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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포]김포산업단지에 있는 KIC SCIENTIFIC 세계 최고의 유리 명인 천익권사장님

만년지기 우근 2013. 2. 19. 06:00

 

 

[경기김포]세계 최고의 유리 가공기술은 역시 젓가락 문화에서 나온다

                                                                                                   우근 김  정  희

 

 

을지로에 있는 아민테크사장님과 친구이고 나는 아민테크 장사장님과 친구다.

아민테크 장사장님이 아니였다면 익산 함라양조에서 만든 자줏빛고운님이

오사카에서 벌써 샘플을 신청 받았다.

우리나라 무알콜 막걸리가 일본 시장에서 한류 열풍과 더불어 최고의 인기를 끌거라고 생각한다.

1987년부터 시작한 생명공학 과학기자재는 올해로 27년이 되었다.

나는 사업을 돈을 벌기 위해서 하자 않았다.

사람을 벌고 싶었다.

결국 사람을 벌고나면 이런 꿈같은 쾌거를 이룰 수 있다.

천익권사장님께서는 독일에서 유리가공 기술을 배워 오셨다.

유리에서 세계 최고라고 말 할 수 있는것은 다우 코닝과 독일제 듀란이라고 말하고 싶다.

121도에 오토클레이브를 해도 잘 깨지지 않는 건

역시  코닝제품과 듀란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KIC SCIENTIFIC 에 들어가 보니 역시나 듀란 제품들만 보인다.

장인정신이 없이는 만들 수 없는 로터리 이베퍼레이터는 4시간을 투자해서 완벽하게 완성이 되었다.

나는 하늘을 믿고 있다.

이런 기분을 무어라고 해야할까?

정말 최고라는 말이 여기에 필요로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고가 다 나올거라고 나는 굳게 믿는다.

KIC 천익권사장님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스템셀 즉 줄기세포 세계 최초의 특허가 나왔는데

한양대 윤용달교수님방 도병록선생님께서 강서 미즈메디시절에

세계 최초의 특허를 출원했다.

 

 

 

스템셀 즉 줄기세포의 특허로 더 유명하다가 추락해 버린 누구교수가 한게 아니다.

나는 누구 사건때문에 검찰 특수3부에 출두를 했는데 가서 보니

들어갈때도 문을 열어 주어야 하지만 나갈때도 문을 열어 주어야 나갈 수 있다.

 

 

 

 

이많은 유리관들이 독일제 듀란이였다.

다행인게 로터리이베퍼레이터 관이 하나가 남아 있었다고 한다.

세상은 이렇게 최선을 다하면 하늘은 문을 열어준다.

 

 

 

 

 

천사장님 로터리이베퍼레이터를 셋팅하고 계신다.

직원에게 절대로 일을 맡기시지 않으셨다.

명인이 이렇게 손수해주시는 걸 보면서 언젠가 아민테크사장님과 천사장님께

내가 술 한잔하면서 정식으로 천사장님과 친구를 하자고 말할거다.

 

 

 

 

익산에서 부터 올라온 이베퍼레이터를 잘 가져가야 한다고

천사장님께서 직접 차에다 싫어 주신다.

마음이 따뜻하고 진한 감동의 물결이 전해져 온다.

누구에게든지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면 하늘은 알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 보상을 해준다.

나는 여러번 그걸 감지하고 느낀다.

최고를 알지 못하는 자가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는 공허

주둥이로는 말만 하지 말고 묵묵히 실천하는 사람이 되라고 말하고 싶다.

이 우주가 내것이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오후5시 5분이다.

이제 익산을 내려가야 한다.

새벽부터 하루종일 논산 토리원 정찬복사장님께서 운전을 하시는데

운전대를 달라고하니 주시지 않는다.

나는 1년에 적어도 10만키로 이상을 뛴 사람인데도 참 ~~~.

 

 

 

 

로터리이베퍼레이터 25년전 가격이 2500만원이였다.

과학기자재 가격이 고가라는 걸 말하고 싶다.

시험관아기쪽 2000년도 15억으로 셋팅을 했으니까?

시약말고 기계쪽만 그렇다.

기계가 셋팅이되면 시약값도 같이 들어간다.

 

 

 

 

파스테르 파이펫으로 만든 촛불같은 느낌 이걸 보면서

천사장님 기발함에 한번 더 놀랐다.

 

 

 

 

나도 과학기지재쪽 특허가 20개정도 있다.

나도 그렇지만 천사장님과 아민테크 장사장님과 셋이 만나면

날마다 특허가 나올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웃는다.

 

 

 

 

이 작은 촛불이 얼마나 많은 작품을 만들어 내는지 모른다.

유리관이 좋지 않으면 불을 견딜 수 없다.

 

 

 

 

천사장님 세계에서 들어오는 주문을 감당을 못할 정도로 밀려있다.

 

 

 

 

 

가장 반가웠던 디스플러스담배 나도 이 담배를 피운다.

 

 

 

 

우리쪽 회사들은 다 공개할 수 없는 비밀들이 있다.

특허와 관계가 있으므로 더 이상 ~~~.

 

 

 

 

녹색 내 핸드폰을 조금이라도 충전한다고 해놓았다.

 

 

 

 

 

 

카메라 밧데리도 충전시켰다.

 

 

 

 

김포에서 익산까지 가는데 눈이 얼마나 쏟아지는지 원 ~~~.

 

 

 

 

폭설이 내리던 2월5일 풍경이다.

 

 

 

KIC SCIENFIC은 김포산업단지 메카존 나 -219호에 있다.

클린사업장이다.

 

 

 

KIC SCIENT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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