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명동역맛집]차이니스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은 코스요리
우근 김 정 희
오랫만에 만난 지인들을 만나보니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다.
우리 일행 중에서 먼저 도착을 하셔서 2인세트 메뉴를 드시고 계시겠다고 한다.
차이니스 레스토랑에서는 코스요리를 하는 전문집으로 가서보니 최고급 레스토랑이였다.
우리 일행은 6명이였는데 4명의 세트메뉴를 추천해서 먹어 보았다.
우리나라 중국집 식당과는 차원이 다른 외국에서 건너온 레스토랑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명함을 보니 여러곳에 서울에만 7곳이 있다.
분당에 1곳까지 하면 현재 8곳이다.
외국 손님들이 아주 많이 와 있다.
오랫만에 중국 코수요리를 먹어 본다.
봄 황사가 가장 심했던 날 명동은 사람들이 많아서 마치 파도더미가 밀려 들어 오는거 같다.
홀리차우는 명동성당 바로 건너편에 있는데 지하 1층에 자리하고 있다.
명동에서 외국 손님들과 만찬으로 추천하고 싶다.
오랫만에 만난 우리 일행들은 그동안 만나지 못한 여러가지들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몰랐다.
오랫만에 만남은 즐겁고 홀리차우의 새로운 차이니스 맛을 느끼고 왔다.
미국이나 캐나다의 차이니스 식당같은 맛을 느낀다.
오랫만에 새로운맛을 즐기면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다음에 가면 베이징덕을 미리 예약으로 시켜서 먹어보고 싶다.
회식 장소로 각 방들이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중요한 손님 접대로는 최고다.
홀리차우 강추!!!
명동성당 앞에서 내려오다 보면 보이는 홀리차우는 지하에 있는데
엘리베이터로는 갈 수 없다.
지하에 2군데가 있는데 홀리차우는 안쪽에 있다.
홀리차우 전경이다.
홀리차우 내부를 담아 보았다.
차이니스 최고급 레스토랑 분위기가 무척 깔끔하다.
예약 손님이 많았다.
자리에 앉아서 담아 보았는데 알고 보니 우리가 먹은 세트메뉴가 아니다.
처음가 본 홀리차우 세트메뉴를 직원분께 추천해 달라고 했다.
4인분이 \109,500원으로 차이나타운 토론토 4인분을 시켰다.
스프가 3가지가 있는데 우리는 스위트콘 위드 후레쉬 크랩스프 레귤러로 시켰다.
스프가 나왔는데 그양이 너무나 많다.
스프맛은 아주 좋았다.
맛이 있어서 더 먹었다.
목이 타서 생맥주를 시켰더니 안주로 나왔는데
아주 바삭하고 맛있다.
사천스페셜과 스위트앤사워 치킨이 나왔다.
자세히 보니 숫가락에 얼굴이 비추워지는데
숫가락이 아니라 작은 국자라로 말해야 한다.
수위트앤 사워치킨은 색깔이 무척 곱다.
싱싱해 보이고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좋았다.
몽골리안 비프는 중국 요리를 말해주었다.
맛있는 안주로 추천한다.
홀릭스갈릭베지터블 마늘쫑,당근,죽순,양송이가 들어가 있고 마늘소스로 볶아 나오는데
깔끔하고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색감으로도 너무나 좋았다.
마늘쫑과 죽순이 아주 잘 어울렸다.
오징어 하나를 집었는데 왕건으로 나왔다.
맛을 보니 아주 싱싱하고 맛있다.
파프리카와 함께 앞접시에 놓아보니 멋지다.
색깔이 무척 고와서 좋았다.
정말 색감이 아름답다.
맛도 아주 좋았다.
홀리스 하우스 후라이드라이스는 닭고기,오징어,새우,양송이,숙주가 들어가 있다.
볶음밥의 진수를 보여 준다.
너무나 맛있게 먹어서 강추!!!
홀리스 비프 호펀은 넓은 쌀국수에 소고기 슬라이스와 숙주 중국식 간장인 노추를 넣은 요리다.
색다른 맛을 낸다.
홀리스 비프호펀을 가져와서 먹어보니
맛이 색다르다고 말하고 싶다.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보았더니 홀에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안쪽으로는 이렇게 따로 앉을 수 있는데 외국 사람들이 있다.
'맛집 > 서울시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서울북창동맛집]줄을 서서 기다려야 먹는 애성곰탕 (0) | 2013.04.13 |
|---|---|
| [서울종로맛집]최고 한우 부채살.낙엽살 샤브샤브는 입에서 살살 녹는 맛!!! (0) | 2013.04.10 |
| [서울압구정맛집]테라스가 가장 멋진 메리고라운드 압구정 (0) | 2013.04.08 |
| [서울청담동맛집]제주도 흑돼지 한마리를 먹어보는 청담돈가 (0) | 2013.04.06 |
| [서울광화문맛집]서울 광화문에서 회식으로 가장 좋았던 상도일식 (0) | 2013.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