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양구맛집]두부만들기 체험과 삼겹살 파티
우근 김 정 희
광치산촌 휴양관에서 두부만들기체험을 할 수 있다.
두부를 만들어서 먹어보니 음 ~~~ 바로 이 맛이야 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두부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들도 지방마다 다르다.
뜨끈 뜨끈한 두부를 양념장에 먹는 그 맛을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들기름에 구어서 먹어보니
그 맛 또한 별미였다.
저녁상으로 나온 삼겹살에 양구 여행의 저녁이 저물어 간다.
삼겹살과 곰취와 상추가 상에 오르고 묵은지와 함께 익어가는 삼겹살에 얼굴에는 화색이 돌고 있다.
저녁을 먹고 광치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에서 하루를 묵었는데
밤이 되자 봄비가 내린다.
다음날 아침 햇살이 얼마나 좋았는지 광치산촌휴양관에서 아침을 먹고 대암산 생태탐방로를 따라 등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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