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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창동맛집]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는 애성곰탕

만년지기 우근 2013. 4. 13. 06:00

 

 

[서울중구맛집]1+ & 1++등급으로 만드는 한우곰탕

                                                                          우근 김  정  희

 

한우곰탕을 제대로 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니

역시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맛집이다.

애성곰탕은 한국은행 후문에 위치하고 있다.

북창동 맛집이라고 하는데 1+ & 1++ 등급으로

한우곰탕과 수육 그 맛이 정말 궁금했다.

우리 일행은 먼저 수육을 시켰다.

그런데 나는 한우곰탕 맛이 궁금해서 곰탕을 하나 먼저 시켰다.

한우곰탕에 국수가 들어가 있다.

가격 대비 아주 좋았다.

애성곰탕은 처음갔지만 맛집이라고 추천한다.

4월이지만 눈발이 날리는 날이 계속되고 있다.

어느날 몸보신이 필요로한다면 다시 찾아가고 싶다.

미리 예약 하시라고 말하고 싶다.

예약하지 않으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애성곰탕 강추!!! 

 

 

 

우리 일행이 일어나서 나오는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한우 1+ & 1++ 최상위 로얄급 한우로 맛을 낸다니

애성곰탕 맛이 더욱더 궁금했다.

 

 

 

 애성회관의 차림표다.

 

 

 

한우 1+ & 1++ 등급으로 만들었다는 한우곰탕이 \7,000원이면 참 착한 가격이 아닌가!

 

 

수육을 먼저 시켜본다.

 

 

수육을 먹기 좋게 채반위로 수육과 야채가 올려진다.

 

 

양념장이다.

 

 

배추김치와 깍뚜기가 스텐레스 통에 들어 있다.

 

 

김치와 깍뚜기는 접시에 알아서 꺼내 먹는데

김치와 깍뚜기 맛이 좋다.

 

 

 

1+ & 1++ 등급 한우 곰탕 맛이 매우 궁금했다.

밖에는 줄을 서서 기다린다.

 

 

방짜 그릇에 담겨져 나와서 기분부터 좋아진다.

 

 

애성 한우곰탕은 밥이 말아져서 나오고 국수가 곁들어져서 나온다.

 

 

수육의 맛이 아주 궁금했다.

 

 

대파가 따로 나온다.

 

 

 

대파를 고명으로 올려 놓아본다.

 

 

 

밥일도 아주 마음에 들고 맛있고 깔끔하다.

 

 

수육을 다 먹었다.

육수를 더 달라고 하니 더 주셨는데 몇번이나 리필했지만

아주 많이 가져다 주셨다.

 

 

나는 밥을 먹고 일행들은 국수를 아주 좋아 했다.

국수도 맛있다고 한다.

애성회관 강추!!!

 

 

애성회관

주소 : 서울시 중구 북창동 93 - 36

전화 : 02 - 352 - 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