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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순천 - 전국에서 매실이 가장 많이나는 향매실마을 봄향기

만년지기 우근 2014. 3. 31. 23:35

 

 

전남순천 - 순천미인이 매실때문일까?

                                                          우근 김  정  희

 

전라남도에는 3가지를 알아야 한다.

여수에서 돈 자랑하지 말고 벌교에서 주먹 자랑 말고 순천에는 인물 자랑 말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통상적으로 남남북녀라고 한다.

남쪽에는 남자가 잘 생겼고 북쪽에는 여자들이 미인이라고 하는데

전라남도에는 순천 미인이 있다.

전라도는 경상도에 비해 평야지대가 많고 산은 야산이 많다.

그래서 먹을게 풍요로워서 전라도는 풍류를 이야기 한다.

순천은 한글의 뜻으로 보아도 성질이 순하여 미인이 많을 것이고

물이 좋아서 어떤 음식을 만들어도 맛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금파 임용택과장님께서 사보협회 팸투어에 같이 동행을 해주셨다.

철밥통 공무원 중에서 몇 안되는 정말 열심히 일에 미쳐서 사시는 분이다.

과장급이면 책상에 앉아서 결재만 하셔도 된다.

하지만 임용택과장님은 비내리는 순천을 천국으로 만들어 주셨다.

매실하면 떠오르는 광양에게 1등을 빼앗겼지만 매실이야 말로

창평 우리집 산에도 몇십그루 나무가 있다.

나무가 얼마나 큰지 대나무로 쳐야 하는데 안된다.

매실은 위에 가장 좋다고 말하고 싶다.

일본 바이어들 우리나라 들어올때는 꼭 우매보시를 가져온다.

물을 갈아 먹으면서 생길지도 모르는 배탈 방지를 위해서다.

우매보시를 먹어보면 확실하게 위에 좋다.

매실은 우리나라 순천 매실을 최고로 쳤다.

향매실마을은 전국에서 매실이 가장 많이 나는 동네다.

대한민국 생태 수도 순천 매실 향기를 느껴보시면 어떨까?

마을 전체가 매실 농사를 짓는다 해도 맞다고 하는데

우리가 간 날은 봄비가 내려서 구름이 향매실마을을 가리고 있다.

봄에 꼭 다시 한번 들려보고 싶다.

매실꽃 향기는 봄비가 그윽하여 산수화를 그렸다.

매실꽃이 만발한 사진을 담아보고 싶다면 순천 향매실마을을 추천한다.  

 

 

 

색깔있는 마을 블로그기자단을 해 보았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금파 임용택과장님 버스 안에서 열정적으로 순천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신다.

밤이 기다려진다.

판소리 창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향매실마을 안에 들어갔다.

매실을 가공하여 여러가지 상품으로 팔고 있다.

 

 

 

 

매실은 상하지 않는다.

매실로 만든 나무 젓가락을 사용해 보고 싶다.

 

 

 

 

봄비가 내려서 추운데 매실차는 아주 좋은

따뜻함을 가져다 준다.

 

 

 

 

살아가면서 1등과 2등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매실로 1등 광양

2등 순천이라고 한다.

 

 

 

 

향매실마을에서도 임용택과장님 열심히 설명을 해 주신다.

 

 

 

 

임용택과장님은 1년 계획표를 일지로 미리 만들어 놓으신다고 한다.

 

 

 

 

순천매실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이 정말이다.

순천농업기술선터 임용택과장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매실나무에 비가 내린다.

 

 

 

비가 내려서 수묵화를 그려놓은 하늘

향매실마을은 다음에 다시 가면 얼마나 멋질지 창문으로만

바라다 보았다.

 

 

 

 

비가 내리니 카메라때문에도 사진을 마음대로 담을 수 없다.

 

 

 

 

매실에 이슬이가 맺혀 있으니

아침이슬 노래를 부르고 싶다.

 

 

 

 

봄비가 많이도 내린다.

 

 

 

 

나도 집에서 매실 베개를 쓰고 있다.

광양에서 보내준 매실을 껍데기를 벗기는데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몇년전 블로그에 포스팅을 했다.

 

 

 

 

향매실장아찌를 먹어보니 역시나 최고다.

 

 

 

 

매실도 종류가 엄청나게 많다.

 

 

 

매실의 종류를 확연하게 보여 주고 있다.

 

 

 

 

순천 매실홍보관은 우리나라 최초라고 한다.

 

 

 

 

우리가 매실에 대해서도 잘못알고 있는 부분을 공부해야 한다.

 

 

 

 

매실은 우리나라를 뛰어 너머 세계에 수출해야 할

효자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매실원액과 함께 백초효소차도 있다.

 

 

 

 

선암사에 있는 천연기념물 488호 선암매다.

 

 

 

 

우리집 매실나무는 대나무 보다도 더 키가 크다.

 

 

 

 

매실나무 생육시기와 거름주는 시기다.

 

 

 

 

4계절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어린시절은 농어촌에서 자라는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안되면 체험이라도 열심히 해 주어야 한다.

 

 

 

 

매실도 여러가지 종류로 매실유전자원단지가

가장 궁금하다.

 

 

 

매실로 여러가지를 만들 수 있다.

 

 

 

 

매실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을 알아야 한다.

 

 

 

 

매실음료 여름철에 최고다.

 

 

 

순천은 미래농업과다.

임용택과장님의 아이디어다.

21세기는 다시 농업에서 재벌이 탄생한다고 본다.

 

 

 

 

잘익은 매실이 영양도 더 많다.

 

 

 

 

항아리에서 만든 매실이 진짜라고 생각한다.

 

 

 

 

매실의 본 고장은 순천이다.

 

 

 

매실천매는 순천시가 개발했다.

 

 

 

다섯잎 크로바는 돈벼락이다.

 

 

 

 

순천 매화의 봄을 담아 본다.

 

 

 

매화꽃을 아름답게 담아보고 싶다.

 

 

 

향매실마을

주소 : 전남 순천시 월등면 계월리 493

전화 : 061 - 754 -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