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상도 여행

산청힐링여행 - 2013 산청 세계전통의학엑스포로 힐링여행떠나요

만년지기 우근 2013. 9. 29. 06:00

 

 

경남산청 - 산청세계전통의학엑스포가 열리는 산청 힐링체험여행

                                                                                             우근 김  정  희

 

2013 산청세계전통의학엑스포가 2013.9.6 ~ 10.20까지 45일간 열린다.

허준선생님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맞아한다.

동의보감은 유네스코에 등록 되어 "동의보감의 해"  기념을 축하한다.

산청에서 "동의보감"을 허준쓰신 허준선생님 동의보감촌은 왕산과 필봉산이 있다.

21세기 미래의 새로운 가치로 전통의학을 재 평가하고 있다.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주제관,동의보감관,세계관,교류협력관,약선문화관으로 볼거리는 

하루를 금방가게 만든다.

한방진료,족욕체험,편백나무체험,세계전통의학체험,혜민서,동의본가 힐링타운,한방기체험장,약선문화관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힐링 건강 100세를 현장에서 바로 체험할 수 있다.

국제 아시아전통의학학술대회등 10개 행사도 진행된다.

학술과 체험,힐링여행까지 다 함께 할 수 있는 산청으로 떠나는 건강힐링여행을 가족과 함께

부모님과 함께 연인들 여행지로 강추!!!

개인적으로 산청은 2013산청세계전통의학엑스포가 성황리에 잘 치루워지기를 늘 기원했다.

산청은 엑스포를 치루면서도 호텔이 하나도 없다.

어쩌면 동의보감 시절로 돌아가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산청은 힐링여행지로 추천하는데 지리산1번지가 산청이다.

개인적으로 산청지리산케이블카가 어찌 되었는지 잘 모르겠으나 산청엑스포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연로하신 노인분들께서는 걷지를 못해서 눈으로만 바라다 보는 걸 많이 보았다.

눈으로 편하게 보는 관광이 꼭 필요하다.

2013 산청세계전통의학엑스포에 효도관광부터 시작하여 수학여행단까지 넓은 주차장은 만원이다.

허준선생님과 함께 동의보감 4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세계 최고의 자랑으로 

동의보감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긍심이라고 말하고 싶다. 

산청힐링여행으로 이 가을을 더 아름다운 시간으로 보내시기를 ~~~.

산청엑스포장을 한번 포스팅으로 할 수는 없다.

지리산둘레길과 함께 주말 힐링체험여행으로 강추!!!      

 

 

 

 

산청전통의학엑스포장에서 앞에 휠체어를 밀고 가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길이 좋은곳은 다니겠지만 계단으로 된 기체험장은 갈 수 없다.

우리나라도 이제는 노약자를 위한 배려있는 나라로 발전해야 한다.

자신이 지금 두발로 걷고 있다고 언제까지 이겠는가!

한치앞도 못쳐다보는 답답함을 언제나 느낀다.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정문이다.

 

 

 

 

엑스포장답게 세계국가의 기가 펄럭이고 있다.

 

 

 

 

산청9경을 전시해 놓았다.

이번 여행에서 9경중에 몇곳을 다녀올거라고 생각한다.

 

 

 

 

지리산종합관광안내도다.

산청힐링여행을 추천한다.

 

 

 

 

불로문 안으로 들어가 본다.

 

 

 

 

경남생약농업협동조합에서 순수국산약초만 판매하고 있다.

 

 

 

 

몇년전부터 가보았는데 오늘은 아는 사람이 없다.

 

 

 

공연장을 담아 본다.

 

 

 

 

동의보감을 생각하면서 늘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허준선생님 파주 DMZ안에 있는 묘를 생각해 본다.

작년에 가을에 다녀왔다.

 

 

 

 

 

그동안 많이 변해져 있다.

엑스포 주제관이 가장 궁금하고 중요하다.

 

 

 

 

엑스포 주제관을 들어서니 큰 그릇이 마음을 확트이게 한다.

얼마나 큰지 어떻게 구었을까?

 

 

 

 

온양별궁전도다.

 

 

 

 

 

조선 왕중에 가장 장수한 영조는 83세를 장수하였는데

다른 왕들에 비해서 반찬수도 적었다.

항상 식사 시간을 지켰고 육류를 즐겨하지 않았다.

 

 

 

 

미래 왕을 위한 식치가 쓰여져 있다.

 

 

 

 

왕을 위한 내의원제도와 시약청제도가 있었다.

승정원일기도 인헌왕후를 위해 청금강화탕을 처방했다고 한다.

 

 

 

 

서양의학 즉 병원은 우리나라에 언제 들어왔을까?

 

 

 

 

쑥뜸은 허약한 사람에게 기氣를 보충해 주는 걸로 최고라고 한다.

그래서 1뜸 2침 3부항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사람은 언제나 체온이 36.5℃를 유지해야 하는데

살다보면 아픈곳은 많이 차다.

특히 찬 사람에게 뜸요법은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천天지地인人은 세상의 근본원리이며 만물의 영장 사람은 몸에 우주가 들어 있다.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氣가 있는데 치료도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

 

 

 

 

중학교부터 고등학교시절 이제마선생님께서 쓰신 사상의학을  많이 정독했다.

사상의학이란.

태양인,태음인,소양인,소음인으로 나눈다.

자신의 체질이 무엇인지 잘알아서 병증을 치료하면 아주 좋다.

 

 

 

 

양방과 한방이 병을 치료하는데 크게 다른 관점이 있다면

양방은 병증에 대해서만 치료를 한다면 한방은 병이 오는 근원이 무엇인지를 먼저 체크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있는게 최고라고 말하지만

나는 양방도 필요하고 한방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1세기가 융합의 시기라면 융합된 양한방병원이 세계 최고의 병원이 될거라고 확신한다.

 

 

 

사람은 생.로.병.사에서 벗어 날 수 없다.

예를들어 70대의 사람이 20대의 사람보다 더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아무리 흰머리를 감추려고 염색을 해도 다시 20대로 돌아가기는 힘들다.

 

 

 

 

사람은 몸과 정신으로 나눌 수 있다.

즉 건강은 몸과 정신이 다 건강해야 한다.

 

 

 

 

사람들은 말한다.

정치인만 가지고 노는데

양방과 한방

밥그릇 싸움 좀 안했으면 한다.

사람은 영원히 살 수 없다는 걸 알아야 한다.

 

 

 

 

한의학을 체게적으로 설명해 놓았다.

누구보다 몸에 대해서 가장 잘안다고 하는 사람들.

자신에 대한 공부를 얼마나 했는지 다시 한번 자신을 되돌아 보라고 말하고 싶다.

 

 

 

인류 역사상 사람의 수명이 많이 길어자고 있다.

길어진 만큼 병이 찾아드는데 2013산청전통의약엑스포에서

자신의 몸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온다면 산청 힐링여행으로

인생이 달라질거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완전하지 않다.

태어날때부터 그렇게 태어난다.

현대의학 발전이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 보고 있다.

줄기세포의 발견으로 세상은 상상 할 수 있는 세계가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완전하지는 않다고 본다.

 

 

 

21세기 장수의 시대에 한의학은 더 발전하리라 생각한다.

 

 

 

 

양방과 한방을 다른 사람보다는 더 자세하게 잘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힐링시대에 살고 있는데 여행도 많이 바뀌고 있다.

우리나라는 힐링여행지로 최고다.

앞으로 힐링체험여행지으로 우리나라를 바꾸어야 한다.  

 

 

 

 

양방과 한방 의료관광 사업은 우리나라 미래를 바꿀거라고 생각한다.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2013.9.6 ~ 10.20 (45일간)

주소 :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 555

전화 : 055 - 970 - 8600

웹싸이트 : www.tramedi-expo.or.kr

블로그 : http://blog.naver.com/tramed_expo

트위터 : @tramedi_expo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tramediex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