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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명륜동맛집 -숯불로 구워내는 보배 숯불바베큐

만년지기 우근 2013. 8. 16. 13:42

 

 

 

서울명륜동맛집 - 단골로 다니는 불로만 치킨은 여름에 더 좋다

                                                                                                                우근 김  정  희

 

건강한 여름을 생각한다면 숯불로 구워내는 불로만 치킨집을 기보면 언제나 뽀송뽀송하다는 걸 느낀다.

무더운 여름 날 다른 식당엘 가면 곰팡이 냄새가 나지만 불로만치킨은 숯불로 치킨을 하기때문에 

건강에는 최고라고 생각한다.

집도 덥다고 시원한것만 찾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이열치열을 해주어야 한다.

올 여름 오늘 새벽에도 비기 내린다.

이사를 간 다음 오랫만에 들린 불로만 치킨 사장님 부부와 대학로 동숭아트홀에서

"아리랑랩소디"  뮤지컬을 보고나서 블로만으로 갔다.

문을 열자마자 치킨을 시키는데 6개가 한꺼번에 주문이 들어온다.

치킨을 이사오자마자부터 단골로 다녔다.

불로만 치킨은 명륜동에서 하나밖에 없는 숯불로 구운 치킨이다.

사장님 부부가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원봉사를 저절로하게 된다.

일하시면 젊어진다는 비결이 맞다.

열심히 일하시고 매일 베드민턴으로 체력을 단련하신다.

또 가장 즐겁게 사시고 늘 노인정에 봉사를 하신다.

그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는다.

살아가면서 명륜동을 떠나지 못하는게 바로 이런 인정이 넘쳐나는 모습들이다.

서울에서 살아가면서 명륜동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명륜동 불로만치킨 사장님 부부처럼 늙어가는 노후를 꿈꾼다.   

 

 

 

 

불로만에 며칠전에 가서 먹은 먹태다.

2가지 소스를 내놓으시는데 청양고추가 들어간 소스가 매콤하다.

마요네즈랑 같이 나온다.

 

 

 

먹태가 인기 메뉴로 우리나라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거 같다.

황태보다는 더 부드럽고 좋다.

 

   

 

불로만 차림표다.

 

 

 

너무 매운건 아직도 먹지 못해서 마요네즈에 먹태를 먹어본다.

 

 

 

 

여름철 오뎅탕이 의외로 인기가 많다.

 

 

 

 

오뎅탕으로는 처음처럼이 제격이다.

 

 

 

동숭아트홀에서 아리랑랩소디를 2013년 8월11일 오후3시걸 보았다.

 

 

 

뮤지컬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분이 아주 좋았다.

 

 

 

사진을 담는데 안된다고 해서 더이상 담지 못했다.

아리랑 랩소디는 일제시대의 잔상을 그린 작품으로 내내 감동이 밀려온다.

 

 

 

동숭아트홀에서 나오니 얼마나 더운지 카스를 몇병 마시면서

갈증을 해소한다.

 

 

 

70세가 넘으신 강회장님과 불로만치킨 사장님의 모습을 밖에서 담아 보았다.

 

 

 

숯불로 구워내서 여름철에는 얼마나 땀을 흘리시는지 모르지만

튀기지 않아서 단골집이다.

 

 

 

 

숯불바베큐가 한싯,양식,소금구이가 있는데

나는 소금구이를 먹는다.

소스를 따로 달라고 한다.

 

 

 

 

 소금구이가 나오고 전체샷을 담아 본다.

 

  

 

 

달구워진 철판에서 뜨끈뜨끈한 소금구이치킨이 나온다.

 

 

 

 

사진을 담다보니 식감을 자극시킨다.

 

 

 

 

카메라 렌즈에 열기가 담겨져 나온다.

 

 

 

소금구이를 오랫만에 담아보니 맛있게 보인다.

 

 

 

치킨을 숯불구이로 먹다가 튀겨진건 이제 잘 먹지 않게 된다.

 

 

 

 

닭다리를 포크로 들어 담아 본다.

 

  

 

 

불로만 김혜숙사장님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닭다리다.

 

 

 

닭다리는 어릴때부터 가장 좋아하는 부위다.

 

 

 

닭다리를 식혀서 먹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뜨거운건 잘 먹지 못한다.

 

 

 

사라다와 함께 닭다리 2개를 다 먹었다.

불로만 치킨 강추!!!

보배숯불바베큐로 상호가 바뀌었다.

 

 

 

보배숯불바베큐 강추!!!

대표 : 김혜숙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명륜1가 16 - 57

전화 : 02 - 3673 - 3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