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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가락시장역맛집 - 럭셔리한 킹크랩 스페셜로 VIP 손님대접

만년지기 우근 2013. 10. 1. 06:00

 

 

 가락시장역맛집 - 상견례로도 딱 어울리는 해신 게요리전문점 가락점

                                                                                                                              우근 김  정  희

 

해신 갔던 날은 가을 하늘이 얼마나 상큼하게 좋았던지 가슴부터 뛰던 날이다.

사람이 살다보면 좋은날도 있고 조금만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날도 온다.

언제나 오늘을 즐겁게 살아간다면 인생이 다 즐거운 날만 계속된다.

나는 늘 지금이 있는 오늘 시간을 즐겁게 살아보려고 노력한다.

아니더라도 그렇게 살아가는 연습을 하다보니 어떤 일이든지 다 지나가리라 생각한다.

게요리 전문점 해신은 포장도 해주는데 포장을 집에 와서 보니 감동이 느껴진다.

나는 늘 장사는 이문을 남기는게 아니라 사람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성격상 앞에서 그 사람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뒤에서는 이야기하지 않는걸

좌우명처럼 살아간다.

늘 타인 앞에서는 입에 침도 바르지 않는 이상한 이야기들을 지껄이면서 뒤돌아 서서는

야누스처럼 험담을 하는 사람을 보는데 그 사람은 만나는 사람에서 지우게로 깨끗하게 지운다.

나이가 들어가면 버릇 아니라 가장 고치기 어려운 습관이 된다.

어떤 일을 특히 나에게 금전적으로 크게 도움이 되는 일을 늦게 알았다.

앞으로를 생각해 보니 인생의 무지개빛 색깔로 다가온다.

일은 이렇게 어떤 입장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다른다.

날마다 생활해 나가는데 돈은 언제나 필요하다.

하지만 내것이 아닌것을 상대적으로 비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해신가락점에서 보낸 시간은 인생을 늘 즐겁게 웃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또 하나의 교훈을 삼고 싶다.

그건 바로 한 사람의 대화였는데 킹크랩을 먹고 게딱지로 밥을 비벼오는데

게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실 게밥아닌가!

그런데 잘못 생각하면 개밥으로 들릴지 모른다.

그것도 요즘 집안에서 키우는 개밥이 아닌 옛날 남은 밥을 주고 키웠던 개밥을 생각한 모양이다.

손님 상에서 그런 이야기를 똑같이 하는데 우리는 그 이야기로 얼마나 하하 호호 후후 했는지 모른다.

맛집으로 손님들에게 상냥한 써비스는 바로 자신뿐만 아니라 해신에게 단골로 가야만하는 집으로 만든다.

해신은 누가 맛집을 추천하라고 한다면 자신있게 강추!!!

킹크랩코스 요리를 먹으면서도 사진을 담을려면 그릇들을 손으로 잡게 되는데

해신은 그릇이 다 따근따끈했다.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힐링시대인데 해신은 그릇을 다 드라이오븐에서 구워서 나오는것 처럼

살균을 철처하게 하는 집이다.

회가 나오는 큰접시는 물론 식혀서 나오겠지만 작은 접시들이 따뜻해서 

음식이 오랫동안 있어도 바로 식지 않는다.

해신 가락점은 가락시장역 3번출구에서 3분만 걸어가시면 나온다.

물론 나는 그날 갑자기 시간을 다투는 다른 일로 택시를 타고 갔다.

다음에 간다면 해신의 주방을 한번 사진으로 담아보고 싶다.

그릇을 철저하게 소독해서 나오는 걸로만 보아도 해신 가락점은 힐링밥상이다.

TV에서 나오는 이야기로 사람들은 흔들리는 시대에 살아간다.

하지만 어디 그것만 그럴것인가!

21세기 장수시대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건강 힐링밥상은 이제 먹거리를 파는

식당에서 부터 시작인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맛집으로 날마다 글을 쓰다보니 맛집의 개념도 달리 생각해야겠다.

해신은 코스요리로 게요리전문점이지만 참치와 함께 회도 좋고 육회도 아주 좋았다.

게요리 전문점 해신 강추!!!            

 

  

 

해신전경을 담아 본다.

 

 

 

 

가을 햇살이 무척 아름다웠던 날인데 킹크랩을 담아 보았다.

수족관의 온도를 손으로 수증기를 닦아보니 유리가 많이 차갑다.

게 한마리와 한참 데이트를 즐겼다.

 

 

 

 

랍스타도 담아 본다.

 

 

 

먼저 예약을 해서 처음으로 나오는 호박죽이다.

 

   

 

 

가을 전어가 싱싱하게 잘 나온다.

먹어보니 잊혀진 첫사랑이 돌아오는거 같다.

 

 

 

새우가 나오는데 그릇들이 얼마나 멋진지 한참을 사진으로 담았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육회가 나온다.

육회는 좋아해서 거의 내가 다 먹었다.

 

 

 

 

가이모노 관자,새우,문어,멍게,소라가 나오는데 싱싱해서 너무나 좋다. 

 

 

연어스테이크가 나온다.

 

 

 

 연어스테이크를 보니 멋진 작품이다.

 

 

 

관자를 초장에 먹어본다.

살살 녹는다.

 

   

 

 

육회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육회가 나와서 반가웠다.

 

 

 

 

가자미야채가 초장과 함께 김가루로 나온다.

 

 

 

 

연어샐러드가 야채와 함께 나온다.

그릇을 보니 진주가 담겨져 있을거 같은 느낌이다.

음식도 중요하지만 그릇들이 다 예술이다.

 

 

 

 

그릇을 보면서 음식과 함께 참 잘어울린다고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전어구이가 나오는데 안주로 최고다.

가을이 왔다는 걸 전어구이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해신 메뉴판이 2가 있는데 우리는 킹크랩스페셜이 나왔다.

 

 

 

 

해신 예약석을 담아 본다.

 

 

 

해신 안 전경을 담아 보았다.

모든 방들이 따로 되어있고 왼쪽으로는 단체 손님이 많을 경우 튼다고 한다.

 

 

 

광어 연어회가 나온다.

안주가 이렇게 좋은데 술술 넘어간다.

 

 

 

닭탕수육이 나온다.

닭탕수육 오랫만에 먹어본다.

 

  

 

 

이 좋은 안주에 위하여를 했다.

 

  

 

 

킹크랩이 나온다.

얼마나 큰지 접시에 가득하다.

 

 

 

 

킹크랩은 러시아산으로 요즘 킹크랩 가격이 1KG에 \90,000이다.

 

 

 

 

킹크랩만 먹어도 둘이 배가 부를거 같다.

 

 

 

 

초밥이 나왔는데 사진을 담기위해 셋팅을 해본다.

 

 

 

 

킹크랩을 발라서 주신다.

먹기에 너무나 좋았다.

써비스를 하시는 직원분과 게딱지밥을 이야기 하면서 많이도 같이 웃었다.

센스있는 이야기에 하루가 즐거운 시간으로 변한다.

  

 

 

 

게는 혈중 알콜을 떨어뜨리는 효능이 있어 동맥경화에 좋다.

고단백 저칼로리로 다이어트에 좋다.

필수아미노산과 핵산이 풍부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성장기 어린이에게

키를 크게 한다.

핵산은 피부미용과 시력보호에도 아주 탁월하다.

 

 

 

 

킹크랩 하나를 따로 사진으로 담아야 하는데 ~~~.

먹기에 바빠서 못 담은게 무척 아쉽다.

 

 

 

이 맛을 보기위해서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가장 맛있는 게딱지 밥이다.

 

 

 

전복과 함께 가리비가 나온다.

 

 

 

 

전복을 보니 침샘이 자극을 받는다.

 

 

 

전복과 함께 추억의 시간여행으로 떠나본다.

제주도에서 맛있게 먹었었던 전복이 상에 오르니 한잔을 더 하게 된다.

 

 

 

 

밥도둑 간장게장이 나온다.

간장게장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밥도둑이다.

 

 

 

마끼가 나온다.

 

 

튀김이 나온다.

 

 

 

대구지리탕과 후식을 먹었는데 사진에는 없다.

해신 킹크랩스페셜로 가을 몸보신을 했다.

너무나 맛있어서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지금 생각해 봐도

하루가 너무나 즐거웠던 날로 내내 기억에 남을것이다.

해신게요리전문점 가락점 강추!!! 

 

 

해신 가락점 강추!!!

게요리전문점 . 요리포장가능 . 상견례

대표 : 조혜진

주소 :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82 - 3

전화 : 02 - 404 - 2533 ~ 4

손전화 : 011 - 9724 - 7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