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힐링여행 - 산청엑스포에서 본 의성 허준의 생애와 유의태 살신성인
우근 김 정 희
2013산청 세계전통의학엑스포에서 여러가지를 보고 느끼겠지만
나는 의성허준선생님과 유의태선생님의 살신성인 정신을 우리나라 사람으로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 싶다.
살신성인 자신을 바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허준이 유의태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스승은 일생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가
다시 한번 더 느끼면서 산청동의보감촌이 더 빛나는 걸 깨닫는다.
한사람의 성인이 나오기 위해서는 자신만 똑똑해서 되는게 아니다.
허준은 의사로서 성인의 반위에 올라서 의성허준이라고 한다.
2013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누가 주인공인지 우리가 알아야겠다는 의미에서
오늘은 허준선생님과 동의보감을 올려 본다.
어느 축제를 가보더라도 그 축제의 주인공이 있다.
우리나라는 사계절 축제의 나라로 예전에도 그랬다고 생각한다.
제13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2013.10.04. ~ 10.11(8일간) 동의보감촌에서 열린다.
산청한방약초축제에는 5년 동안 다니면서 자원봉사도 했고 취재도 해서 블로그에 올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땅의 좋은 기운으로 다 약초라고 말해도 좋다.
특히 왕산에 있는 약초들은 정말 좋다.
필봉산과 왕산에는 약초만 좋은게 아니라 물도 좋아서 한약을 다리는데 유의태선생님께서
쓰셨던 즉 허준선생님께서 약물로 쓰셨던 물도 여행으로 가보시라고 추천한다.
산청은 힐링여행으로 엑스포가 열리는 동안 많은 환자들이 다녀가는 걸 보았다.
지리산 천왕봉 산봉우리 만큼 지금도 큰인물이 계속 배출되고 있다.
산청힐링여행으로 가을여행을 떠나 보시면 어떨까요?
동의보감 박물관을 올라가는 곳으로 위에 덮여진 발도 너무나 좋다.
커다란 금거북이가 있고 알에서 깨어나고 있는 아기 거북이 한곳은 포토존이다.
그 크기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담아 보내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초스피드 편리한 시대이다.
필봉산을 보면 산청에는 큰 인물이 많이 난다고 하는데
지금도 큰 인물은 계속 나오고 있다.
필봉산의 정기를 받아서 나라에 큰 인물이 다시 나오기를 기원했다.
큰 인물은 이제 세계를 움직일거라고 획신한다.
산청한방약초 족욕체험장이 보인다.
태백산이 호랑이라면 지리산은 반달곰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산청1번지 지리산은 백두대간 마지막 큰 산으로 어머니의 산이라고 말한다.
신의 유의태상에서 사람이 지나가기를 한참동안 기다렸지만
가시지 않아서 그냥 담았다.
살신성인 신의 유의태선생님 시입니다.
2013 산청세계전통의학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표지판이다.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에서 가장 중요한 동의보감박물관이다.
이번에 가보니 많이 변해있다.
동의보감박물관 시설을 담아 본다.
동의보감 400주년 기념전시관에도 휠체어를 타고 오신
여행객들이 무척 많다.
산청에서 힐링여행도 하고 치료도 받을 수 있다.
백성들을 위해서 동의보감 한글판도 나왔다.
동의보감 400주년을 맞아 한글판 동의보감을 다시 한번 더 정독해서 읽어보고 싶다.
의성허준선생님의 동의보감은 세계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다.
건강과 함께 힐링시대에 최고의 명작이라고 생각한다.
동의보감의 발자취를 자세하게 담아 본다.
수천년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한의학의 발자취를 본다.
한의학을 더 발전시켜서 세계 사람들의 건강을 함께 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고조선부터 단군신화에 나오는데 음양,침술,약재로 환웅이
생명과 질병을 주관했다는 기록이 나온다.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의 전통의약발전을 상세하게 기록으로 되어 있다.
조선시대와 현대를 기록했다.
동의보감은 한민족의 고유한 의학과 함께 중국의학을 집대성한 책으로
유네스코에 등재 되었으며 올해로 400주년을 맞는다.
1951년 한의사 제도가 다시 탄생했다.
아픈 일제 강점기에 얼마나 많은 역사들이 바뀌었을까?
동의보감 편찬과정을 담아 본다.
1597년에 시작하여 1610년에 완성한 동의보감이다.
동의보감을 허준선생님 혼자서 할 수 있는 작업은 아니다.
논문을 쓸때도 퍼스트네임과 라스트네임이 가장 중요한데
동의보감도 조력자들과 함께 했다.
의성허준선생님의 생애와 학문 사진을 담으면서
자신에 대해서 물어 보았다.
"너는 지금 무엇으로 살아가고 있느냐?"
인생에 대한 다시 한번 자신에 대해 성찰한다.
동의보감을 담아 본다.
컴시대에 살고 있지만 한자 한자를 다 써서 책으로 나오기까지의
노고가 눈에 스쳐지나간다.
컴에서 나오는 걸 사진으로 담는다.
현대에는 더 빨리 진행되었을까?
조선시대를 동의보감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다.
동의보감 책 한권으로 세상이 달라진다.
동의보감을 담아 본다.
동의보감은 전체 25권으로 되어 있는데 목차만 2권이다.
동의보감 각편을 간략하게 보여준다.
그 방대함에 다시 한번 더 놀란다.
산청 생초면에서 동의보감의 저자인 허준,유의태선생님께서
의술활동을 했다.
사람을 명당도라고 표시했다.
코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명당은 망진할때 중시했다.
눈을 보면 건강을 알 수 있다.
환자 치료를 하는 모습이다.
약재를 자르고 있는 여러가지를 보여준다.
뜸과 침으로 치료하는 방법이다.
환자를 치료하고 계시는 모습이다.
201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2013.9.6 ~ 10.20 (45일간)
주소 :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로 555
전화 : 055 - 970 - 8600
웹싸이트 : www.tramedi-expo.or.kr
블로그 : http://blog.naver.com/tramed_expo
트위터 : @tramedi_ex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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