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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포항 - 월월이 청청 포항도심거리페스티벌에 출연공연 윤주공주는 타고난 탈렌트

만년지기 우근 2014. 12. 18. 21:33

 

포항월월이청청/윤주공주출연/포항 드림스타트센타/포항길거리페스티벌

 

 

 

포항월월이청청 - 포항도심거리페스티벌 마지막공연 월월이청청 윤주공주 출연

                                                                                                                                              우근 김  정  희

 

2014년 12월 13일 토요일 오후1시 부터 6시까지 포항 중앙로에서

2014 포항도심거리페스티벌이 열렸다.

포항 KTX개통 축하도 함께 열렸다.

내년 3월부터는 KTX가 포항까지 직접 달린다.

얼마나 바람이 불고 추웠는지 모른다.

5시30분공연이 예정되어 있는데 윤주는 월월이청청공연에서

가장 하일라이트로 사람들 머리를 넘어가야 하는 정말 대단한

연기를 잘해주었다.

울진이 집인데 1주일 동안 포항 외할머니집에서 지내면서

다른 아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열심을 보여준다.

13일 강남고속터미널에서 9시 차를 타고 내려갔는데

오후1시가 넘어서 포항에 도착했다.

차에서 내려서 태성과메기집에 도착했는데 할아버지와 함께 있는

윤주는 반갑게 인사를 한다.

월월이청청 月月而 淸淸은 우리나라 예전부터 포항에 내려온 우리 전통 민속놀이로

달밝은 밤을 뜻한다.

윤주는 자신의 공연을 기다리다가 언제 올라야 되는지 잘알고 있으며

연습실에서 분장과 함께 거울을 보면서 아주 열심히 연습을 했다.

월월이 청청과 같은 우리 민속놀이가  우리것으로 계승하고 발전해야 한다.

윤주의 최선을 다하는 월월이청청 공연에서 가장 주인공으로 부각된다.

포항도심거리페스티벌에서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윤주 겨울왕국 신발에

악세사리 하나가 떨어져 나갔다.

프로정신을 볼 수 있는 5살 윤주는 탈렌트 기질이 무척 많이 보인다.

연습실에서 1시간 이상 연습때 보고 많이 놀랍다.

윤주가 어떻게 커나가는지 여러 블친들이 다 보고 있다.

블로거로서 윤주공주의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다.

세상은 이렇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든다.

 

 

 

 

5살 윤주가 등을 밟고 지나가는 월월이 청청 공연 중 가장 하일라이트다.

왼쪽 맨앞이 외할머니로 생각된다.

 

 

 

 

다락방 윤주 엄마가 전화를 받고 있다.

포항 월월이 청청 연습실이다.

 

 

 

 

호미곶 해맞이 공원으로 포항은 새해 일출의 명소다.

해도동 해몰이 풍물단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윤주에게 선물로 겨울왕국 신발을 선물했다.

가장 위에 있는 악세사리가 공연이 끝나고 나서 보니

하나가 떨어져 나가서 서울로 가져왔다.

A/S가 될려는지 잘 모르겠다.

내일은 동대문을 나가 보아야겠다.

 

 

 

 

월월이 청청 공연을 아주 좋아하는 윤주다.

 

 

 

 

점심을 먹었더니 화장이 지워졌다.

다시 화장을 하고 있는 윤주다.

 

 

 

 

볼에도 새색시 화장을 하고 있다.

 

 

 

 

5살 윤주공주님과 선생님을 함께 담아 본다.

 

 

 

월월이 청청은 이렇게 준비가 끝나고 연습으로 들어간다.

 

 

 

 

5살 윤주는 거울 앞에 서서 열심히 혼자서 연습을 하고 있다.

  

 

 

 

강시처럼 통통통 튀어 보라고 하니

튀는 모습인데 다 눈을 감아 버렸다.

얼마나 귀요미 짓을 하는지 보는 내내 웃었다.

 

 

 

 

윤주의 자리는 바로 여기인가 보다.

제자리에 얌전히도 잘 앉아 있다.

 

 

 

 

원래는 10명이 한조가 되어 40명이서 하는 월월이 청청을

오늘은 포항도심페스티벌 장소가 협소하여 7명씩 28명이 한다.

서울에서 내려간 태엽님과 윤주 아빠 둘이서 줄을 잡고 있다.

 

 

 

 

월월이 청청은 4개조로 나뉘어서 하는데

4계절을 의미하는거 같다.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는 저절로 어깨가 들썩이는

흥을 보여준다.

 

 

 

월월이 청청에서 가장 멋드러진 장면이다.

모두 하나가 되어 줄을 감고 있다.

 

 

 

윤주공주를 담아 본다.

 

 

 

 

월월이 청청 공연을 언젠가 자세히 설명으로 하고 싶다.

 

 

 

 

윤주는 자신이 언제 공연에 나서야 하는지

정확하게 잘알고 있었다.

윤주가 일어났다.

 

 

 

등을 타고 걸어가는 윤주의 모습을 담아본다.

 

 

 

 

연습공연이 끝나고 윤주공주와 외할머니 모습이다.

 

 

 

 

윤주아빠와 윤주할머니 사이에 윤주가 신이 났다.

월월이 청청 연습을 마치고 포항 중앙로로 출발하고 있는 모습이다.