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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양주]정용자 꿀벌교육농장에서 꿀따기체험

만년지기 우근 2013. 5. 13. 14:17

 

 

[경기남양주]양봉농장에서 꿀벌에게 배운다

                                                                   우근 김  정  희

 

지구상에 벌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지구는 4년을 버티지 못하고 멸망한다고 한다.

부지런한 벌들에게 인간은 배워야 한다.

봄철에 벌들은 약45일간 생존하면서 지구를 몇바퀴 돌 정도로 일을 열심히 한다.

벌들은 직선거리 5Km를 날아다니면서 일하고 죽으면서도 멀리 벌집에서 멀리 떨어져서 생을 마감한다.

남양주 정용자 벌꿀농장을 가면서 많이 궁금했다.

벌들은 청정지역이 아니면 살아 갈 수 없기 때문이다.

농약을 하거나 오영된곳에서는 살 수 없다.

2011년 벌들 중에서 한봉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

2013년 올해는 기온의 이상변화로 벌들이 어떤지 매우 궁금했다.

기온과 꽃들 개화시기가 벌들과는 무척 관계가 깊기 때문이다.

정용자 벌꿀 농장에 들렸을때 역시 꽃의 개화가 늦어서 꿀이 없다고 한다.

벌써 피었어야 할 꽃들이 피지 않으면 사람들의 먹거리에 심각한 사태가 벌어진다.

벌들은 꽃에서 수정을 해주면서 꽃가루를 가져온다.

양봉농장 주인분들께서는 어쩌면 우리보다 더 심각한 지구의 기후 변화를 느끼고 계실거라고 생각한다.

꿀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영양을 주고 있다.

특히 꿀을 생각하면 달콤함을 먼저 생각하게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부르는 하니라는 이름이다.

양봉농장은 친환경 유기농에서 벌을 키워야 한다.

꿀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다.

양봉농장들이 안심하고 벌들을 키울 수 있었으면 한다.

사계가 가장 뚜렷한 우리나라 벌꿀이 세계에서 가장 좋은 꿀이라고 생각한다.

외국의 경우 사계절 꽃이 피어 있어서 꿀이 많이 나기 때문에 비싸지 않다.

우리나라 양봉이 살아나야 한다.

벌들이 날아다니면서 자연에게 주는 혜택을 생각하면 사람들은 벌들에게

항상 고마움을 느껴야 한다. 

 

 

 

남양주 진접에 자리하고 있는 정용자벌꿀 농장이다.

 

 

포토존에 오각형의 벌꿀을 그려 놓았다.

 

 

 

남양주 정용자벌꿀 체험장에도 봄꽃이 한창이다.

 

 

 

벌꿀 모양의 하우스가 한눈에 들어 온다.

 

 

차도 벌모양으로 색칠해져 있다.

 

 

정용자 벌꿀농장 하우스가 단장을 하고 있다.

 

 

복숭아 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체험장이 하우스 안이여서 무척 더웠는데 오미자 꿀차에 얼음이 동동 떠있는데

얼마나 덥던지 몇컵을 마셨다.

 

 

 

 

벌통안에서 체험을 위해서 벌집을 가져 오셨는데 바닥으로 꿀이 흘러 내린다.

 

 

 

꿀벌의 중요성을 알기위해서 꿀벌체험농장에서 체험을 추천한다.

 

 

 

게시판에는 이렇게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하고 갔다.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부터 청정해야 꿀벌이 살아 갈 수 있다.

 

 

 

꿀벌의 모형도가 그려져 있다.

 

 

정용자 꿀벌교육농장에서 채밀하기전에 꿀벌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신다.

 

 

꿀벌이 사람에게 주는 혜택은 바로 지구를 지키는 수호군인 같다.

 

 

 

 

정용자 꿀벌농장에 왔는데 꿀벌들을 보고 싶어서 물어보니 가르쳐 주시는데

할미꽃이 얼마나 아름답게 피어 있다.

 

 

봄철에 꿀벌들이 가장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정용자벌꿀체험농장에서 본 벌통이다.

 

 

왼쪽으로 보이는 벌통에는 벌들이 무척 많았다.

 

 

벌꿀을 채밀해서 꿀의 농도를 측정하는 기계인데 눈으로 보았더니 14 ~16으로 파란색 선이 보인다.

정용자꿀벌은 가장 좋은 꿀이다.

우리들 체험을 위해서 어제 저녁 산에서 가져오셨다고 한다.

 

 

채밀하는 과정을 보기 위해서 설명을 듣고 있다.

 

 

벌집인데 산벚꽃 꿀이 가득 담겨져 있다.

 

 

자동으로 채밀하는 과정이 있지만 오늘은 수동으로 채밀하는 과정을 보여 주신다.

 

 

손으로 돌리면 꿀이 밖으로 나온다.

 

 

벌들이 꿀을 채우고 나면 밀봉을 하는데 먹어 보니 껌을 씹는거 같이 없어지지 않았다.

 

 

 

꿀이 오각형 모양으로 담겨져 있다.

특히 산벚꽃 꿀은 여성들 피부에 좋으며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최고의 꿀이라고 할 수 있다.

 

 

꿀이 흘러져 나온다. 

꿀을 주전자에 담는다.

 

 

진짜 꿀은 이렇게 끊어지지 않아야 한다.

 

 

산벚꿀은 이렇게 빛나고 있다.

 

 

꿀을 빵에 넣어서 먹어 보았다.

 

 

정용자벌꿀은 안심하고 드셔도 되는 진짜 꿀을 생산하고 계신다.

 

 

정용자꿀벌교육농장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3리 182

손전화 : 010 - 9944 - 6840

            010 - 3572 - 6840

홈페이지 : www.propolis.kr

               www.beelan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