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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압구정맛집]테라스가 가장 멋진 메리고라운드 압구정

만년지기 우근 2013. 4. 8. 06:00

 

 

 

 

 

 [서울청담동맛집]외국 여행을 하는 느낌으로 먹어보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우근 김  정  희

 

늘봄공원이 변하더니 마치 외국을 보는 느낌이다.

편안하고 세련된 메리고라운드 압구정점을 가보니 늘봄공원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에서 테라스를 바라다 보면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최고라고 생각된다.

메리고라운드는 2층인데 검은 철계단옆에 엘리베이터가 있다.

검은색 철계단을 올라가 보니 긴 다리를 연상하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거 같다.

그래서 연예인들이 즐겨 다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메리고라운드는 여러곳의 지점들이 많이 있는데 분당점을 작년에 가보았다.

스테이크의 새로운 신화 메리고라운드는 점심과 저녁으로 나뉘어서 메뉴판이 2개가 있다.

우리는 오랫만에 메리고라운드에서 만났다.

봄날이 화사해지고 있는데 핑크빛 샹그릴라와인 잔을 들고 있는 그린썸님의 반지와

너무나 잘 어울렸던 샹그릴라 와인 핑크빛은 봄을 유혹했다.

와인잔과 너무나 잘어울리는 테라스에서 저녁을 보내고 싶다.

삶의 여유와 편암함을 원하신다면 연인들께 추천한다.

마치 외국에서 먹는 그 느낌을 다사 한번 더 테라스에서 느껴보고 싶다.

야경이 무척 아름다운 메리고라운드는 밤풍경을 다시 한번 더 담아보고 싶다.

건축물이 작품으로 느껴지는 메리고 라운드 압구정점은 맛을 느끼기전에 감동을 받는다.

세련된 분위기에 잘어울리는 스테이크와 파스타로 와인과 함께 멋을 부려도 좋다.

밤이 그대로 익어가고 있다.

오랫만에 만났지만 마치 어제 만나고 다시 본 느낌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바로 여행자였다.

인생이 무엇이라고 말하고 싶은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더욱더 행복한 만찬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맛과 멋을 잘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메리고라운드로 떠나보라고 말하고 싶다.

멋진 인생 길이 바로 회전목마로 이어질 것이다.

인생은 언제나 돌고 돈다고 말하지만 회전목마는 늘 돌고 돌아간다.

스테이크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고 있는

메리고라운드 강추!!!

 

 

 

 

메리고 라운드 2층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보인다.

길게 느껴지는 입구 옆에 테라스가 멋지게 자리하고 있다.

 

 

 

메리고라운드는 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사진으로 담아 놓았다.

 

 

들어가기 전 과일 바구니와 빵바구니 앞에 메리고라운드 명함이 있다.

 

 

메뉴판이 다 들어 있는 게 들어가기전에 보인다.

 

 

봄날이 화려해지면 테라스가 먼저 예약된다고 점장님께서 말하는데

다음에 가면 테라스에서 먹어 보고 싶다.

 

 

입구에 들어서서 주방쪽을 담아 보았다.

 

 

메리고라운드 저녁 차림표다.

 

 

각종 와인과 차가 준비되어 있는 차림표다.

 

 

 

메리고라운드는 회전목마다.

압구정점은 목마 두마리가 멋지게 장식되어 있다.

 

 

 

 

저녁 예약손님이 많아서 미리 셋팅이 되어 있다.

 

 

 

빵이 제일 먼저 나온다. 

우리 일행도 예약을 했다.

오랫만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레드 하우스 와인을 시켰다.

봄처럼 아름다운 시간이다.

 

 

치킨샐러드 가격은 \13,000이다.

야채가 많아서 싱싱해 보인다.

 

 

 

토마토를 위에 올려 보았다.

 

 

 

치킨이 안에서 나오는데 새싹채소와 함께 먹어보니 맛있다.

 

 

 

봉골레 \16,000이다.

해물파스타로 조개와 새우가 들어가 있다.

맛은 깔끔하고 아주 좋았다.

 

 

 

새우 한마리 한마리를 집어서 먹어보니 역시나 맛이 좋다.

씹히는 맛이 싱싱함을 더해 주었다.

 

 

 

갈릭등심 M은 \19,000원으로 미디움으로 시켰다.

야채와 함께 작품으로 보인다.

 

 

쉐프의 미적 감각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갈릭등심은 가격이 아주 착하다.

 

 

음식은 눈이 먼저 즐거워야 그 맛이 더욱더 맛있다.

 

 

갈릭등심M을 먹어보니 입에서 살살 녹는다.

강추!!!

 

 

 

씨푸드콤보M은 \27,000원으로 양이 많았다.

 

 

레드하우스 와인과 아주 잘어울린다.

오랫만에 만나서 우리는 이야기꽃을 피웠다.

 

 

 

2년동안우리나라 구석구석을 여행하고 있다는 친구는

언제 보아도 항상 행복하게 보인다.

 

 

 

야채를 많이 먹고 싶었는데 갖가지 야채가 함께 나와서 아주 좋았다.

 

 

봄철 야채 새싹은 건강에 가장 좋다.

고기와 함께 먹는 야채는 봄을 알려주었다.

 

 

 미디움으로 나온 갈릭은 입에서 살살 녹아서

맛있어가 입에서 노래처럼 흘러 나온다.

 

 

메리고라운드는 차별화된 외식문화로 스테이크를 대중화하고 있다.

 

 

 메리고 라운드에서 본 냉장고다.

과일과 함께 싱그럽게 보인다.

 

 

 

메리고라운드 압구정점은 시원한 테라스가 가장 멋지고 아름다웠다.

 

 

메리고라운드를 나오니 밤풍경이다.

야경이 더 아름다운 메리고라운드는 연인들 데이트 장소였다.

 

 

 

메리고라운드 압구정점 야경이 더 짙어지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샹그릴라와인과 손에 반지가 너무나 잘 어울린다.

봄이 향그러워지고 핑크빛 사랑이 찾아 들거 같다.

메리고라운드 압구정점의 감흥을 이 한잔에 담아낸다.

메리고 라운드는 런치 시간에는 훨씬 더 많은 써비스가 제공된다.

 

 

 

 

 

 

메리고라운드 압구정점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318번지 SB타워 에너스동 2층

전화 : 02 - 3443 - 9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