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전라도 여행

전북전주 - 사랑이 이루워지는 도란도란 시나브로길 자만마을 벽화갤러리

만년지기 우근 2014. 2. 27. 08:57

 

 

전주자만벽화마을 - 벽화를 걷다보면 나오는 사랑 골목마다 피어난다

                                                                                                                      우근 김  정  희

 

전주한옥마을 오목대에서 바라다 보이는 자만동 벽화마을은

오목교를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도란도란 걸으면서 바라다 보면 가슴이 먼저 설레게 된다.

우리나라 벽화마을 중에서 가장 먼저 알려진 동피랑골목그림은 처음 시작을 함께 했는데

자원봉사 11박12일을 하면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를 다 함께 했다.

통영 동피랑골목그림은 이제 통영여행의 필수코스다.

골목그림으로 내 블로그포스팅 수 가 가장 많을거라고 생각한다.

오목대와 이목대가 있는 전주한옥마을 도란도란 시나브로 길 자만마을 벽화 갤러리는

그리운 사랑을 반짝 반짝 빛나게 한다.

골목마다 사람이 이루어진다.

사랑이 무엇일까?

모르시겠다면 연인이 되어 자만동 벽화마을을 도란도란 걸어보시면 된다.

자만벽화마을의 아기자기한 이야기꽃을 스토리텔링하면 된다.

벽화마을 사랑길은 언제나 걸으면서 사람으로 꽃을 피운다.

혼자 걸어도 연인이 되어주는 자만 벽화마을은 온화하고 아름다운 샛길들이

골목 골목마다 사랑의 나라로 이어진다.

 

 

 

오목교와 함께 자만마을 벽화갤러리를 담아 본다.

 

 

 

오목교 다리에서 벽화마을을 담아 본다.

 

 

 

 

역사탐방길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면서

천천히 하는 여행을 나는 좋아한다.

시간이 주어진다면 자만벽화마을 골목그림 하나마다

스토리텔링을 하고 싶다.

 

 

 

 

쩍쩍 갈라진 벽위로 보이는 꽃벽화를 보면서 자만벽화마을과

처음인사를 한다.

 

 

 

 

이것만은 지켜주세요.

벽화마을이 유명해지면 마을 사람들에게 피해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돌담벼락은 세월을 이야기하고 있고

벽화는 사랑을 꽃으로 표현하고 있다.

사랑반지는 영원히 나무꽃으로 자라나고 있다.

마음이 먼저 셀레인다.

 

 

 

 

사랑벤치에 앉아서 셀카를 담고 있는 연인들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가보시면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자만동에 부는 사랑바람을 본다.

 

 

 

 

자만동 벽화갤러리는 아름다운 꽃으로 길이 이너진다.

윗길도 있지만 오늘은 무리다.

한번에 다 볼려고 하지 않는다.

 

 

 

 

아랫길에서 만나는 돌고래와 선인장이 나온다.

 

 

 

 

벽화마을은 이렇게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저멀리 보이는 오목대와 함께 자만동마을은 옛날 그대로다.

세월이 변하여도 변하지 않는 마을이 나는 좋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람처럼 사랑스럽다.

 

 

 

 

 

자만동 마을에서 가장 마음을 동심으로 가게 만든 탱자나무다.

우리나라 옛 마을엔 반드시 탱자나무가 먼저 반겨 주어야 한다.

 

 

 

 

자만동 골목그림에 사랑꽃길이 펼쳐진다.

 

 

 

 

사랑해

사랑해 하고 말하면

쵸코렛 맛 사랑이 오고

사랑해 사랑해라고 말하면

레드빛 사랑이 시작된다

 

 

 

 

2014년2월14일 정월대보름 날 강릉에는 폭설이 내리고 있다.

103년만의 폭설리아는데 눈꽃송이를 보니 강릉의 눈이 그려진다.

 

 

 

 

자만동 벽화갤러리는 지금도 작업 중이다.

 

 

 

 

탱자나무가 보이는 길을 내려왔다.

뒤돌아보니 너무나 아름답다.

 

 

 

 

한남지가 둔손은 뒤로하고 있다.

한여자가 남자에게 뽀뽀를 해준다.

사랑은 언제나 영원한 하트다.

큐피드 화살이 꽃혀져 있는 사랑이 천사되어 날아간다.

 

 

 

 

 

누구를 보고 있을까?

바로 앞에 사랑이 있는데 ~~~.

 

 

 

 

 

사랑을 너무나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자만동벽화마을에서 만난 어린왕자들이다.

 

 

 

당신의 손에는 무엇을 담을 건가요?

비어 있어야 채워지는 손

아름다움은 언제나 사랑이 향기로워진다.

 

 

 

 

사랑은 바로 마음의 뿌리가 아닐까?

 

 

 

손을 보니 별이 빛난다.

별처럼 수많은 사랑 꿈이 시작된다.

 

 

 

 

쉿 말하지마

 

 

 

 

사랑하는 연인들이 나란히 마음을 하나로 만든다.

발도 하나요.

마음도 하나요.

사랑도 하나다.

 

 

 

 

자만동 벽화갤러리 어떠신가요?

 

 

 

 

자만동 표지석도 그림이 된다.

 

 

 

 

우모내모 무료쉼터가 보인다.

 

 

 

 

우모내모를 걸어가고 있을까?

 

 

 

 

벽화거리에서 만난 벽화는 무엇을 말하는가!

 

 

 

 

꼬지따봉 돈내고 쉬는곳이다.

 

 

 

 

꼬지따봉에서 달달한 커피를 마시고 싶다.

 

 

 

허벌나게 달달한 자리를 다음에는 먹어보아야겠다.

사랑도 허벌나게 달달해질까?

 

 

 

 

비행기는 날아가고

사랑은 꽃으로 피어난다.

 

 

 

 

어린왕자와 이야기하고 싶다.

사랑은 뭐야?

너는 알고 있니?

사랑 ~~~.

 

 

 

 

도란도란 자만 벽화마을 이야기는 바로 사랑꽃이다.

 

 

 

 

사랑은 천사의 날개를 달고

큐피드 화살로 피어난다.

 

 

 

 

하얀 눈사람에게 사랑이 느껴진다.

 

 

 

 

핑크빛 사랑이 나무가 된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사랑이다.

 

 

 

 

더 많은 사랑이 피어나려고 봄을 준비하고 있다.

 

 

 

 

골목마다 피어나는 꽃길이다.

해바라기 사랑이다.

 

 

 

 

태초의 사랑이 보인다.

 

 

 

 

나뭇잎으로 가려진 사랑 이야기를

들여다 보니 사랑이 보인다.

느껴진다.

 

 

 

 

자만동 벽화마을에 여행객들이 골목마다 모여들고 있다.

 

 

 

 

어느 이야기가 더 아름다울까?

 

 

 

 

사랑은 골목길마다 피어난다.

 

 

 

 

사랑을 너무나 잘 표현해 놓았다.

어쩌면 사랑은 무지개 빛 마술인지 모르겠다.

깨어나고 싶지 않는 영원한 꿈이다.

 

 

 

 

자만동 골목그림이 더 그려져야 할것 같다.

 

 

 

 

자만동 골목그림과 벤치는 스마트폰 시대를

가장 멋지게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