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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원]2013 농진청 주부.대학생 블로거기자단 발대식

만년지기 우근 2013. 3. 4. 06:00

 

 

[경기수원]2013년 블로거기자단 발대식에서 느낀 세계를 향한 꿈

                                                                                                우근 김 정 희  

 

 

2013년 2월26일 화요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강당에서 11:00 ~ 16 :00 까지

주부.대학생 블로그기자단 발대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처음 농진청 주부블로거기자단이 되었습니다.

11시에 시작하는 블로그기자단 발대식에 종로5가 지하철역에서 지하철 3대가

인천행이여서 보내고 탔는데 지하철과는 전혀 친하지 않는 저로서는 9시가 넘어서야

지하철을 타게 되었는데 종로5가 지하철 역에서 30분을 넘게 기라렸던 거 같습니다.

수원에서 내려서 뛰어나가서 버스는 그렇고해서 택시를 타는데 수원이라는 동네의 특성이

택시를 타는데 택시가 오지 않고 사람이 걸어가야 한답니다.

우리나라에도 동네마다 다른 법이 적용되나 봅니다.

택시를 타고 "선생님 10시 30분까지 도착해야 하니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로 가주십시요."

농진청 건너편에서 내리라고 하는데 건너편에 "농촌인적자원센터"가 없어서

"여기는 아닙니다."

택시 기사분께서 "전화를 해보세요?"

전화로 물어보니 전화를 받으신 분이 가르쳐 주시는데 말을 잘못하셔서

기사분에게 전화기를 넘겨주고 밖을 보니 주부블로거기자분 같은 분이 밖에 서 계셨습니다.

차에서 내리면 택시를 탈려고 기다리셔서 혹시 농진청 주부블로거 발대식에 가시느냐고 

여쭈어 보았더니 맞다고 합니다.

그럼 차에 오르세요.

같이 택시에 올라서 인사를 나누는데 제가 시간때문에 빨리 빨리 부탁을 했습니다.

농촌인력자원개발센타를 택시 기사분이 모르시더라구요.

저는 들어가자 마자 "여기가 서울대 농대이군요?"

택시를 하시면서도 처음 들어 온다고 하니 할말이 없었습니다.

한때 서울농대 실험실 셋팅으로 다녔던 곳입니다.

농진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화를 말하지만 식량을 자급자족하지 못하는 나라는 망합니다.

구 소련이 무엇때문에 없어 졌는지 아시는지요.

결국 식량 문제로 나라가 없어져 버리고 러시아로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작년 세계 8위라는 경제대국입니다.

세계8위를 하면서 농진청에서 우리농산물 수출도 아주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농산물로 우리부터 자급자족해야 합니다.

지구의 온난화로 미국에 대 흉년이 들어서 올해 농산물들 가격을 알 수 없습니다.

저는 2013년 농진청 주부블로거 기지단으로서 올해부터 제가 할 수 있는 많은 글을

농촌을 다니면서 농진청 박사님들을 취재해서 올리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세계 최고의 나라로 부상해야 합니다.

그 기본이 바로 식량이고 자급자족을 하고 난 다음 수출도 해야 합니다.

농촌에서 대기업이 나올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무리 다른 경제가 발전을 한다해도 먹을게 없으면 무슨 소용입니까?

우리나라 세계에서 가장 좋은 물과 토양으로 세계 사람들 식탁을 바꾸어야 합니다.

작지만 가장 좋은 우리나라 금수강산을 지키고 만들어가야 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느끼는 세계는 이제 하나입니다.

제가 농진청 주부 블로거 기자단으로 발대식에 참가하면서 느끼는

정말 가장 중요한 먹거리와 농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제가 맨위에 있는데 제 손때문에 옆에 분은 나오지도 못했네요.

청일점 차장님께서 활짝 웃고 계시는군요.

 

 

 

 

농진청 주부 블로거 기자단이 120명입니다.

대학생 블로거가 45명으로 총 165명이 2013년에 블로거 기자로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120명 기자분들 중에서 신규 60명과 기존 60명 입니다.

2013년은 농진청 제5기 주부블로거 기자단입니다.

각오가 새롭습니다.

 

 

 

 

 농촌인적자원개발센타를 담아 보았습니다.

 

 

 

 

2013년 2월26일 화요일 농진청 주부 . 대학생 블로그 가자단 발대식 사진을 담아 봅니다.

대강당에서 있는 발대식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개회식이 진행되고 주부블로거 기자단 임명장을 대표로 단상에 올라가서 받고 계시는군요.

임명장 수여는 농진청 차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농진청 차장님께서 격려사를 하시는데 단상에서 하시지 않고 우리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해주시는군요.

 

 

 

 

차장님의 말씀에 모두들 귀기울이고 있습니다.

 

 

 

 

차장님 격려사를 들으면서 농진청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었습니다.

 

 

 

대학생 블로거기자단 단체 사진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금보니 쵸니님께서 앞에 나가셔서 진두지휘를 하고 계시네요.

저는 이때까지만 해도 쵸니님이 누구신지 몰랐습니다.

 

 

 

농진청 업무 소개를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농업에서 가장 중요한 비닐하우스 농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과일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도도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는군요.

사계절 먹고 싶은 과일을 언제나 먹을 수 있는 과학 발전의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최고들이 가장 많이 배출되는 나라입니다.

농업에도 새롭게 적용되고 있는 Stell Cell 줄기세포도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의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사람이 잘사는 나라 건강하게 100세를 즐기는 세상이

바로 눈앞에 있답니다.

 

 

 

 

2022년 개청50주년 농진청 미래는 이제 세계를 주도해 나갈거라고

믿고 있고 과학적인 머리로 바꾸워 나가기만 하면 안되는게 없습니다.

생각하는 그대로가 바로 현실로 다가옵니다.

 

 

 

농진청의 무한한 발전은 우리나라를 세계 최고의 나라로 만들겁니다.

우리는 이제 새롭게 생각하는 아이디어로 살아가야 합니다.

무궁무진한 새로운 미래를 생각하면 벌써 가슴이 뜁니다.

 

 

 

 

 

다음커뮤니케이션 블로그 기획팀 이승훈님의 강의가 시작되는데요.

제목이 아주 멋지군요.

저도 살아 오면서 블로그만한 멋진 일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컴퓨터의 발전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요?

저는 TV를 안본지 몇해가 되는군요.

하지만 날마다 블로그에 하루에 한편이상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2007년 6월26일 부터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블로그에 제가 써놓은 글을 정리를 할려고 시작했습니다.

컴푸터에 카페는 있는 줄 알았지만 블로그가 있는 걸

올해 고3 올라가는 아들이 알려주었구요.

블로그도 셋팅을 해주어서 시작했습니다.

저 투명한 유리처럼 제가 블로그에 글을 쓰지만

세계에서 제 글을 읽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1인 미디어라고 하지요.

가장 최고의 가치있는 일이 바로 블로그를 하는 일이라고

저는 자신있게 이야기합니다.

신문이나 방송에서는 제한이 많아서 자신의 글을 마음대로 쓸 수 없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써 놓은 글은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습니다.

 

 

 

 

세상을 향해 나만의 이야기를 쓸 수 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커다란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처음에 시작을 해서 누군가 제글을 읽고 댓글을 써주시더라구요.

저도 가서 그분의 글을 읽고 댓글을 써줍니다.

바로 소통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글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제목입니다.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을 쓰는 사람으로 제가 첫시집을 낼때 제목으로 1년을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나온 첫시집 제목은 "꿈꾸는 사랑"입니다.

 

 

 

 

시를 쓰는 저도 한 단어 때문에 완성되지 못한 시들이 있습니다.

창작 중에서 가장 어려운게 바로 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처음에 저는 제 글만 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더 사진이 중요하다라구요.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사진을 고르느라고 몇시간을 보냈습니다. 

 

 

 

 

전자 책을 누가 돈주고 볼까요?

저는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에서 날마다 블친들 방문을 해보면

사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바로 글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글이라는게 어디에서 있는게 아닙니다.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그대로를 표현하면 됩니다.

저는 제 일기를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 쓰기 시작했습니다.

컴퓨터로 글을 쓸려고 무려 6개월간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블로그에서 마음에 남는 글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블로그 글은 바로 자신입니다.

댓글도 마찬가지입니다.

답글도 그렇구요.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무엇으로 돈을 벌까요?

다음은 회사입니다.

직원들도 같이 살아가야 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제가 가장 신경쓰지 않는 부분을 가르쳐 주시네요.

검색 창에 처음으로 나오게 하면 파워블로거가 됩니다.

 

 

 

블로그는 이제 세상을 바꿉니다.

자신의 세상을 블로그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습니다.

 

 

 

다음에서 가장 최고의 블로거가 되고 싶습니다.

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을 하지만 중요한 포인트를 설명해 주시는군요.

 

 

 

다음에서도 가장 좋은 글을 먼저 보여주려고 노력할겁니다.

저도 562돌 한글날 시를 써서 한달간 위에 띄원준 적이 있습니다.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카톡을 저도 다 하고 있습니다.

카스가 정말 빠르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농진청 쵸니 블로그를 이야기하시고 있습니다.

 

 

 

핸드폰의 폭팔적인 증가로 이제는 스마트폰 시대입니다.

블로그의 글도 스마트 폰으로 보아서

잘 읽을 수 있는 글로 쓰셔야 합니다.

저도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블로그에 글을 책처럼 쓰면 읽을 수 없고

읽지도 않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세상이 바뀌는데 지금도 그렇게 쓰고 계신다면

읽는 사람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스마트 폰에서 블로그의 글을 읽을때

가장 편하게 읽혀져야 합니다.

 

 

 

 

블로그를 혼자서 자신만 생각하고 글을 쓰고

계시는 분이 계신다면 저는 소통도 너무나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날마다 블로그를 다니면서 읽어보는 글들에서

블친이 되기도 하고 절친이 되기도 합니다.

절친의 글은 제가 어느날 가서 다 읽어 봅니다.

절친이란.

블로그를 하면서 오프라인에서도 평생 친구가 되는 사람을 말합니다.

 

 

 

저도 3개에 블로그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에서만 글을 쓰고 나머지는 방치하고 있습니다.

 

 

 

다음 뷰기자가 41만이군요.

제가 작년에 보았을때 39만이였거든요.

저도 블로그를 여러분들에게 하라고 권장합니다. 

 

 

 

 

블로거들의 커뮤니케이션 가장 많이 했던게

바로 우토로가 생각납니다.

노무현 정권시절 우토로로 참 많은 블로가들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절친들이 많이 있답니다.

 

 

 

 

이승훈 강사님 마치면서 블로그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펜으로 제 일기를 쓸때와 블로그 글을 위해서

사진을 담으면서 느끼는게 바로 현장감이구요.

기사를 쓰기 위해서 늘 세세한 것도 빠트리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

 

 

 

 

이승훈 강사님의 강의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제가 이 글을 자세하게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농진청 블로거 기자단 발대식에 못오신 블로거기자님들과

누군가에게 이글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승훈 강사님 "블로그 살아있네 ~"

강의를 마치고 배가 고파서 보니 시계는 12시 49분이네요.

점심과 오후 강의는 다음 포스팅에 합니다.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주소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88 - 14

전화 : 031 - 290 - 6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