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계동맛집 - 양념갈비와 함께 먹은 육회 그 맛!!!
우근 김 정 희
강강술래 상계동 본점에 2번째 간다.
김희성이사님께서 얼마나 철처한 고객관리를 잘하시는지 보면서 늘 감동을 받는다.
사업이란 사람을 남기다고 말하고 싶다.
명륜동에서 시집 100권이 얼마나 무거운지 이번에 경험을 했다.
강강술래는 건물 전체가 다 음식점으로 되어있다.
가보면 우선 주차부터 시작하여 원스톱 써비스가 한눈에 들어 온다.
2번 다 점심때 갔다.
이번에는 고기를 먹어 보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육회와 함께 양념갈비가 나온다.
양념갈비를 먹기전에 육회를 먼저 먹었다.
육회를 한입 먹어보니 입에서 살살녹는다.
강강술래는 블로그를 하기전에 외국바이어 특히 중국바이어께서 단골로 다녔다.
양념갈비가 너무나 맛있다고 아주 잘드시는 걸로 기억한다.
건물 전체가 음식점이 많은 중국과 같다고 아주 좋아하셨다.
음식점으로 강강술래는 외국인과 가기에 최상이라고 말하고 싶다.
손님을 왕처럼 모시는 강강술래에 가시면 최상의 써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육회의 맛도 최고다.
강강술래 강추!!!
양념갈비 전체 상차림이다.
가을 햇살이 따사로운 날 창가에 앉으니 눈이 부신다.
단호박,장아찌,야채샐러드 상차림에 나오는 음식을 보면서 정성이 가득하다.
양념갈비가 나온다.
양념갈비를 담으면서 보니 잘 숙성되게 보인다.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육회가 나온다.
고기집에서 생고기와 육회를 먹어보면 그 집의 고기맛을 알 수 있다.
육회는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말 그대로 잡자마자 바로 먹어야 가장 맛있다.
육회를 사진으로 담으면서 식감이 자극을 받는다.
육회를 먹으면서 가을 건강이 마음으로 먼저 들어 온다.
입에서 살살 녹는 그 맛!!!
강강술래 육회 한접시를 마파람에 개눈 감추드시 다 먹었다.
음식에 별로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육회에는 욕심을 많이 부리는 편이다.
몇가지 중에 하나가 바로 육회다.
다른 사람들 눈치를 보지 않고 혼자서 다 먹었다.
숯불위에 양념갈비가 올려진다.
양념갈비 좋은 안주에 처음처럼을 시켰다.
단호박이 눈에 들어 온다.
음식은 언제나 정성이라고 말하고 싶다.
눈이 먼저 즐거워 한다.
먹어보니 역시나 맛있다.
숯불에 맛있게 익어가고 있는 갈비다.
소고기는 살짝만 익혀서 먹는 걸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갈비를 상추에 올려 본다.
싱싱한 상추와 함께 마늘도 같이 먹는다.
갈비 하나를 사진에 담아 본다.
강강술래 차림표다.
강강술래는 선물을 하기에도 너무나 좋다.
해피아워시간을 이용해 보고 싶다.
점심특선이다.
강강술래 소주값이 \3,000원이다.
착한 맛집이다.
영양돌솥밥이 나온다.
점심 특선으로 영양돌솥밥과 냉면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나는 비빔냉면을 시켰다.
영양돌솥밥은 이렇게 물을 부으면 누룽지와 함께 먹는 숭늉이 얼마나 맛있는지 모른다.
밥에 나오는 반찬인데 김을 보니 전라도 밥상이다.
오랫만에 보는 김반찬이다.
고기와 함께 오랫만에 먹어보는 비빔냉면이다.
육회를 너무나 맛있게 먹어서 배가 부르지만 비빔냉면도 맛있다.
강강술래는 외국 손님들 대접하기에 너무나 좋다.
귀한 손님 접대에 강추!!!
후식으로 가장 좋아하는 포도가 나온다.
시원한 포도가 가을빛을 받으니 화려해진다.
맛은 오늘 빛처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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