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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사동맛집]맛있는 참치회를 먹어보는 청정바다참치

만년지기 우근 2013. 4. 20. 07:40

 

 

[서울인사동맛집]손님들이 끊임없이 들어오는 천정바다참치

                                                                                     우근 김  정  희

 

인사동에서 화재가 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인사동길을 들어서니

화재가 났던 바로 옆집이다.

청정바다참치집은 2층에 있는데 들어서자 손님들로 가득 차있다.

회로 참치는 부위마다 그 맛이 다르다.

나는 참치회를 무척 즐기는 편인데 가장 맛있게 먹은 참치회는

바로 일본 니기다에서 먹었던 그 맛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참치의 종류가 많아서 참치는 그 맛이 여러가지다고 생각한다.

오늘 먹어본 청정바다 참치집은 친구랑 같이가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인사동거리를 걸으면서 인사동도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연인들이 많았다.

청정 바다참치집은 서울을 느끼게 한다.

인사동거리를 걸으면서 세월을 낚아본다. 

 

 

전기줄공화국 우리나라 독도는 언제나 우리들의 문제에서 벗어날까?

 

 

청정참치집 전경이다.

 

 

인사동 거리답게 손님들도 연인들이 많아 보인다.

 

 

우리는 참치회 스페셜을 시켜보았다.

 

 

처음으로 나오는 죽과 샐러드 배추장아찌라고 해야 맞을까?

 

 

전복껍데기에 나오는 녹색이 봄꽃처럼 싱그럽다.

 

 

계란찜이 나오는데 양이 무척 크다.

 

 

옥수수도 양이 대단하다.

 

 

 

계란찜이 끓고 있다.

 

 

 

새우 초밥 싱싱해 보인다. 

 

 

참치스페셜이 나온다.

 

 

천사채에 깔려진 참치는 색감이 무척 좋다.

 

 

참치의 부위들을 보니 식감을 자극한다.

 

 

어느 봄날이 찾아와서 인사를 한다.

 

 

참치는 언제 먹어도 부담이 없다.

 

 

 친구와 오랫만에 많은 이야기를 했다.

 

 

접시와 함께 잘 어울리는 한폭의 그림을 그려본다.

 

 

 

인생은 언제나 물음을 던진다.

자연에서 인생을 배운다.

 

 

 

참치회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부위다.

 

 

새싹과 함께 먹어보니 술술하고 넘어 간다.

 

 

이런 맛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

  

 

 

참치 조림이 나온다.

 

 

색감이 무척 좋아서 김마끼에서 봄 하늘이 그려진다.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

 

 

매운탕이 나온다.

 

 

바로 잘튀겨진 튀김이다.

 

 

참치 눈물주가 써비스로 나온다.

 

청정바다참치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207

전화 : 02 - 734 - 8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