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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화천 - 평화의 종이여 통일을 기원하는 평화메세지

만년지기 우근 2014. 1. 21. 11:32

 

 

화천산천어축제 - 평화의 종에서 본 세계 노벨평화상 수상자들 메세지

                                                                                                                               우근 김  정  희

 

화천산천어축제가 세계1등축제가 되기를 기원했더니 하늘에서

하얀 눈이 소복 소복 내리고 있다.

올 겨울이 많이 추울거라고 기상대는 예측했지만 날씨가 춥지 않아서

겨울축제가 취소가 된곳도 많다.

다행히 얼음나라 화천은 꽁꽁 얼음이 잘 얼어 주어서 화천산천어축제장은

산천어 반 사람 반으로 세계 사람들에게 자랑거리가 된다.

나는 평화의 종에서 온 마음 다하여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사람은 좋은 시절도 있고 어렵고 힘든 시절도 있다.

좋은 시절일때 주위에 사람들이 들끓지만 어려워지면 다 추풍 낙엽처럼 없어진다.

그래서 사람을 알려면 어려워져 보아야 한다.

이세상 태어날때 알몸으로 태어나서 죽을때 옷 한벌 입고 돌아 간다.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살겠는가!

후손들이 많이 있어야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나라가 될 것이다.

40년전만 해도 먹거리가 없었지만 집안에 아이들은 많았다.

어느 시절은 둘만 낳기 운동으로 셋을 낳으면 의료보험도 되지 않았다.

지금은 어떤가?

세계에서 가장 아이가 없는 나라가 되었다.

먹고 살만하니 아이들은 혼자서 살다가 혼자서 돌아갈려고 한다.

자신이 살아온 흔적이나 뿌리는 아이들이다.

나라가 없어지게 생겼다.

평화통일을 기원하면서 최소한 두명씩은 아이들을 낳아야 인구가 유지된다.

선진국이 될려면 인구 1억이 넘어야 한다.

부부가 같이 일을 하고 살아가는 시대라서 아이를 기피한다.

나도 1987년부터 생명공학쪽 사업을 시작해서 96년 둘째를 낳아서 사장이지만

아들이 정말 하루에 5분도 울지 않는 순둥이였지만 아이는 아이였다.

서울대병원과 담벼락을 같이 한곳에 살았다.

서울의대 연구지원점 시절 아이는 토요일과 일요일 서울의대 안에서 놀았다.

365일 쉬지 않고 일했다.

아이를 키우기가 얼마나 힘든지 키워봐서 너무나 잘안다.

평화의 종을 우리 아들이 치고 우리 손주가 치고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는 1여2남을 낳았으니 반드시 둘보다는 더 많이 낳아야 한다.

평화통일이 된다면 나는 아들과 함께 제일 먼저 백두산을 가보고 싶다.

우리나라 금수강산 백두대간 여행을 해보고 싶다.

통일을 기원하는게 어디 나만 하겠는가!

우리는 우리땅에서 서로 형제들끼리 잘 살아야 한다.

625시절 많은 나라들이 우리나라를 도와주었다.

우리도 잘 살아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어려움이 없도록 도와 주어야 한다.

남북이 통일 되는 그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한다.   

                                                                          

 

 

 

하얀 눈과 함께 세계평화의 종이 보인다.

세계평화의 종은 세계 최대 범종으로 37.5톤이다.

넓이는 2.5미터고 높이는 4.7미터로 세계 모든 나라의

평화를 염원하고 있다.

 

 

 

세계 평화의 종은 누구나 다 타종을 해 볼 수 있다.

 

 

세계평화의종에서 평화 댐을 담아 본다.

 

 

 

 

누구에게나 염원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항상 즐거운 오늘만 있다면

그 인생은 바로 즐거운 인생이 된다.

 

 

 

 

평화의 댐에서 종을 치는데 종소리가 다 사라지고 난 다음에 쳐야 한다.

성질 급한 우리나라 여행객들의 종체험이 기다리지를 못해서

A/S가 되었다고 하는데 세계 사람들에게 보여지는데

마지막 처리가 무척 아쉽다. 

 

 

 

 

화천군 세계평화기원 소망리본달기를 할 수 있다.

 

 

 

 

세계 노벨평화상을 받은 인물들이 손가락을 내밀고 있다.

악수를 할 수 있는 체험장이다.

 

 

 

 

우리나라에도 노벨평화상을 받은 故김대중대통령이 손을 내밀고 있다.

작품훼손금지라고 쓰여져 있다.

 

 

 

 

 

세계평화를 위해서 노력한 사람들이다.

 

 

 

 

화천 평화의 댐이 건설된다고 했을때 화천여행에서 가장 멋진 연리지 나무를 보았다.

지금은 한나무가 죽었다.

 

 

 

 

종을 쳤더니 까마귀가 바로 소나무 위에서 반갑다고

새해 인사를 한다.

중국과 일본에서 까미귀는 길조다.

평생 은혜를 잃지 않는 새가 바로 까마귀다.

 

 

 

 

강원평화지질공원도 여행하고 싶다.

파로호의 새벽 안개를 담아 보고 싶다.

 

 

 

 

세계 노벨평화수상자들의 평화 메세지가 보인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원하는가!

 

 

 

 

 

평화는 제일 먼저 자신의 마음이 평화로워야 한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고 한다.

 

 

 

 

세계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평화가 와야 한다.

 

 

 

 

우리나라 남북통일이 이루워지는 그날을 상상해 본다.

 

 

 

 

세계는 이제 하나다.

 

 

 

평화의 댐 건설참여자가 보인다.

 

 

 

 

평화의 댐 연리지 소나무에서 솔방울을 주워서 하트를 만들었다.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이 가득했으면 하고 기원한다.

 

 

 

 

연리지 소나무에서 주운 걸 심장이라고 넣어 본다.

처음에는 밤이라고 생각했는데 딱딱하고 아니다.

집으로 가져 왔다.

새해 연리지소나무가 나에게 준 선물이다.

 

 

 

 

죽은 연리지 소나무를 담아 본다.

죽어서도 그대로 서있다.

 

 

 

 

세계평화의 종은 이렇게 만들어 졌다.

 

 

 

 

탄피들을 모아서 만든 세계평화의 종이다.

 

 

 

 

누구에게나 소원이 있을것이다.

나는 우리나라 통일을 소원한다.

날마다 새벽에 일어나서 30분에서 1시간을 기도로 시작한다.

 

 

 

 

조형벽체의 의미를 담아 본다.

 

 

 

평화통일 그날을 위하여

날마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