뿔이 없고 염소는 뿔이 있습니다.
포토존에서 철원 이병희기자님과 평창 안옥둘기자님이신데요.
안개로 운무가된 평창 태기산 양떼목장 종과 양들과 염소의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운무가 가득한 양떼 목장이 담길까? 했는데
표지판입니다.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제가 담은 단체사진입니다.
평창 산채으뜸마을 곤드레 체험을 합니다.
떡매도 아주 잘치고 있는 친구 눈부신아침 권영금기자입니다.
곤드레 공장입니다.
곤드레를 가져와 워싱을 하고 밀봉을 시켜서 냉동고에 보관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곤드레 체험을 산에서 하면 더 좋겠지만 봄산이 아직이라서요.
비닐하우스에서 자라고 있는 곤드레 체험을 합니다.
참나물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참취가 잘 자라고 있어서 냄새를 맡아 보려고 한입만 따서
향을 맡아 보니 그 향기가 너무나 곱습니다.
곤드레입니다.
강원도 막걸리 곤드레와 만드레가 있는데
곤드레는 고려 엉겅퀴로 특히 아이들에게 먹이면
키가 크게 됩니다.
곤드레밥을 점심으로 먹습니다.
곤드레 밥상이 점심으로 가져왔는데요.
곤드레 밥상으로 여러분들의 건강을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농진청 주부블로거기자단 1박2일 평창워크숍
평창 휘닉스파크
평창 산채으뜸마을 곤드레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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