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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고창 - 여름휴가로 건강을 위한 풍천장어 선운산죽염

만년지기 우근 2014. 8. 9. 14:07

전북고창여행/선운산죽염/풍천장어선운산죽염/대나무통속에 넣은 삼겹살

 

 

고창선운산죽염 - 고창 풍천장어와 삼겹살 대나무통에서 죽염으로 익혀서 먹어본다

                                                                                                                                              우근 김  정  희

 

전북 고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선운산죽염이다.

고창 방장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고창에서 하루를

선운산 죽염으로 차를 몰았다.

얼마나 가족들이 풍류를 잘 즐기시고 화합이 되는지

평생 웃을걸 다 웃었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올해는 여러가지 일들이 많이 일어났지만 가장 즐거운

하룻밤을 보낸 선운산 죽염의 밤은 평생 잊을 수 없다.

죽염으로 자신의 모든 건강을 스스로 치료하고 계시는

차사고로 병원에 입원을 하시고 28일만에 집으로 오셔서

지금은 다리가 정상으로 된거 같은 신태중회장님이시다.

작년 선운산죽염 : http://blog.daum.net/hangle114/8009971

작년에는 다리가 많이 편찮으셔서 그랬는데 죽염의 치료효과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계신다.

나트륨이 몸에 좋지 않다고 해서 소금을 먹지 않아야 한다고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죽염으로 병원에서 하는 치료를 거부하시고 1년 후에 본

신태중회장님은 작년보다 더 젊어지신거 같다.

핸드폰을 잊어버려서 가장 가까운 사람들 전화를 블로그에서 찾는다.

물론 없는 번호도 많이 있다.

우리나라 담양 대나무로 9번 구운 죽염으로 우리나라 건강을

조금이라도 찾으시겠다고 하시는 신태중님 텃밭을 가보니

죽염 태운걸로 거름을 하셨다.

신태중회장님 부부와 함께 아드님께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선운산 죽염은 고창의 대표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1번 구운 죽염부터 9번 구운 죽염까지 하루를 자면서

죽염으로 칫솔질을 하고 죽염으로 세수를 해본다.

몇년째 화장품을 바르지 않는다.

국산 프로폴리스크림 말고는 거의 화장을 하지 않는다.

선운산 죽염을 다녀온 후로는 1번 구운 죽염으로 세수를 한다.

여름철 작년 45일 동안 날마다 비가 내려서 문을 열어 놓아도

곰팡이 냄새때문에 잠을 잘 수 없었다.

올해 가만히 생각해 보니 해충들과 함께 곰팡이 냄새를 없애는

방법 하나로 소금을 집안 곳곳에 넣으면 어떨까?

경남 합천 천년대장경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게

아래에 소금과 숯을 넣어서 지반을 다져서 해충들의

피해를 줄였다고 생각하고 소금으로 염장을 하는

90일 배추김치는 지금은 5년 이상을 보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죽염이 사람에게 좋다는 건 몸이 가장 힘들때 복용해 보아서 잘알고 있다.

1번 구운 선운산 죽염으로 반찬은 물론 칫솔을 해도 치아에 아주 좋다.

잇몸 건강을 위해서 날마다 하고 있다.

선운산 죽염은 우리나라 담양 대나무로 만들기 때문에 더욱더 좋다.

선운산 죽염 강추!!!

 

 

 

 

고창을 가보면 풍천장어가 왜 최고인지 알 수 있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장소에서 자라고 있는 풍천장어는

우리나라 최고의 장어 맛을 자랑한다.

풍천장어 애벌구이를 해오셔서 선운산 죽염을 뿌려주신다.

 

 

 

담양 대나무에 삼겹살과 풍천장어를 넣었다.

 

 

 

선운산죽염을 위에 뿌렸다.

 

 

 

 

마늘도 함께 넣었다.

 

 

 

여름이지만 나는 방바닥은 따끈해야 잠을 잘 잔다.

문은 열어 놓고 바닥은 따뜻해야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방에 불을 지피는데 대나무 통을 넣었다.

음식이 제대로 익혀질까?

 

 

 

 

선운산 죽염 윗길을 보니 고인돌 질마재 따라 100리길

코스로 걸어가면서 힐링을 할 수 있다.

 

 

 

 

선운산 죽염 소나무에 걸려진 일몰을 담아 본다.

 

 

 

 

사진을 담고와서 보니 불이 너무 쌔서 대나무가 타버려서

다시 익혀지지 않는 삼겹살을 굽고 있다.

 

 

 

 

선운산 죽염에서 최초로 해 본 대나무통 삼겹살은 결국 이렇게 익혀지고 있다.

 

 

 

선운산 죽염 김치가 나온다.

죽염 김치라서 맛이 다르다.

 

 

 

백김치도 나왔다.

개인적으로 백김치를 아주 좋아한다.

 

 

 

 

선운산 죽염 뒷마당에서 펼쳐진 풍천장어와 삼겹살 안주에 마늘도 익었다.

죽염마늘이다.

 

 

 

 

통나무로 황토방은 찜질방으로 변하고 있다.

풍천장어를 보니 식감이 마구 자극을 받는다.

 

 

 

 

선운산 죽염된장 정말 맛있다.

상추와 고추를 텃밭에서 따고 쌈채소도 따서

싱싱하게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전라도의 풍류가 나온다.

 

 

 

 

술을 많이 사왔는데 나중에는 모자랐다.

 

 

 

어미 진도개가 얼마나 영리한지 모른다.

풍류중에서 나는 술은 즐기지만 노래는 영이다.

단 한번 노래를 부르고 다른 분들은 고창이 떠나가라고

잘도 부르신다.

 

 

 

신태중회장님도 고창에 내려오셔서

선운산 죽염에서 이렇게 멋진 밤을 보낸 건 처음이라고 하신다.

인생 별거더냐

재미있게 살다가 가야 한다.

역시 풍류는 전라도가 아닐까?

 

 

 

 

아침에 일어나 보니 황토방에서 담아 본 선운산죽염과 서해바다가 보인다.

멋진 고창 선운산 죽염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임작가님과 산책을 한다.

 

 

 

 

하늘 수박꽃일까?

 

 

 

 

작년 강아지 풀에 거미집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하늘이 무척 아름답다.

여행길에서 맞이하는 억새는 바람에 춤을 추고 있다.

 

 

 

 

질마재길을 따라 걷는데 일출이 솔잎 사이로 반짝인다.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상상했는데 아니였다.

 

 

 

마른 억새 사이로 일출을 넣어 본다.

 

 

이 순간의 떨림을 아는가!

여행에서만 느낄 수 있는 순간이다.

 

 

 

산에서 게를 보았다.

너무나 놀랐는데 어머나 선운산 죽염 마당에 게가 다닌다.

물어 보니 원래는 바다를 메꾸어서 이 게녀석은 방에서 같이 자고 나왔다고 한다.

 

 

 

 

강아지가 4마리인데 다 담아 보려고 했지만

한마리는 꼬리만 보인다.

 

 

 

 

자연 생태가 변해도 게는 말한다.

여기는 우리땅이야???

 

 

 

 

선운산죽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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