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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압구정역맛집 - 시원한 생맥주 무한리필 호텔식부페

만년지기 우근 2013. 8. 17. 06:00

 

 

서울신사동맛집 - 120여가지 호텔식 부페 안나비니 하우스

                                                                                      우근 김  정  희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학동역 방향으로 가면 압구정빌딩 B1,B2층에 안나비니 부페및 웨딩이 있다.

안나비니하우스는 (구)압구정 뷔페 웨딩홀이다.

13년 동안 안나비니 하우스는 압구정동에 개점하게 되었다.

B1층에는  단체손님들을 위한 이벤트 홀과 고급스러운 뷔페가 연중무휴로 준비되어 있다.

오랫만에 압구정동에서 친구들과 함께 먹는 부페라서 기대만땅이였다.

지하1층 부페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함께 할 수 있다.

1년만에 보는 친구가 반대편에서 오랫만이라고 인사를 한다.

작년 여름이 끝나갈 무렵에 강릉에서 보고 보지 못했으니 세월유수를 느낀다.

안나비니 하우스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바로 시원한 생맥주가 무한리필인데

생맥주 잔이 얼려져 있어서 그 시원함이란 일반 생맥주집하곤 차원이 다르다.

부페에서 회전초밥을 보니 품격이 달라 보인다.

여름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하루 하루가 너무나 무덥다.

시원한 생맥주에 먹어보는 생선회와 홍어찜이 식감을 자극했다.

내가 좋아하는 육회도 많이 먹었다.

회사 단체회식을 한다면 아주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부페에서 먹는 걸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안나비니하우스는 자리도 좋았고

고급스러워서 다음에도 안나비니하우스에서 만나자고 했다.

저녁 시간에 시끄럽지 않아서 조용한걸 원하신다면 강추!!!     

 

 

 

안나비니하우스를 담아 보았다.

 

 

 

 

안나비니하우스에는 부페로 피자,바베큐,치킨도 있어서 가족들 나들이로도 추천한다.

 

 

 

 

안나비니 하우스 테이블을 담아 보았다.

 

 

 

 

안나비니 하우스는 넓은 공간으로 여러 단체손님들을 받을 수 있다.

 

 

 

안나비니하우스에서 2013 썸머페스티벌을 하고 있다.

특히 지하2층에서 평일 점심으로 \5,000을 받고 있는데 11:30 ~ 14:30분까지 하고 있다.

 

 

 

평일부페 점심 :\18,700 저녁:\23,000이다.

주말 부페 \33,000 웨딩부페 \33,000이다.

 

 

 

 

부페에는 한식,이탈리안식,중식,일식,베이커리,디저트,음료,커피가 있으며

특히 생맥주가 무한리필인데 강추!!!

 

 

 

 

웨딩,기업연회,키즈파티,가든파티,출장연회를 한다.

 

 

 

 

회전초밥이 돌고 있고 회가 얼음이 아래에 채워져 있어서 보는 순간 회부터 골랐다.

 

 

 

 

회전초밥이 접시에 놓여진채 돌고 있다.

 

 

 

회전초밥에서 초밥을 고르고 회를 가져오면서 모밀도 함께 가져왔다.

 

 

 

 

여름에 먹는 시원한 생맥주는 맥주잔이 시원해야 하는데 얼려져 있는

생맥주잔에 맥주를 따라보니 손이 얼얼해 진다.

생맥주의 맛이 환상이였다.

안나비니하우스 생맥주 강추!!!

 

 

 

 

연어와 여러가지를 담아 왔다.

 

 

 

 

부페에서 홍어찜은 처음 본거 같다.

물론 홍어가 아니라 가오리찜일거라는 생각이다.

 

 

 

 

케익과 피자를 담아 본다.

 

 

 

 

회전하고 있는 초밥들을 담아 본다.

 

 

 

 

회전초밥의 종류가 많아서 너무나 좋았다.

 

 

 

 

회전초밥만 배부르게 먹고 나와도 부페값을 할거 같다.

 

 

 

 

회를 먹는 소스를 그릇에 담아서 오니 깔끔하고 좋다.

 

 

 

 

저녁으로 많이 먹어 볼 생각에 야채들과 함께 담아 본다.

 

 

 

바로 앞에서 전을 부치고 있다.

 

 

 

 

갈비도 조금씩 그때 그때 구워준다.

 

 

 

 

호박튀김과 양파튀김이 보인다.

 

 

 

 

여름철에 가장 맛있게 먹어보고 싶은 모밀인데 양이 상당하다.

 

 

 

 

무즙과 함께 다 있어서 너무나 좋았다.

 

  

 

모밀을 담아 온다.

국자가 너무 이뻐서 담아 본다.

 

 

 

 

오랫만에 만난 기념으로 위하여를 했다.

 

 

 

쇼윈도우에 있는 과일을 담아 본다.

 

 

 

 

육회를 가져왔다.

생맥주와 육회가 시원하게 보인다.

 

 

 

 

육회와 회를 더 가져왔다.

더덕이 싱싱해서 가져왔는데 아주 맛있다.

 

 

 

 

여름철 육회는 잘 먹어야한다.

살짝 얼려져서 나와서 차라리 믿음이 간다.

 

 

 

 

배와 함께 먹어보니 식감이 끝내준다.

 

 

 

도가니 수육과 함께 과일 사라다 등을 가져왔다.

 

 

 

 

옆테이블에서 가져온 케익과 빵 중에서 나는 수박을 먹었다.

 

  

 

 

홍어찜을 과하게 많이 가져왔다.

 

 

 

 

다 먹으리라고 가져 왔다.

 

 

 

 

전라도 잔치상에 홍어가 빠지면 잔치가 끝나지 않았다.

 

 

 

 

홍어찜을 먹으면서 홍어회를 생각했다.

 

 

 

아주 맛있게 먹었다.

 

 

 

 

 홍어찜을 먹다가 다시 사진으로 담아 본다.

 

 

 

 

아이스크림이 너무 달지 않아서 맛있다.

 

 

 

 

 안나비니하우스 부페에서 여러가지를 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시원한 생맥주가 무한리필이니 생맥주만 먹어도 부페값을 하겠다는 생각이다.

안나비니 하우스에서 오랫만에 맛있는 부페를 즐겼다.

 

 

안나비니하우스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99 - 4

전화 : 02 - 3416 - 0600

홈페이지 : www.annabinihous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