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불광역맛집 - 착한 가격 낙지 안주로도 최고 부드러운 맛!!!
우근 김 정 희
불광역에서 먹자골목이 있는데 단지네 불광점은 아파트가 바로 위로 있어서
가족 손님들이 포장을 해가는 맛집이다.
사장님께서 많이 친절하셔서 단지네 불광점은 자주 갈거같은 맛집이다.
불광동에 맛집이 은근히 많다.
나는 맛집을 항상 다니고 싶은데 사장님을 먼저 본다.
사업을 할때는 아예 단골 맛집만 다녔다.
하지만 블로그를 하면서 여행 맛집과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맛집들이 이웃블로그에서도
칭찬을 받는 걸보면 마음이 따뜻해져 온다.
단지네에서 낙지볶음을 포장해서 아이에게 주었더니 밥을 다 먹었다.
맛집은 바로 아이들과 함께 누가 먹어도 맛있어야 한다.
단지네 불광점은 가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맛집으로도 추천하고 싶다.
아이들 입맛과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을 했는데 낙지볶음을 다 먹는 걸 보고
다시 단지네에 가서 아들이 좋아하는 낙지를 포장해서 가져와야겠다.
다행히 버스도 있어서 나에게는 너무나 좋은 단지네 불광점을 단골로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북한산행을 마치고 들어오는 손님들이 많다.
단지네 불광점 낙지는 오동통하고 부드러워서 너무나 좋다.
낙지는 죽어가는 소도 벌떡 일으킨다는 타우린이 많이 들어 있어서
정력에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여자들에게도 너무나 좋다.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에게 모주를 한번 드셔보시면 가을철 감기는 멀리 도망을 간다.
감기만 걸리지 않아도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낙지볶음을 추천하고 싶다.
단지네 불광점
강추!!!
단지네 불광점 차림표다.
단지네 불광점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 하고 있어서 안에서 밖으로 담아 본다.
전라도 밥상을 맛의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단지네는 체인점으로 동의보감에 나오는 낙지의 효능을 한마디로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어린시절 기력이 떨어지면 엄마는 큰낙지를 미리 예약해서
낙지 탕탕탕을 해서 참기를 소금에 한마리를 다 먹으라고 했다.
정밀 낙지 한마리의 효능은 즉시로 나타난다.
낙지 한마리를 먹고 나면 눈이 번쩍 뜨인다.
산낙지 큰거 한마리는 그때도 무척 비쌌다.
모주는 옛날 외할머니께서 감기가 낮지 않으면 막걸리에 꿀을 타서 펄펄끓여서 주셨다.
그걸 먹고나서 잠을 자고 일어나면 감기가 저 멀리 달아났다.
모주 한잔에 \1,000원 착한 가격이다.
전주 단지네는 낙지전문점으로 추천한다.
불광동에 맛집 하나가 단골집이 될거같다.
숙주 한우 차돌박이를 먹으러 이미 예약 했다.
단지네 동치미 그릇부터 식감을 자극한다.
살얼음이 동동 띄워져 있어서 더 맛있게 보인다.
낙지볶음 전체 상차림이다.
2인 이상이면 계란찜이 나온다.
세발낙지가 아니면 낙지는 큰게 훨씬 더 맛있다.
낙지볶음을 먹어보니 너무나 부드러워서 사장님께 여쭈어 보았다.
비법은 바로 센불에 빨리 복는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음식을 좋아하는게 있다.
낙지는 정말 좋아한다.
특히 산낙지를 더 좋아한다.
단지네 불광점에서 오랫만에 친구랑 만나서 얼마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 모른다.
낙지볶음에 나오는 밥이다.
김가루가 뿌려져서 나온다.
시골김을 한사람에 한팩씩 나온다.
단지네 고추는 된장에 찍어 먹는다.
시골 된장 바로 그 맛이다.
낙지는 안주로도 최고다.
낙지를 한잎 먹어보니 부드러운 맛이 얼마나 좋은지 강추!!!
술을 못하는 두 친구는 모주로 하고 나는 처음처럼을 마신다.
안주로 해물파전을 시켰다.
낙지해물파전 \13,000원이다.
낙지해물파전 안주로 추천한다.
술안주로 최고!!!
친구는 낙지를 김에 싸서 먹는다고 사진을 담으라는 친절을 베풀어 준다.
전주콩나물국밥 \5,000원이다.
스텐 종지에 반숙 계란이 나오는데 콩나물 해장국 국물에 섞어서 먹는다.
맛있게 먹는 비법이다.
수란을 떠오르게 한다.
전주콩나물국밥을 먹어보는 친구는 계란을 따로 먹으니
오랫만에 전주 생각이 난다고 한다.
단지네 불광점
주소 :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542 - 3 1층
전화 : 02 - 353 -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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