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순천 - 조계산 선암사 홍매화축제와 보물 승선교에 내리는 봄비
우근 김 정 희
순천에서 조계산 장군봉에 위치한 선암사를 오랫만에 여행하는데
봄비가 내린다.
순천 선암사는 태고종 본산으로 백제 성왕6년 526년 아도화상이 창건했다는 설과
신라말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설이 있다.
순천 선암사는 무지개 모양의 승선교가 너무나 아름답다.
승선교는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봄비가 내려서 사진을 담기에 아쉬움이 많았던 여행이였다.
이번여행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것은 바로 600년된 홍매화는
천연기념물 제 488호로 선암매가 있는 순천이 매화의 본고장임을 말해 준다.
선암매가 활짝 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알지 못하는지
홍매화는 아직 꽃이 피지 않아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선암매와 한참 이야기 꽃을 피우고 내려왔다.
봄꽃으로 가장 먼저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는 매화꽃은
사군자로 가장 먼저 피는 꽃이다.
봄비 내리는 선암사에서 많은 추억을 남긴다.
순천 남도 삼백리 길 노선도를 담아 본다.
조계산 선암사 표지판을 담아 본다.
선암산 안내도를 담아 본다.
제5회 선암사 홍매화 축제 프랑카드가 걸려져 있다.
아름다운 선암사 들어가는 풍경이다.
순천에는 태고종본사 선암사와 승보종찰 송광사가 있다.
봄비가 내리고 있다.
선암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승선교를 담아 본다.
선암사 승선교는 보물 제400호다.
승선교 중앙에 보이는 돌에 기도를 하면
아들을 낳는다고 한다.
알모양의 삼인당을 담아 본다.
조계산 선암사 일주문을 담아 본다.
범종각을 담아 본다.
선암사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리려 하고 있다.
순천 홍매화가 피어나면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600년된 천연기념물 제488호 선암매를 담아 본다.
선암매가 활짝 피어나기 위해 오늘 봄비가 내린다.
선암사 홍매화꽃길이 얼마나 아름다울까?
순천 선암사 선암매 표지판을 담아 본다.
그 중에서 피고 있는 백매화를 담아 본다.
아름다움은 바로 봄비와 함께 했다.
순천 선암사 대웅전을 담아 본다.
사시예불을 드리고 있는 스님이 보인다.
선암사 석탑을 담아 본다.
꽃망울이 언제나 피어나려는지 아쉬움을 남긴다.
원통전에서 사시예불을 드리고 계시는 스님의 뒷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봄비에 구름이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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