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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맛집]럭셔리한 상장군 생갈비 코스요리 더 고려

만년지기 우근 2013. 7. 12. 17:37

 

 

[인천송도유원지맛집]여름휴가 럭셔리하게 먹을 수 있는 한우골패썰기는 생고기

                                                                                                                우근 김  정  희

 

중국을 여행하면서 가장 큰 빌딩 전체가 다 음식점으로 아침부터 시작하여 저녁까지

한집에서 해결했던 바이어 접대를 받은적이 있다.

중국 사람들의 음식문화는 역시 다르다는 생각을 했다.

우선 그 빌딩 크기에 놀라고 산해진미를 특히 코스요리에 나오는 해산물을 직접 골를 수 있다.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참게장을 특별하게 요리해서 나왔는데 그 맛을 나에게 평가해 달라고 해서

밥도둑 참게장으로 밥을 두그릇이나 먹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 사람들 부자를 보지 못해서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업상으로나 무엇으로든지 중국은 이제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송도유원지를 가본지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오만칠천년전쯤이나 되는거 같이 가물가물한

추억들도 기억속에서 사라질려고 한다.

인천 송도를 오랫만에 가보니 그 전체 건물이 음식점인 장소가 많았다.

음식도 문화라면 이제는 바뀌어져야 한다.

중국 사람들 여행객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송도유원지 맛집으로 1층 더 고려는 한정식으로 한우와 생고기가 맛있다.

2층은 나라로 일식집이고 3층은 송도불고기로 점심과 저녁을 럭셔리하게 먹을 수 있다.

더 고려는 1층으로 예약을 오후2시에 했는데 서울에서 장대비가 내려서 여름 휴가를 즐기는 기분으로 갔다.

고려는 1층 들어가는 입구를 백자로 장식해 놓았다.

한우 중에서 나는 생고기를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 다음으로 육회를 좋아한다.

생고기 등심도 나왔다.

상장군 생갈비 코스요리를 추천하고 싶다.

고려에 가서 나오는 회도 아주 싱싱하고 좋았다.

더 고려는 오픈한지 2달이 되어가는 한정식 전문점으로 상견례 장소로는 최고다.

중국에서 바이어가 오시면 모시고 가야겠다.

더 고려 강추!!!

 

 

장맛비가 내리 던 날이라서 우산을 들고 사진을 담았다.

 

 

자세히 보니 The는 다 붙여져 있다.

 

 

오픈 맛집으로 송도유원지를 가시면 럭셔리한 여름 휴가로 추천한다.

 

 

가족 여행으로 점심부터 저녁까지 즐길 수 있다.

다음에는 2층 나라에서 먹어 보고 싶다.

 

 

1층에서 위를 보니 이렇게 근사한 작품이 그려져 있다.

 

 

고려에서 가장 돗보이는게 바로 백자였다.

 

 

상견례 예약석을 담아 보았다.

 

 

주황색 촛불과 파랑색 촛불이 무척 아름다운 기러기들을 축복해 주는거 같다.

 

 

이제 부부가 다 일을 하는 세상이다.

아침,점심,저녁을 다 해결해야 하는데 가정에서 지내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직장에서 보낼 수 밖에 없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음식점은 정말 중요하다.

 

 

 

우리가 예약한 방에 그려져 있는 작품을 담아 보았는데

그림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과 기가 너무나 고품격이다.

고매하다는 생각을 했다.

 

 

고려의 차림표다.

 

 

한우으뜸은 어떤 고기가 나올지 매우 궁금하다.

어디 소고기를 쓰는지 물어보지는 못했다.

 

 

천지인이 눈에 쏙 들어온다.

 

 

참맛 명태식혜냉면???

처음보는거라서 그 맛도 궁금하다.

한우버무림은 순수한 한글을 썼다고 한는데 육회다.

한우골패썰기는 생고기나 육사시미라고 흔히들 말한다.

 

 

주류에서 소주가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상장군생갈비코스요리중 처음으로 나온 단호박죽과 동치미다.

단호박죽이 얼마나 맛있었는지 모른다.

단호박죽 하나를 보아도 고려의 맛을 알 수 있다.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활어사시미 그릇 하나 하나가 다 작품이다.

 

 

여름철에 많이 먹었던 전복인데 전복에 나오는 그릇이 더 멋지다.

 

 

고기로 보이는 그릇을 보니 바다가 그려진다.

전복은 내가 좋아해서 다 먹었다.

참치 다다끼,점성어,광어 전복이 나온다.

싱싱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금가루가 몸에 들어가서 건강을 책임져 주기를 기원하면서 먹는다.

 

 

 

한우골패썰기는 생고기다.

한우 골패썰기는 코스요리는 아니다.

단품요리로 \33,000원인데 생고기를 워낙 좋아해서 시켜보았다. 

생고기 옆에 보이는게 바로 삼채 뿌리다.

 

 

강화도 여행에서 함대표집에서 삼채를 많이 보았는데

바로 삼채 뿌리가 나왔다.

삼채는 인삼,마늘,파 3가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을 해주시는데

앞으로의 큰 시장이다.

 

 

한우골패썰기의 맛은 역시 최고다.

강추!!!

 

 

장미꽃으로 피어난 생고기 그 맛!!!

 

 

삼채 뿌리와 맛이 아주 잘어울린다.

아마 삼채도 우리나라 삼채가 세계에서 최고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삼채는 이미 TV 생로병사에 나왔다고 하는데 집에 TV가 없는 관계로 보지는 못했다.

금가루가 뿌려져서 나오는데 장미꽃으로 피어난 항우생고기 맛은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보아도 침샘이 마구 자극을 받는다.

 

 

장미꽃 한우골패썰기를 담으면서 맛은 역시 눈이 먼저 느껴야

더 맛있다고 생각한다.

 

 

꽃의 여왕 장미빛 한우 골패썰기 강추!!!

 

 

한우 등심편채와 해파리냉채가 시원함을 더해 준다.

 

 

육회와 삼채 뿌리가 나온다.

마늘도 구워져서 나온다.

 

 

연어샐러드는 보기만 해도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한우에 나오는 연어샐러드 같이 먹을 수 있는 고려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자 코스요리를 더 즐겁게 만들어 준다.

 

 

이 좋은 안주가 있는데 처음처럼이 빠질 수 없다.

 

 

오랫만에 육회를 먹는다.

새싹과 함께 해도 너무나 좋다.

 

 

배와 삼채와 함께 새싹을 넣어서 먹으니

입에서 살살 녹는 육회다.

 

 

연어 샐러드 앞접시에 당마 본다.

 

 

해파리냉채가 여름에 더 시원해서 좋다.

 

 

야채샐러드가 나온다.

 

 

 

 

새송이구이가 나오는데 소나무가 깔려져 있다.

 

 

근대장아찌가 고려에서 나오는데 근대로 장아찌를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아주 맛이 좋았다.

우리나라 무엇이든지 다 장아찌로 만들어서 수출해야 한다.

 

 

3년된 갓김치와 2년된 배추김치가 나온다.

쌈으로 강추!!!

 

 

한우 생등심이 나온다.

 

 

참숯불이다.

등심은 역시 숯불로 구워야 최고다.

 

 

고려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1회용 철판이다.

 

 

등심을 불위에 올려 놓았다.

 

 

개인적으로 등심은 살짝만 익혀서 먹는 걸 가장 좋아라 한다.

 

 

소금만 나오는데 나는 참기름장을 좋아한다.

참기름장에 먹으니 입에서 살살 녹는다.

안주로도 최고다.

 

 

등심은 이때가 가장 맛있다.

 

 

근대 장아찌와 환상궁합이다.

 

 

고려에서 상장군 코스요리를 먹는데 야채와 삼채가 나와서

최고의 만찬요리 산해진미의 최고의 맛을 자랑하고 싶다.

고려 상장군 코스요리는 \52,000이다.

생고기는 광주에 가서나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인천 송도 생고기 한우골패썰기와 육회 강추!!!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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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32 - 859 - 0100

팩스 : 032 - 859 - 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