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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주 - 태조이성계와 제95주년갑오년 31절 태극기 함성 경기전

만년지기 우근 2014. 3. 1. 10:14

 

 

전북전주 - 31절 날 전주 경기전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우근 김  정  희

전주이씨 태조 이성계 어진을 보면서 기미년 3.1절을 생각 해 본다.

우릐의 역사에서 가장 아픔이 무엇일까?

인생이나 역사나 다 마찬가지이지만 누구에게나 다 생로병사를 거친다.

사람도 태어나서 돌아가야 하고 나라도 태어나서 역사 속에 남겨진다.

1919 기미년 31운동 2014 갑오년 31절은 제95년을 맞는다.

우리는 지금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태조 이성계의 역사는 다시 조명되아야 하지 않을까?

고구려에서 고려 고려에서 조선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은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

지금은 스마트폰시대 갑오년도 3월 첫날은 국경일로 오늘은 토요일이다.

누구에게나 다 뿌리가 있다.

경기전은 태조이성계의 뿌리다.

전주이씨 경기전을 오랫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다.

그리고 31절날 이글을 쓴다.

어느 책에서 읽은게 내내 기억을 새롭게 만든다.

고려에서 나라를 세운 태조 이성계와 이조말은 나라를 일본에 빼앗겼다.

우리나라 역사 책은 바로 되어 있는가!

자신이 쓰면 역사가 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누구나 다 다른 시각에서 살아가고 있다.

태조 이성계는 조선을 세우기 위하여 전국을 다니면서 기도했다고 한다.

나라를 세우는데 이미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걸 우리나라에 다 고하고 다녔다.

지금은 차를 가지고 다니면 되겠지만 그때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렸을까?

한 사람이나 한 나라나 별반 차이가 없다고 본다.

내 자신이 우주이니까?

1919 기미년 31절을 생각하니 마음이 절절해 진다.

전주한옥마을 경기전에도 봄은 오고 있었다.

오랫만에 전라도 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본춘도 보았다.

설날 우리는 쑥떡을 먹지 않고 본춘떡을 해먹는다.

그 본춘이 경기전에서 자라고 있다.

나라를 다시 찾기 위해서 삼천만이 하나가 되었다고 하는데

스마트폰시대 우리는 하나인가! 

 

 

 

전주 한옥마을 태조로 표지만을 담아 본다.

 

 

 

 

경기전을 담아 본다.

 

 

 

 

경기전을 담아 본다.

일제 강점기라는 말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경기전을 보니 서울문묘 대성전과 비교가 된다.

 

 

 

 

경기전 문화 해설사님과 함께 하시기 바란다.

여행의 깊이가 달라진다.

 

 

 

 

경기전 문화해설사님께서는 곰게 한복을 입으셨다.

 

 

 

 

다른 하마비와는 다른 경기전 하마비다.

 

 

 

 

경기전은 태조 이성계 어진을 모신곳이다.

하마비는 신분 여하를 막론하고 다 말에서 내려야 한다.

 

 

 

 

하마비 아래가 우리나라 다른 하마비와는 전혀 다르다.

서울 문묘 하마비 보다도 더 웅장하다.

 

 

 

 

하마비를 옆에서 담아 본다.

 

 

 

 

하마비를 뒤에서 담아 본다.

 

  

 

 

홍살문을 지나고 있다.

 

 

 

 

경기전 어진이 모셔진 정전이 보인다.

 

 

 

 

내삼문으로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나와야 한다.

 

 

 

 

경기전 정전은 보물 제1578호로 태조 이성계 초상화를 모셔 놓았다.

 

 

 

 

 

경기전 왼쪽 부속 건물을 담아 본다.

 

 

 

 

내삼문 왼쪽을 보니 본춘이 보인다.

역시 전라도에서 만 찾아 볼 수 있다.

내 고향에서는 설떡으로 쑥떡이 아니라 본춘떡을 해 먹는다.

훨씬 더 맛이 좋다.

봄이다.

 

 

 

 

국보제318호 어진이다.

 

 

 

 

내삼문을 담아 본다.

 

 

 

 

경기전을 담아 본다.

 

 

 

 

경기전에는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다.

임금님 얼굴이라서 어진이다.

 

 

 

 

희미하게 어진이 보인다.

 

 

 

 

어진 입구에 솥이 3개가 양쪽으로 놓여져 있다.

 

 

 

 

태조 이성계 어진을 담아 본다.

 

 

 

 

어진 나무 중간에 있는 문고리를 담아 본다.

어디에 쓰였던 걸까?

 

 

 

어진이 있다는 걸 상징한다.

 

 

 

 

문고리에서 과거와 현재가 보인다.

 

 

 

 

경기전을 담아 본다.

해설사님 설명을 열심히 잘 듣고 있다.

 

 

 

 

기와를 담아 본다.

어떤 문양일까?

아래 기와와 윗 기와가 문양이 다르다.

 

 

 

 

내삼문에서 경기전을 다시 담아 본다.

 

 

 

 

출입구 들어가는 IN과 나오는 OUT가 다르다.

사진으로 담아 보니 비뚫어져 있는게 눈에 많이도 거슬린다.

어진이 모셔진 경기전인데 ~~~.

 

 

 

경기전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3가 102

전화 : 063 - 283 - 2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