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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양양맛집]이영돈PD먹거리 X파일에 나온 착한식당 달래촌 농가맛집

만년지기 우근 2013. 7. 10. 10:20

 

 

[강원양양맛집]농진청지정 농가맛집 달래촌 몸마음치유센터 개관식

                                                                                                                          우근 김  정  희

 

2013년 6월1일 토요일 16:00부터 양양 농진청지정 농가맛집 달래촌에서 몸마음치유센터 개관식 및 힐링콘서트가 열렸다.

농가맛집 달래촌 김주성 이장님은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하월천리 이장님으로

2004년 강원도 양양으로 귀촌하였다.

자연이 그대로 살아 있는 달래길은 트레킹 코스로 힐링 자연치유라고 말하고 싶다.  

숲 치유마을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하월천리 이장, 영농조합법인달래촌 대표이사,

농촌진흥청지정 농가맛집 달래촌은 A채널  이영돈PD 먹거리 X파일에 나온 착한식당이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하월리에서 살아가시는 할머니들께서 산에서 뜯어오시는 봄나물을 구입하셔서

달래촌 농가맛집 약산채밥상, 송이밥상, 솔밥상, 달래밥상을 하고 계시는 김주성 달래촌식당 대표다.

몸마음치유센터 개관식및 힐링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 오색마을에 들려서

하늘에 피어나는 오색무지개를 보면서 맑은 하늘에도 무지개가 뜨는 걸 처음 보았다.

한계령 구길을 따라서 오랫만에 옛 추억을 더듬어 보았다.

설악산 자연학교에서 점심을 먹고 달래촌 몸마음치유센터 개관식에 참석하려고 차를 돌렸다.

귀농귀촌을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강원도 현남면 하월천리는 바다가 보이지 않는 강원도 산촌마을이다.

몸마음치유센터개관식 힐링콘서트는 날씨가 좋아서 오후4시 였는데도 햇살이 뜨거웠다.

이영돈PD 먹거리 X파일에 나온 착한식당 달래촌 농가맛집 뒤로 몸마음치유센터는 자리하고 있다.

몸마음치유센터1층에는 24시간 찜질방이 있는데 찜질방에서 하루 저녁을 보냈다.

다음날 아침을 먹고 휴양펜션으로 향하는데 천천히 걸어서 가면 트레킹코스로 아주 좋을거 같다.

아무도 살지 않을거 같은 휴양펜션을 가보니 옛날 강원도 화전민들이 살아온 터라고 말씀하시는데

김주성이장님과 달래촌 몸마음치유센터 찜질방에서 하루를 묵은 다른 일행들은 봄나물을 뜯으러

산으로 올라가셨고 우리 일행은 강릉항에 약속이 잡혀 있어 강릉으로 향했다.

양양에서 강원도 산을 보았다면 강릉 동해바다 수평선까지 거리는 차로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여름 휴가철에 동해바다 시원한 수평선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몸마음치유센터 휴양펜션에서

하늘 아래 처음집에서 몸 마음치유센터 힐링 휴양을 권해 드리고 싶다.

달래촌 착한식당 농가맛집에서 약산채밥상으로 휴가를 편안하게 즐겨보시면 어떨까?

봄나물 가득한 산채밥상을 받아 보았는데 이영돈PD 먹거리X파일에서 착한식당으로 나왔으니

맛집 하나를 휴가철에 들러보시는 것도 여행의 참맛을 즐기는 매니아라고 말하고 싶다.

달래촌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시는데 예약을 하시면 된다.   

휴양지 우리마을 촌장, 휴양펜션 우리마을 대표 따르릉 011-789-2202

 

 

농진청 주부블로거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농진청에서 지정한 맛집이라서 더욱더 믿음이 간다.

 

 

개관식 시간보다 이른 시간에 도착했는데 주차를 잘 시킬 수 있게 주차요원들이 일사분란하게

자원봉사를 하고 계셨다.

 

 

우리나라 마을 지명으로 상자가 붙은곳은 가장 위에 즉 산아래 처음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제 우리나라 여행지로 가장 각광을 받는 심심산골 호랑이가 담배를 피웠곳 곳이라 자연이 주는

천혜의 공기로 사람들 마음부터 달라지는 걸 느낀다.

달래촌 바로 앞으로 천이 흐르고 있는데 가을에 가면 억새의 춤을 작품으로 담아내고 싶다.

사진 찍기에 정말 아름다운 출사가 되리라 생각한다.

하월천리 달래길 트레킹코스 13선이 잘 표시되어 있다.

느림의 미학을 느껴보고 싶다.

 

 

달래촌은 김주성 부부의 귀촌으로 마을이 달라졌음을 느낀다.

 

 

농가맛집 약산채밥상 달래촌에서 몸마음을 치유하고 힐링밥상으로 휴가지의 여유를 느끼면 어떨까?

 

 

양양군수님과 김주성대표님께서 개관식 테이프를 끊으시고 저녁을 드시는데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다음날 아침 상으로 달래촌에서 약산채비빔밥을 차려 놓으셨는데

부페식으로 차려 놓으신 약산채비빔밥에 나오는 능이국은 잊을 수 없다.

능이향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소올솔 풍겨나온다.

 

 

 

 

휴대폰으로 담아 본 대형 달래촌 약산채비빔밥이다.

몸마음치유센터 찜질방에서 하루를 묵은 손님들이 이렇게 많다는 걸 증명한다.

대형 약산채비빔밥이 부족하여 더 나왔다.

 

 

 

 

개인적으로 아침을 먹지 않는데 여행 할때는 아침을 먹는다.

이날 아침으로 얼마나 먹었는지 모른다.

할머니들께서 산에서 뜯어오신 산나물을 생각하니 밥맛은 정말 최고다.

강추!!!

 

 

몸마음치유센터 2층에서 담아 본 솟대다.

 

 

솟대와 오른쪽 작품이 흥미를 더해주었다.

 

 

몸마음치유센터 개관식이 열리기전 2층에서 담아 보았다.

맨앞 중앙에서 하얀옷을 입고 계시는 분이 김주성 우리마을 이장님이시다.

 

 

양양 몸마음치유센터 힐링콘서트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사진을 보면 감동이 점점 더 밀려오고 있음을 느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몸마음치유센터가 되기를 기원한다.

 

 

 

몸마음 치유센터 개관공연 힐링콘서트 프로그램이 2장이였는데

옆에 게시는 분께서 한장을 달라고 해서 드렸더니

사진으로는 한장밖에 없다.

 

 

몸마음치유센터 김주성대표님의 모습이다.

 

 

서울에서 2004년 귀촌하셔서 2013년에는 이장을 하고 게신다.

몸마음치유센터개관식에서 본 가장 마음이 따듯했던 장면은 동네 할머니 한분이

김주성이장님을 손으로 오시라고 하시더니 호주머니에서 구깃구깃하게 돌돌 몰아서

이장님 호주머니에 넣어 주시면서 아침에 일 나오실때 챙기셨는데 일을 하다보니

봉투가 이렇다고 하시는데 감동은 동해바다 수평선보다 더 넓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바로 이런 정 情이 아닐까 싶다.

마음이 전해져오는 사람들이 하나가 되는 마을에서 무엇을 이루지 못할까?

 

 

김주성대표님께서 공로패를 드리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공연을 하시게 된다는 사회자 말에

앞으로 점점 더 멋진 모습이 될거라고 생각하는 우리 풍물패 잔치의 시작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몸마음치유센터개관식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몸 마음치유센터는 편안과 휴식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

 

 

바쁜 일정에도 양양군수님께서 오셔서 김주성대표님과 사진을 담아 보았다.

양양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몸마음치유센터가 되기를 ~~~.

 

 

2부 행사에서 여러 가수분들께서 나오셔서 공연을 했지만

페북으로 오셔서 잔잔한 감동이 일어났다.

열창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달래촌과 몸마음치유센터를 냇가를 건너서 멀리서 담아 보았다.

억새가 밭을 이루고 있는 냇가는 가을에 사진으로 담아 내고 싶다.

억새의 밀어가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토끼풀꽃과 민들레꽃으로 팔찌를 하고 있는데

자연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쉼을 본다.

 

 

달래촌에서 차로 5분 거리인데 산에서 산을 따라 오르다 내려가면 나오는 휴양팬션에서 나오는 감로수인데

하늘 아래 첫집으로 화전민이 오래전부터 살았다고 하는데 감로수가 있어서 고개가 끄덕여진다.

 

 

사진으로 보아도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다.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바쁘게만 살아왔을까?

참 휴식은 바로 쉼이 아닐련지

느림으로 자신에게 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마을 중봉 김주성대표님의 집이다.

 

 

화전민들이 꽤 많이 살았을거 같은 곳인데 집은 3개로 나뉘어져 있는데 막상 가장 큰집은

사진으로 담지 못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낀다.

 

 

혼자서 남아 걸어오고 계시는 선생님인데 환자들을 염력으로 치유하신다.

 

 

 

달래촌 몸마음치유센터

대표 : 김주성

주소 : 가원도 양양군 현남면 하월천리 249 - 1

전화 : 033 - 673 - 2201

손전화 : 011 - 789 - 2202

메일 : kjswoori@hanmail.net

카페 : http://cafe.daum.net/woorimaeul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