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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홍대역맛집 - 홍대참치맛집 상견례 장소로 럭셔리한 설참치 홍대점

만년지기 우근 2013. 10.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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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참치맛집 - 귀한 손님 대접을 하고 싶어지는 홍대맛집 설참치

                                                                                                                우근 김  정  희

 

 

홍대참치맛집 설참치에서 회를 먹으면서 일본 니가다를 이야기했다.

1995년 봄에 갔었던 횟집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 3년 넘게 참치회를 먹지 못했으니까?

맛이란 이렇게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걸 보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참치는 생으로 나오지 않는다.

우리나라 사람들 TV에서 한번 떠들면 어쩌면 그리도 고개를 돌려버리는지 순식간이다.

옆에서 계시던 설참치 사장님과 다찌에 앉아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원래 회를 먹는데 VVIP는 조리장 앞에서 먹으면서 가장 맛있는 부위를 한점 먹어보는 재미가

바로 횟집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니가다의 밤도 그랬다.

어느 정도 회를 먹는데 내가 너무나 맛있게 먹는 걸 보고 사장님께서는 그날 다른 손님을 받지 않았다.

설참치 사장님과 이야기 꽃을 피웠는데 솔직 담백하신게 무척 마음에 들었다.

올해 여름을 지나면서 몸에서 무언가 느껴지는데 오매보시가 있으면 달라고 했다.

조리장님께서 4개를 적차조기와 함께 주셨다.

속이 좋지 않으시면 우매보시를 강추!!!

우매보시 4개를 먹고 난 다음날부터 신기하게 속이 편안해 졌다.

일본 사람들 한국 여행을 오면 꼭 우매보시를 가져온다.

그때 하나를 얻어 먹어보니 시큼하고 그런 맛을 맛으로 느끼고 맛있다고 하는

나도 참 별미를 느끼는데도 한가닥 하는지 모르겠다.

내년에는 우매보시를 나도 한번 담아 보아야겠다.

나이가 들어 갈 수 록 곰곰히 생각해 보면 건강밖에 없다.

속이 편하지 않는 건 올해 여러가지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하지 못하는

그런 일들로 자신을 많이 생각하고 느끼게 하고 있는 시간들이 지나간다.

홍대역1번 출구에서 나와서 걸어가면 경남웨딩홀이 나오는데 우회전을 하면

바로 뒷건물에 보이는 설참치는 상견례 장소로 최고일거 같다.

상견례 장소로 좋다는 이야기는 귀한 손님을 최고로 모실 수 있다는 거다.

설참치 다찌에서 먹는데 꽁꽁 얼린 참치가 한다라가 나온다.

참치의 냉동고는 Deep freezer에서 잘 얼려진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참치 회 맛은 바로 어떤 냉동고에 얼마나 잘 보관했느냐가 최고의 참치 맛이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참치도 종류가 많다.

맛있는 참치를 이야기 한다.

참치는 잡는 즉시 냉동보관을 잘해야 하고 또 냉동에서 얼마나 잘 해동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나는 냉동도 숙성이라고 생각한다.

설참치는 대중적인 가격에서 부터 최고급까지 있다.

또 무한리필이다.

설참치는 이제 귀한 손님이 오시면 모시고 가보고 싶다.

유럽에서 오신 마마님을 모시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대학로에서 간단하게 먹었지만 다음에 오시면 방에 들어가서 그동안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싶다.

설참치 강추!!!            

 

 

 

설참치 전경을 담아 본다.

독립된 룸 21개가 있다.

 

 

 

설참치를 들어서면 바로 나오는 황금색 모델이다.

 

 

 

 

다찌의 모습을 담아 본다.

 

 

 

 

설참치가 그려져 있는 룸이 멋져서 담아 본다.

 

 

 

 

 이 방으로 들어가고 싶었으나 같이 간 일행이 다찌에서 먹고 싶다고 한다.

 

 

 

 

 

설참치 차림표는 얼마나 긴지 사진으로 담기에는 부족하다.

 

 

 

 

사케와 와인 양주도 있다.

소주가 \4,000원이다.

 

  

 

 

다찌에 앉았으니 조리장스페셜을 먹어 보기로 한다.

조리장 스페셜 \70,000이다.

 

 

 

 

왼쪽 참치내장젓갈과 적차조기 해파리절임(시소구라케)가 나온다.

참치 내장젓갈과 함께 시소구라케도 아주 좋은 술 안주로 추천한다.

 

 

 

 

참치 뱃살과 꽃등심 스시가 나온다.

마블링이 끝내준다. 

 

  

 

 

 

참다랑어 오오토로가 나온다.

멋진 색감이 침샘을 마구 자극시킨다.

 

 

 

 

한입 먹어보니 입에서 살살 녹는다.

 

 

 

 

다찌에서 먹는것은 바로 맛있는게 나오면 하나를 더 달라고 한다.  

즉석에서 하나를 더 먹었다. 

 

 

 

 

금박까지 한 참다랑어 배꼽살 오도로 얼마나 맛있는지 모른다.

 

 

 

 

1++ 최상급 차돌박이 소고기를 먹는 그 맛과 비교가 된다.

 

 

 

 

참치의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는 순살이라고 말하고 싶다.

 

 

 

 

꽃이 피어 있는거 같아.

멋진 조리장님께서 해주신 작품이다.

 

 

 

 

참치를 좋아하는 매니아들께서 2부류로 나누워진다면

바로 아까미가 한부류라고 말하고 싶다.

색깔도 끝내준다.

 

  

 

 

참다랑어 울대살을 보니 소고기를 보는거 같다.

 

 

 

 

참치 특뱃살이다.

입에서 살살 녹는 그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진을 담으면서 침샘이 마구 자극을 받는다.

 

 

 

 

참치 부위 중에서 맛있다고 생각하는데 맛있다.    

 

 

 

 

적차조기와 함께 나온 우매보시는 내가 달라고 해서 나왔다.

적차조기의 색깔이 얼마나 이쁜가!

매실을 소금으로 절이는데 적차조기를 넣는다.

내년에는 나도 한번 담아 보아야겠다.

설참치에서 건강을 찾았다.

우매보시가 이렇게 몸에 좋은지 처음으로 느겨본다.

 

  

 

 

튀김이 나왔다.

이때쯤부터 일까?

 

 

 

 

설참치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장님과 다찌에 함께 술을 같이 했다.

 

 

 

 

 

사업에 대하여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시는 사장님이 마음에 든다.

 

 

 

 

살다보면 잘나갈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한다는게 좋았다.

 

 

 

 

앞에서 조리장님께서 토치로 열심히 해주신다.

  

 

 

 

살살 녹는 그 맛에 술술 몇병을 비웠는지 모른다.

 

 

 

 

맛있는 참치회를 먹으면서 인생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너무나 즐거웠다.

 

 

 

 

 

안주는 계속해서 나온다.

 

 

 

 

튀김이 나온다.

 

 

 

 

마끼가 나온다. 

 

  

 

지리탕이 나온다.

 

 

 

 

지리탕에 달 하나를 띄워본다.

달밤에 다시 오고 싶다.

사랑 하나가 둥그레 당실하고 떠있다.

 

  

 

 

 저녁 손님들을 받기위한 참치를 냉동실에서 한다라이 꺼내온다.

 

 

 

 

사장님께 가장 맛있는 참치 부위를 들어 보시라고 했다.

조리장님께서 열심히 손질하고 있는 모습도 담았는데

조리장님께서는 내보내지 말라고 하신다.

홍대앞 설참치 강추!!!

 

 

 

설참치 홍대직영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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