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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로맛집]최고 한우 부채살.낙엽살 샤브샤브는 입에서 살살 녹는 맛!!!

만년지기 우근 2013. 4. 10. 06:00

 

 

[서울부암동맛집]평창동 최고 VIP들이 먹는다는 부채살.낙엽살 샤브샤브 맛 환상

                                                                                                            우근 김  정  희

 

평창동이라고 부르는 부암동에 있는 국시랑 만두집은 역시 최고였다.

내가 약속시간보다 먼저 도착을 했는데 먼저 드시고 계시는 분들을 보니

7성급 VIP들께서 드시고 계셨다.

나이를 드시면 친구들이 더 좋은지 모르겠지만 4분이서 얼마나 다정하게 드시는지

사진을 담다가 나도 일행이 되었는데 그 중에 한분께서 서울의대 미생물학교실 차창룡선생님과

친한 친구 분이셨다.

세상은 이렇게 좁다고 말해야 하는가!

차창룡선생님 지금은 정년을 하셔서 다른곳에 가계신다.

정계,제계,학계분들 평창동에 사시는 분들이 늘 오신다고 하시고 4분들도 

국시랑 만두 단골분들 이였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최고의 국시랑 만두였다.

오랫만에 만난 일행도 있고 처음 인사도 나누웠다.

블로그를 하면서 참 많은 사람들과 세상을 새롭게 본다.

어쩌면 이제는 블로그 시대가 아닐까?

블로거들 만나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날마다 자신의 글을 읽어주고 또 댓글을 달고 하다가 만나면 또 이야기가

다 블로그로 통일이 된다.

온라인으로 만났지만 세상은 참 따뜻하다는 걸 늘 느끼면서 살아간다.

더 좋은 블로거로 거듭나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된다.

1++ 등급의 한우 부채살.낙엽살로 먹어 본 한우샤브샤브 맛은 환상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최고의 샤브샤브를 만나고 싶다면 강력하게 추천한다.

국시랑 만두 강추!!!         

 

 

국시랑 만두집에 놓여져 있는 자전거가 작품으로 보인다.

 

 

일행보다 먼저 도착을 해서 주방쪽을 담아 보았다.

스텐레스로 되어진 주방이 믿음이 간다.

 

 

국시랑 만두에서 가장 자신있게 추천하고 싶은 항우샤브샤브는 특상의 1++ 등급중에서

부채살과 낙엽살을 내는데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다.

 

 

국시랑 만두집의 작품을 담아 보았다.

화려하고 미적 감각이 뛰어난 작품이다.

 

 

TV에 그림이 작품으로 보여서 올려 본다.

 

 

국시랑 만두는 사람들에게 랑으로 불려지고 있다.

 

 

국시랑만두 차림표다.

 

 

 

소주가 \3,000원이여서 아주 아주 착한집이라고 말하고 싶다.

 

 

한우샤브샤브가 올려졌다.

 

 

한우샤브샤브 국물이 끓기시작한다.

 

 

 

새우색깔을 보니 빨갛게 변하고 있다.

 

 

랑은 모든 식재료를 해남 땅끝마을 친정에서 가져온다.

양파 절임도 맛있다.

 

 

야채사라다도 나온다.

 

 

1++ 등급의 한우중에서 부채처럼 생겼다고 해서 부채살

또는 낙엽살이라는 이름의 부위는 탁월한 선택이라고 말하고 싶다.

 

 

 

부채살로 보이시나요?

저는 낙엽살이 더 좋은거 같다.

낙엽하면 가을 단풍이 아름답게 든 빨간 단풍으로 보인다.

 

 

 

한우샤브샤브를 먹으면서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한우가 이런 그림을 그린다는게 정말 환상이라는 말로 표현하고 싶다.

 

 

낙엽살을 올려 본다.

샤브샤브가 몸에 좋은 건 바로 끓여져서 익혀 먹는다는 것이다.

 

 

일행들이 많지만 샤브샤브는 끓는 물에 얼른 먹어야 한다.

 

 

낙엽살과 잘어울어진 샤브샤브의 감칠맛을 잊을 수 없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

샤브샤브는 원래 이렇게 먹어야 한다.

 

 

 

 사진을 보는 지금도 침샘이 마구 자극을 받는다.

 

 

 

레몬소스와 너무나 잘 어울렸다.

샤브샤브는 환상적인 맛으로 마구 마구 폭풍 흡입을 했다.

 

 

샤브샤브만 먹을 수 없어서 만두를 시켰다.

 

 

만두도 직접 만들어서 정말 최고다.

 

 

야채와 만두를 함께 넣었다.

 

 

 

6명이 오랫만에 즐거운 만남 회식을 했다.

 

 

늦게온 분이 계셔서 낙엽살이 더 나왔다.

 

 

낙엽살이 하도 이뻐서 앞접시에 올려보니 가을 단풍처럼 보인다.

 

 

이번에는 두가지 국시를 넣어본다.

 

 

국시가 맛있게 끓고 있다.

 

 

 국시를 앞접시에 가져와서 먹어보니 역시 맛있다.

 

 

 

국시랑 만두집에서 가장 맛있게 먹는

전라도 해남 배추김치는 역시 최고!!!

 

 

 

마지막으로 밥을 비벼서 계란 노른자를 떨어 뜨리니

식감을 또 자극한다.

밥 한 그릇을 맛있게 생김치에 다 먹었다.

국시랑만두 한우 샤브샤브 맛은 최고이며 강추!!!

 

 

국시랑만두

대표 : 김경단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 175 - 1

전화 : 02 - 395 - 4929 /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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